저도 안 써봤지만 불편하다던데요.

그래서 "윈도우 8 윈도우 7처럼"으로 검색을 하면 많은 팁이 나옵니다.

윈도우8 실패작이고 하죠...

원래 컴을 끄지 않지만 어쩌다 꺼놓아야할때 어디를 클릭하는지 찾기가 아주 불편하더군요.

이것저것 복잡해서 새기능을 적응할 기회가 없음

옛기능 찾기도 힘들고

이제 제가 구세대인가봐요

제가 이제 win8 써 본지 몇달 지나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불편한점:

옛날 기능을 찾기가 쉽지 않다. 즉, 이전 버전 사용자는 불편하죠.

게다가 인터페이스를 많이 바꿔서 익숙해지기도 어렵다.

아이콘 등 그래픽을 단순화시키려 노력했는데 뭔가 억지 춘향식 입니다.

태블릿과 PC를 한개의 OS로 구현해 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결국에는 Win7의 표지만 태블릿 버전으로 바꾼 것 같습니다.

  ==> 종합해 보면 인터페이스가 사용이 불편하다.

좋은 점:

시작, 동작, 인터넷 등이 빨라졌다.

새로 설치시 잡다한 드라이버들을 거의 요구하지 않고 혼자 다 찾아서 설치해 준다.

전원을 끌 필요가 없이 절전모드로의 전환 관리가 잘 된다. 저는 이래서 거의 전원 버튼을 찾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저사양 (이전 core2duo 등) PC에 설치해도 잘 운영된다. 요즘 싸게 나오는 저사양 모델에 win8을 사용해도 잘 돌아가는 이유!

  ==> 빠르다

저의 의견은 좀 불편해도 그냥 데스크탑 모드로만 쓰면 win7과 다를바 없다! 고로, 쓸만하다 입니다.

그런데, 만일 오피스2013을 쓰시는 분들은 2010에 비해 조금 반응이 느리다고 느껴집니다. 그 이외 것들은 문제없음!

윈도우 8 os 를 쓰는Yoga 13 한달썼는데요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8이 다른건 몰라도 터치스크린 렙탑에서는 꽤나 쓸만합니다 ㅎㅎㅎ

스크린 세로로 돌려서 책읽을때도 편하더라고요 그냥 손으로 쓱쓱.. 

크게 불편한건 못느끼고 있어요 ㅋ

윈도우 8.1 나와서 보니까 멀티스크린? 기능이 좀더 강화되서 그것도 곧 장점이 될것 같고요 ㅋㅋㅋ 

아무튼 터치스크린 랩탑 사실꺼면 추천이고용

아니면 윈도우7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ㅋㅋ

전 단축키 조금 익히고 약간만 익숙해지면 윈7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됩니다. 메트로ui도 이쁘구요. 전 다시 7으로 못돌아갈것 같네요.

7과 비교해서 다른점은 새롭게 메트로 시작화면이 생겼다는 것이구요, 저는 데탑쓰는데 7의 조그마한 시작버튼보다 8의 큰 메트로 시작화면이 써보니까 좋았습니다. 다른것들은 비슷합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일단 한번 써보시고 스스로 결정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7을 쓰려고 해도 7을 장착한 랩탑이 찾기도 어렵고 또 가격도 비싸네요. 8이 과거 비스타의 재판이 될까 조금 두렵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