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P다닐땐...정말 하루종일 마일모아 들어와서 살다시피 했는데 직장이 바뀌다보니 아무래도 눈팅만 가끔하고 글을 남기기가 좀 힘들었었는데요.
많은 마모님들의 훌륭한 여행기 덕택에 다시금 세상은 넓다라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일만 더 모으고 싶어지는....)
모 별게 없는데 나름 그간의 간략한 마적질에 대한 경과 보고를 올려보렵니다.
1. Barclays Arrival - 인어들 2장 낚았네요. 항상 그렇지만 좋은 정보를 주신 마일모아에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 만쉐~~~~)
2. Sapphire Visa - 쳐닝. 나름 가슴이 조마조마 했지만, 큰 우여곡절없이 새로운 비자카드가 오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연회비 냈던것도 다시 돌려받을거구요.
3. 작년 7월에 저질렀던 카드들 정리 - Citi AA Amex / Visa, BOA Hawaiian (2장) - 이 당시만 해도 다방치기가 유효했던지라. ㅎㅎ 아직도 그떄 받은 하와이언 마일은 그대로 그냥 있네요. 힐튼보다 밸류가 좋을듯 해서 남겨놨던게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은데 문제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 Citi AA Amex 및 비자는 연회비 면제에다가 750불씩 이상 쓰면 더블로 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이보다는 Churning하는게 훨씬 나을듯 해서요.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BOA의 두 카드는 아주 쉽게 모 굳이 잡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닫아버리네요. 나름 혹시 모 좋은 Retention은 없을까 기대해봤지만...깨깽....
4. 지난주 프리덤 카드로 저 먼 롱아일랜드 촌구석에 가서 바닐라 리로드 3장 사왔습니다. 일단 맨하탄이나 기타 큰 도시는 거의 Cash Only인듯 하네요. 일단 이번 Quarter는 1500불 끝났으니 프리덤은 가방에 모셔두고, 앞으로는 Ink Bold로 또 열심히 7-Eleven에서 긁는게 어떻까 고민중입니다. (주유소가 2%씩 주니깐.. 아무래도 10불 이상가치인 1000포인트에 4불씩 Fee 들어가는거니 나름 괜찮은 Deal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디포가 넘 그립네요.)
5. 혼자만의 고민이겠습니다만 Hertz point를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2600포인트로 350불정도 쓰는것도 훌륭하다라고 결론내리고 열심히 포인트로 렌트하고 있습니다.
요건 좀 이갸기가 긴데요. 지난번 Daily Getaways에서 15000포인트를 득템했고 작년에 워낙 렌트한게 많아서 한 2만 포인트 넘게 있었습니다. 올해 10/1부터 포인트 가치가 떨어진다니 열심히 써야겠다...하고 쓰려는데 UK로 주말 4일 (목 - 월)을 빌리면 310-350정도 나오는데 포인트로 쓰려니 2600포인트가 나오더군요. 전 대략 700불정도쯤에 샀으니 포인트당 대략 5센트가 채 안되게 샀고, 사용하는 가치는 10센트가 좀 넘는정도다보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겠지만 왠지 또 잘 쓰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나름대로의 결론은 제가 UK 사이트로 예약하는 상황이라 $350정도였던거고, 실제로는 7-800불하는 가격이었으니 이정도면 훌륭하다라고 믿어버리고 그냥 포인트 쓰고 있습니다. 아 Point로 예약하실때 꼭 UK로 예약하세요. Tax 및 Fee가 없습니다. US사이트에서 하시면 나름 10% 이상 되는 Fee/Tax가 붙더군요
6. Chase Ink를 Ink Plus로 갈아탔네요.(이건 모 워낙 흔한일이라...)
앞으로 생각하는 카드들은...
Chase - Hyatt 신청하면 줄것 같은데 왠지 꼭 다이아를 해보고 싶어서요. 그냥 이래저래 미루고 있습니다. 여행가는곳마다 하이야트와는 그닥 인연이 없다보니..
United 쳐닝 - one world님의 6개월후에 다시 신청하셔서 보너스 받으셨다고 하셔서요. :)
클럽 칼슨 - 순둥이님의 클럽 칼슨 동호회 글을 넘 잘 읽고 신청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유럽여행 계획이 아직 없는지라 차일피일 하고 있습니다만...이거 혹시 언제까지인지 아시나요?
추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AA 카드 양방치기를 또 해줘야 할듯 하구요. 그리고 올해 11월말이나 12월쯤이 되면 Amex Hilton Surpass로 업데이트 시켜야 할듯 해요. 올해까지만 힐튼 골드니 내년도 골드를 위해...
또 모 중요한걸 잊고 있는건 없겠죠? 행복한 한주 되세요~~~~
댄님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네.. 잘 있습니다. 어휴.. 엘에기 다녀오신거 넘넘 부러워용~~~~ 저도 나성지역 한번 돌고 오고 싶은데....기회가 별로 없네요..
Dan님 잘 지내시죠? 요즘도 하와이안 카드 2장 받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주위에 마모 전파하다가 졸지에 제가 4가족 하와이 여행을 책임져야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ㅠㅠ
저도 금년 4월경 체이스 유나이티드 카드 캔슬했는데 쳐닝 후기도 궁금합니다.^^
이구.. 네가 지금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딱히 막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은 없습니다만..그 당시에도 왠지 좀 깔깔한 분위기(?)이긴 했었거든요. 전 그냥 마일모아 따라가기만 하다보니, 먼저 매 맞아 본적이 없어서... 사실 요 카드의 단물이 많이 약해졌나봐요.... -____- 아..유나이티드 쳐닝은 저도 2-3개월 기둘렸다가 할 생각인데요. 기돌님도 10월쯤에 같이 하시는게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말씀 보다 보니까... 세븐 일레븐이 주유소로 잡힌다고 하셨는데.... 주유소랑 같이 안있어도 자유카드에서는 GAS STATION으로 분류되나요?
네. 기본적으로 7-Eleven은 주유소 카테고리로 잡힌다고 하더군요. 저 역시 여러군데 돌아다녀봤는데 전부 다 주유소로 잡혀서 +1포인트로 총 2포인트가 되더군요.
글쎄요
켈포냐쪽은 주유소가 없는곳은 카테고리가 그로셔리로 잡혀 있더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주유소가 같이 있는곳은 주유소로 잡혔다고 하구요...
그러니 맞겠지 하지 마시고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사시는 지역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그리고 DAN님 주유소로 잡히면 기본 1 + 추가로 4가 되는것 아닌가요??자유 3쿼터 X5 포인터니까...
ㅎㅎ 네..계시판님도 잘 지내시죠? 우진이 많이 컸겠어요?? :)
조용하게 보내셨다구요???? 저는 지난 월요일 Dan님이 하신일을 알고 있습니다...
Dan님! 저번모임에서 봬고 이번엔 못뵀네요.
잘지내시죠!! 그동안 바쁘셨군요. 얼굴보기 힘들어요!! ^^
댓글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