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먼 North Carolina에서 근무중인 kaidou입니다
예전에 올린 글로 많은 위안을 받았고,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시험을 적당히(?) 잘 치렀습니다. 원하는 만큼 최고급 점수는 절대 안나왔지만..그래도 해볼만한 점수는 나와서 그저 다행입니다 ㅜ.ㅜ
마모님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전 요즘도 마일모아에서 배운 이론들을 실생활에 적용중입니다. 말로만 듣던 SPG를 신청해봤는데 인어가 나와서 현재 잘 쓰고 있습니다. 듣기론 AMEX카드로는 바닐라를 사지 말라고 해서 안 사고 있습니다 ㅎㅎ (저희 동네는 시골이라 그런지 바닐라 나무들이 풍성합니다..)
현재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4월 - 저의 사파이어 신청! 1개월만에 미니멈 스펜딩 끝
6월 - 와이프의 잉크 볼드 신청! 2개월만에 미니멈 스펜딩 끝
7월 - 저의 SPG 신청! 현재 바닐라를 제외한 스펜딩으로 이번해 12월 전에 5000불을 채울려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일단... 내년 성수기 전에 저희 둘이서 대한항공 비지니스로 한국을 한번 갔다오는 겁니다...15년동안 안가본 곳이라 그런지 더더욱 절실하네요 :)
그래서 더더욱 대한항공 쪽으로 포인트가 전환되는 카드들을 생각중입니다. 다만 체이스는 6개월 간격으로 할려고 합니다..다른곳은 몰라도 체이스는 조심해야 할것 같네요.
10월- 제가 잉크볼드를 신청할 생각입니다. 아마 스펜딩은 12월전에는 다 채울거 같구요
9월 - 와이프가 SPG를 신청할듯 합니다.
12월 - 와이프가 사파이어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그 외에 호텔카드나 사우스웨스트 카드도 해보곤 싶지만..너무 급하게 많은걸 몰아서 하고 싶진 않아서 인내중입니다.
마모님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ps. 학교 신청을 이제 시작해서..아마 요번해 연말이나 내년 초쯤이면 어디로 이사갈지 정해질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선호로는 오레곤을 가고 싶긴 한데..ㅎㅎ 어쩌면 아이오와 같은 깡 시골로 갈지도 모르겠고.. 난감하네요.
저보다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이제 시작해서 SPG만 쓰고 있는데 사파이어는 올 생각도 안하고..전화해도 기다리라고만 하고 ..
암튼 저도 천천히 하려구요. 내년에 저도 비지니스로 한국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
넵 화이팅 하겠습니다! 한국 넘 끌리지요 ㅎㅎ..
저는 SPG-AMEX로 1달에 3-4장 바닐라 구매한지가 5개월정도됩니다...
이유는 가끔 가는 SPG 계열 Hotel이 주중 4,000pt, 주말 3,000pt이거든요 (그냥 1박 요금으로는 약 140-150불 정도 합니다.)
6-7장구입하면 호텔 1박이 떨어지네요..수수료는 $3.95 X 6 or 7 = 약 26불정도되네요..
Amex라고 무조건 구입하지 말라는것이 아니고 적당선에 구입하면 별문제 없을것입니다...(5개월간의 경험으로는)
오 그런가요? 제가 봤던 몇몇 글들에는 AMEX는 바닐라 구입하면 안된다고 써있어서 말이죠..
그래도 1달에 3-4장이 정말 가능한건지는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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