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마일모아님을 비롯하여 몇몇분들이 집이나 차를 살려고 생각중이면 카드를 열고닫고 하는 마적질을 삼가해야한다고들 하시는데요..
제가 2년 가까이 줄곧 모니터링을 하면 카드 오픈후 3개월이 지나면 항상 예전 크레딧점수로 돌아오고, 또한 클로즈한 경우도 거의 2-3개월에 다 이전 점수로 회복이 되던데요.. 그럼 조금 넉넉히 잡고 내년에 집을 사서 모기지론을 받아야할 경우 6-9개월 정도 공백을 두고 그 이전에는 계속 열고 닫고를 해도 무관하지 않나요??
그리고 누군가 올리신글에 보니까 차살때 론은 크레딧 740만 넘으면 별로 차이가 거의 없는 좋은 이자율을 받는다고 하시던데 맞나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여쭈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크레딧 카드와 신용점수의 관계는 위의 공지글 읽어보시면 될것 같구요.
집이나 차 차기 6-9개월전 정도부터는 카드안만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점수도 살짜기 내려갈뿐더러 underwirter들이 질문을 많이 하거든요...
최근에 왜 이렇게 카드를 많이 만들었냐? 사유서 써서 보내라...등등...
대출신청 시점에서의 크레딧 리포트를 참조하게 되는데요... 그 리포트 안에 카드 사용내역이 들어가 있게 됩니다. 그게 Debt으로 인식되거든요...
제 론 에이전트는 론 신청 시점에서의 전월 스펜딩이 없도록... 즉 카드 빚으로 처리되는 부분이 없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취급하는 회사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을 겁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위의 원팔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거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3-4개월전 credit 점수만 믿고 있다가 괜찬겠지하고 론 진행하는데 최근에 생각보다 많이 떨어졌고 복구가 금방 안되더라고요 (저는 1월에도 하나 만들었습니다. 겁을 상실). 저는 론안해도 되는 상황이었고 다행히 여러 조건상 hit은 없었는데 잘못하면 좋은 rate 못받을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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