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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조용하게 보냈으나 나름 그간의 마적질을 보고 드립니다.

Dan | 2013.07.29 06:47:1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AP다닐땐...정말 하루종일 마일모아 들어와서 살다시피 했는데 직장이 바뀌다보니 아무래도 눈팅만 가끔하고 글을 남기기가 좀 힘들었었는데요.

많은 마모님들의 훌륭한 여행기 덕택에 다시금 세상은 넓다라는걸 배우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일만 더 모으고 싶어지는....)


모 별게 없는데 나름 그간의 간략한 마적질에 대한 경과 보고를 올려보렵니다.


1. Barclays Arrival - 인어들 2장 낚았네요. 항상 그렇지만 좋은 정보를 주신 마일모아에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 만쉐~~~~)


2. Sapphire Visa - 쳐닝. 나름 가슴이 조마조마 했지만, 큰 우여곡절없이 새로운 비자카드가 오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연회비 냈던것도 다시 돌려받을거구요.


3. 작년 7월에 저질렀던 카드들 정리 - Citi AA Amex / Visa, BOA Hawaiian (2장) -  이 당시만 해도 다방치기가 유효했던지라. ㅎㅎ 아직도 그떄 받은 하와이언 마일은 그대로 그냥 있네요. 힐튼보다 밸류가 좋을듯 해서 남겨놨던게 좋은 선택이었던거 같은데 문제는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 Citi AA Amex 및 비자는 연회비 면제에다가 750불씩 이상 쓰면 더블로 주겠다는 제안을 하지만 이보다는 Churning하는게 훨씬 나을듯 해서요. 그냥 닫아버렸습니다. BOA의 두 카드는 아주 쉽게 모 굳이 잡으려고 하지도 않고 그냥 닫아버리네요. 나름 혹시 모 좋은 Retention은 없을까 기대해봤지만...깨깽....


4. 지난주 프리덤 카드로 저 먼 롱아일랜드 촌구석에 가서 바닐라 리로드 3장 사왔습니다. 일단 맨하탄이나 기타 큰 도시는 거의 Cash Only인듯 하네요. 일단 이번 Quarter는 1500불 끝났으니 프리덤은 가방에 모셔두고, 앞으로는 Ink Bold로 또 열심히 7-Eleven에서 긁는게 어떻까 고민중입니다. (주유소가 2%씩 주니깐.. 아무래도 10불 이상가치인 1000포인트에 4불씩 Fee 들어가는거니 나름 괜찮은 Deal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디포가 넘 그립네요.)


5. 혼자만의 고민이겠습니다만 Hertz point를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그냥 2600포인트로 350불정도 쓰는것도 훌륭하다라고 결론내리고 열심히 포인트로 렌트하고 있습니다.

요건 좀 이갸기가 긴데요. 지난번 Daily Getaways에서 15000포인트를 득템했고 작년에 워낙 렌트한게 많아서 한 2만 포인트 넘게 있었습니다. 올해 10/1부터 포인트 가치가 떨어진다니 열심히 써야겠다...하고 쓰려는데 UK로 주말 4일 (목 - 월)을 빌리면 310-350정도 나오는데 포인트로 쓰려니 2600포인트가 나오더군요. 전 대략 700불정도쯤에 샀으니 포인트당 대략 5센트가 채 안되게 샀고, 사용하는 가치는 10센트가 좀 넘는정도다보니,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겠지만 왠지 또 잘 쓰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더군요. 나름대로의 결론은 제가 UK 사이트로 예약하는 상황이라 $350정도였던거고, 실제로는 7-800불하는 가격이었으니 이정도면 훌륭하다라고 믿어버리고 그냥 포인트 쓰고 있습니다. 아 Point로 예약하실때 꼭 UK로 예약하세요. Tax 및 Fee가 없습니다. US사이트에서 하시면 나름 10% 이상 되는 Fee/Tax가 붙더군요


6. Chase Ink를 Ink Plus로 갈아탔네요.(이건 모 워낙 흔한일이라...)


앞으로 생각하는 카드들은...


Chase - Hyatt 신청하면 줄것 같은데 왠지 꼭 다이아를 해보고 싶어서요. 그냥 이래저래 미루고 있습니다. 여행가는곳마다 하이야트와는 그닥 인연이 없다보니..

United 쳐닝 - one world님의 6개월후에 다시 신청하셔서 보너스 받으셨다고 하셔서요. :)

클럽 칼슨 - 순둥이님의 클럽 칼슨 동호회 글을 넘 잘 읽고 신청하고 싶었지만 역시나 유럽여행 계획이 아직 없는지라 차일피일 하고 있습니다만...이거 혹시 언제까지인지 아시나요?  

추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AA 카드 양방치기를 또 해줘야 할듯 하구요. 그리고 올해 11월말이나 12월쯤이 되면 Amex Hilton Surpass로 업데이트 시켜야 할듯 해요. 올해까지만 힐튼 골드니 내년도 골드를 위해...


또 모 중요한걸 잊고 있는건 없겠죠? 행복한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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