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겸 자랑겸 정보 인데요.
단순한 실수 인거는 아닌거 같고.
아침에 출근해서 Chase accounts 확인 하는데요. 마침 Sapphire Preferred Statement 가 나와 있길래. 뭘 그렇게 많이 썼을까 궁시렁 궁시렁 하고 있던 참 이었습니다. Spending limit 이 없는 타겟 오퍼 였기에 꼭 안써도 됐지만. UR 포인트를 모은다는 재미에 AMEX 안쓰고 요것만 쓰고 있었는데요. 지난달엔 Continental 도 좀 옮기고 머 그래서 5만 마일 받은거 다 썼었습니다.
근데 오늘 그 statement 를 확인 하면서 또 다시 5만 포인트가 들어와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얘네들이 한 사이클 늦는 구나. 하고 UR site 로 들어 가 봤는데!!!!
거기에도 새롭게 5만 포인트가 들어 있습니다.
First use points earned: 50000 points
들어 왔고요.
지난달엔 50000 points 가 Courtesy adjustments 으로 들어 왔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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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생각을 해 보니깐, 왜 그런지 알겠습니다. 처음에 5만불 3천불 spending limit 으로 신청을 했었는데, 신청 하고서 승인 받고 카드 기다리는 동안 target offer 로 no spending limit 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전화 해서, 이런데 offer match 해줘 해서 한 2, 3일 만에 50000 points 가 Courtesy adjustments 으로 들어 왔었습니다. (<---- 이게 첫달)
그러고서, 이번에 들어 온 point 는 원래 받아야 할 First use points 를 받은 분위기 인데요. 졸지에 no spending limit 100,000 포인트 가 됐네요, ㅎㅎㅎ
아 좋아라.
난 꿈에 가위 눌렸는데....
가만 계셔야줘 뭘 어케요. ㅁㅁ
입싹 딱으시면 됩니다. ㅎㅎ 정 가만히 계시기 뭐하시면 게사판에 아마존$20 한장씩 돌리시던지요.
다음날 다시 쏘리 그러면서 빼갈찌 몰라요.
다른곳으로 옮기세요.
마일복권같은것 안나오나요?
1등 1억마일 뭐 이런거.....
아직 꿈에서 못깨어났어요.
월욜 아침부터.... 죄송합니다.
누가 나좀 말려줘요.....
한일, 금성 아무 선풍기나.....미제면 더 좋고..
가지고 계시기 불안하시면 제가 잠시 보관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음 당장 어디 갈거 아니고, 올해 여행 계획은 다 짜놨기 때문에. 이 포인트는 없어지기 전에 돈으로 환산 했습니다. 비록 1:1 이지만. 현찰이 최고이기 때문에. 접선에 기회가 오면 작은 한 턱 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 또 지네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축하드리고,, 저는 꿈에서라도 남쪽님처럼....ㅁㅇㅁㅇ
오늘 두번 웁니다
스톱오버 꼼수에 한번울고, 럭키 남쪽님 땜시 한번 또 울고.... 울보 깔때기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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