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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컴플레인 후기

Ashleydaddy | 2013.07.21 12:01:5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 라스베가스가 최고로 더울 때 힐튼 엘라라에 4일 동안 묵었습니다. 

포인트로 묵었는데, 포인트를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3박을 따로 예약했습니다. 

그리고 첵인할때 4일동안 또다른 첵인 과정없이 쭉 있게 해 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해 준다고 하길래 문제 없겠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외출했다 들어오니까 엘리베이터 타는 곳에서 카드키가 막히더군요. 

그래서 프론트 가서 리액티베이션 했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또 와야 되냐고 했더니 내일은 안 와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또 엘리베이터에서 막혀서 프론트에 갔더니 

다시 액티베이션 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슨 문제가 있는지 다른 사람(높은 사람?)이 와서 무슨 코드를 넣고 나서야 됐습니다. 

이때 부터 화가 조금 나더라구요. 여태까지 저를 도와준 사람이 같은 사람이었거든요. 

세번이나 그러고 미안하다는 말도 제대로 안하고, 높은 사람(상사) 기다려야 해서 15분~20분 이상 가족 모두가 기달려야 했거든요. 


문제는 이 날 저녁때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4번째이고, 또 20분 이상 기달려야 했습니다. 화가 많이 났지만, 프론트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태도로 대하더군요. 


그래서 집에 온 후 힐튼에 이메일보냈습니다. 

위에 쓴 내용으로 컴플레인 했더니 한참(2주정도) 후에 답장이 왔는데

미안하다며 50$ 짜리 기프트카드, 단 힐튼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보내준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 건가요?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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