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7/29/13
주말에 힐튼 다녀오고-포인트가 아닌 크레딧 카드로 페이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힐튼 홈피에 숙박기록이 뜨길래 바로 하얏에 이메일 보냈습니다.
아직 하얏 홈페이지 상에는 업데이트가 안되었는데(24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바로 다이아 되었다고 하는군요.
힐튼의 recent activity를 보면 현재 제 상태는 크레딧 카드로 페이했음에도 주말숙박에 대한 point earned가 pending으로 되어있는데도 하얏 트라이얼을 해주게 하는 것 보면, 포인트로 숙박해도 상관없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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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기 열흘도 안남았네요.
저는 그냥 일반상태에서 체이스 하얏을 신청했기에 하와이 와이키키 하얏은 그냥 일반룸 4박이 예약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다이아를 신청할까말까를 차일피일미루다가, 얼마전 Amex Hilton Surpass로 업그레이드하면서 Hilton Status가 Gold로 바뀌었습니다.(전 여태 옆집 개도 골드라길래 저도 골드인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
해서 이왕이면 하와이 가기전 싼 힐튼에서 1박하고 Hyatt Diamond혜택을 한 번 보자하고 있는데요,
1. 그 하얏 트라이얼 신청하기전에, 힐튼에서 1박을 한 후 스크린샷을 보내야하잖아요? 근데 이 1박할 때 포인트로 해도 되는지, 아니면 반드시 캐쉬로만해야하는지 그걸 잘 모르겠더군요.
가격이 싸면 캐쉬로 해도 상관없는데, 지금 LA근처 봤는데 엄청 비싸더라구요.
2. 그리고 호텔도 무조건 힐튼 호텔이어야만하는지, 아니면 힐튼체인 다른 곳(가령 힐튼 가든 인이나 이름엔 힐튼이 들어가있지도 않은 Embassy Suites같은)도 상관없는지도 궁금하구요.
3. 만약 현금으로만 해야한다면 금액이 대충보니 200불은 넘게 내야할 것 같던데, 과연 이게 하와이 하얏에서 조식을 위해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차라리 200불주고 가서 사먹는 것이 나은게 아닌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4. 마지막으로 LA근처에 제일 싼 힐튼 호텔이 어디일까요?
1. 케바케 입니다. 상식적으로는 돈을 내고 한 숙박 기록만 쳐주는 게 정상인데, 어떤 분들의 경우 포인트 숙박도 쳐 주었더라는 얘기를 봤습니다.
2. 힐튼 계열이면 다 되는 걸로 압니다.
3, 4번은 통과~ -_-;;
3. 금액의 많고 적음은 상관 없을것 같습니다.
4. 하와이 가실날이 10일정도 밖에 안 남으시다고 하셔서 이번주 토요일 숙박으로 보니까 힐튼 파사데나 $139, 더블트리 rosemead $129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파사데나 나들이 추천드립니다. 힐튼 조식도 맛 보시고, 칼텍이나 헌팅턴 라이브러리 가든도 좋잖아요 ^^
다이아다시면 조식 뿐 아니라, 업글쿠폰 있으니 업글쿠폰 이용하시면 (유료예약에 대해서) 좋습니다. 와이키키 하얏 라운지 본토 호텔들에 비해서 괜찮습니다. 인원수 체크도 안해서 좋아요 ^^
순둥이 업글된 4060호 (프레지덴셜 스윗) 지도(?)입니다. 꼭대기층인 40층에 방이 7개 있는데, 방크기 4052호와 비교하면 헐~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정말 운이 좋게 업글된 케이스이고요. $20신공 준비 했었는데, 일본계 여성분이 아주 큰방으로 업글되었다고 하셔서 그런가보다하고 $20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상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조식은 하얏트 머무는 내내 나오는건가요?
업글쿠폰은 다이아되면 알아서 제 어카운트에 생성되는건지, 아니면 쿠폰을 또 메일로 받아야되는건지 궁금합니다.(제 경우 4박을 모두 체이스 하얏을 이용한 공짜라서 업글쿠폰은 못쓸것 같아보입니다만.)
하와이도 $20신공이 먹히나봅니다. $40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이아 멤머는 조식은 매일 드실 수 있고요 - 식당이용의 경우 인원수 제한이나 가격제한은 있을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클럽룸이나 스윗룸으로 업글되시면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시어 가족분들이 모두 라운지에서 조식 드시고, 저녁때 간단히 간식도 드실 수 있고요. 라운지 입장시 인원수 체크는 안해요. 카드키로 문열고 입장하면 되거든요.
유료예약이 아닌 경우에는 아쉽게도 업글쿠폰 사용이 안 됩니다.
$20신공 준비했는데,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다이아+$xx 신공으로 클럽룸이상 업글되시길 바랍니다 ^^
불사조님 허걱,
4060은 방이 아니라 운동장이 분명합니다.
4052의 6배이상이나 됩니다.
운동장서 그냥 잘리는 없고 텐트 치고 주무셨나요?
방안에서 화장실 갈때 교통편은 있나요? 버스는 있나요?...헐~~
순둥이님, 혹시 예전에 하얏 와이키키 예약.업글 후기 올리시지 않으셨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네요. T.T
제가 찾는 후기는 하얏 와이키키 다이야업글을 사전에 이멜로 달성한 경우에 관한 것입니다. 혹시 스크랩해 두신 분 토잉 부탁 드려용
제경우 포인트 숙박이 QN/QS로 잡혀서, 감히 포인트 숙박도 가능하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힐튼 싸게 예약하는법. 저는 해보지 않았지만 요거 해보세요
네,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HX님과 Modeler님의 도움으로 Rosemead에 있는 Double Tree를 MVP레잇인 113.52에 예매했습니다. 포인트는 3만이던데 그냥 아멕스 힐튼으로 결재했습니다. 방 선택할 때 보니 $139를 내면 더블 포인트 적립이라고 되어있던데, 포인트 적립면에서는 더 좋아보이는 것 같았으나 일단은 싸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그냥 카드로 예약했습니다.
다이아 트라이얼 해보려고 템퍼페딕 있는 좋은 집 놔두고 20마일 떨어져있는 호텔에 가서 내 돈내고 자다니요...
참 별일입니다, ㅎㅎ
이것보다 더 심한 나쁜일도 하셨잖아요. MR 포인트로 갭 기프트카드랑 치즈케잌팩토리 기프트카드 바꾸기. 나쁜싸람 ^^
으아아아...이거 기억하고 계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ㅎㅎ
제가 정말 큰 잘못을 했지 말입니다...:)
MR 저도 풍호님처럼 치즈켁 팩토리 5,000-->$50 로 바꿔먹고. 저도 마모전에 그 나쁜 싸람 짓좀 했어요. URP 5 만 포인트 막 $500 로 바꿔먹고 좋아라하고.
반갑습니다:)
저는 그 때 50%세일해서 갖고 있던 MR 다 바꿔먹었었거든요. 5000이 아닌 2500. 갭도 마찬가지였구요.
그 때 아마 치즈케잌만 한 돈천불어치 있었습니다만, 일주일에 2~3번 가서 점심, 저녁먹었더니 금새 없어지더군요.
오죽하면 PHX 님께서 스터디 모임 주제로 b) 어떻게 MR 을 쓰면 나쁜싸람 소리 안들을까? 로 정하셨겠쎄요? ㅋㅋㅋ
저희 신랑은 힐튼골드인데 지난 12개월간 숙박 기록이 없어서 다이아 트라이얼이 안된데요. ㅠ.ㅠ 이멜로 신청했는데...혹시 다시 한 번 전화로 시도해 볼까 고민 중이랍니다.
부디 강풍호님은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지난 1년동안의 힐튼 숙박기록은 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생각하셔서 60일이내 12박 채우고 레알 다이아 할지 안 할지 고민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베가스가 카운트 안된다는 흉흉한 소문때믄에 말이죠...:(
저희도 아내(가라골드인데, 숙박기록 없음) 하얏 다이아(내년 유럽용)를 위해 금년말에 저렴한 힐튼 하루숙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Hilton 아틀란타를 토반님 힌트대로 그룹코드 넣고 tax포함 58불에 booking했습니다. (어른2, 아이1까지 아침식사와 골드업글만으로도 뽑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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