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완전이 이 법칙을 이 라우팅을 완전 사랑하게 되었어요 ㅠ_ㅠ UA마일은 마눌님까지 모시기엔 턱없이 모자란데...
자꾸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는 이 라우팅이 저의 마적본능을 마구 충동질하고 있습니다.
OZ 머라카드라스마티움을 유할폭탄없이 스무드 하게 오를 수 있구요, 올때는 하와이행 편도 비즈니스를 서비스로 챙겨주는 그야말로 미춰버린~ 라우팅입니다.
같은 일정을 115k 아시아나마일로 스얼 UA타고 갔다오면서 유할폭탄 피했다며 뿌듯해하던게 엇그제 같은데... 헐헐... 무슨 사단을 내서라도 꼭 타야겠습니다. 꼭! ㅋㅋ
ㅎㅎㅎ. 저도 유할 폭탄이 싫습니다. 이름도 어려운 뭐라 쿼드라? 한참 웃고 갑니다^^
한국 출발일경우 비슷한 여정이 올 비즈니스로 75000에 발권됩니다.
ICN-미국직항도시(스탑오버)-HNL(목적지)-ICN : 이경우에 국적기 직항을 타시려면 미국서부 SFO가 제일 좋아보입니다. 그외에 LAX, SEA도 괜찮구요.
제가 미국 갔다왔다 하는 여정에 저 일정을 집어넣고 하와이 가족여행을 하면 좋을듯 해서.....
그런데 곧 막힐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은 드네요..ㅠㅠ
최고의 일정이지요 ㅠ_ㅠ/ 게다가 OZ가 목/일 하와이 직항을 띄워서 완벽한 일정이 초저마일에 유할없이 끊어진다니...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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