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가 15000 마일에 일본 왕복을 허용하므로
이건 아주 좋은 것은 아니겠지만...
유나이티드로
편도로
예를 들어
PUS-ICN을 하면
일본이나 중국을 거쳐가는 게 있어요.
원칙적으로 24시간 이내에만 다음구간 타면 되는 거니
아주 짧게 비행기도 타보고 싶고 외국도 가고 싶으면
쓸 수 있는 방법이겠지요.
부산-후쿠오카 (1박) 후쿠오카-인천... 이렇게 하면
12500불에 세금 35불 정도.
물론 국내선 요금은 한 번 내야지요.. 저가항공 이용하면 될 거구요..
국내선 요금에 마일 합치면 티켓 사는 거나 그돈이 그돈 아니냐.. 싶기도 한데..
뭐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이 구간이 날짜만 잘 맞으면 홍콩도 다녀 올 수 있는 것 같아요...
물론, 합법적입니다! ㅎ
심심할때 써먹으면 되겠네요.
우동먹고 싶을때 일본가고...
월남국수 먹고 싶으면 월남가고...
별사탕 먹고 싶으면 별에가고...ㅋㅋ
일본에서 한국 귀국할 때 당시 CO 편도 비즈니스 2만으로 일본 -> 홍콩(1박) -> 중국(1박) -> 한국 일정으로 귀국한 어느 항갤러가 생각나네요. ㅎㅎ
요런 일정이 가능한게 일본출발지가 NRT나 KIX같은 허브가 아닌 공항인듯.....
홍콩 정기편이 다니는 일본의 구석진 곳이 아닐까 싶은데...
검색해볼까 하다 말았네요..ㅋㅋ
이런 노선 발권하면 괜히 기분좋을듯....합니다.
suedesign님은 각 여행지에 대해 so cool하신거 같습니다. ㅎㅎ 집떠나면 X고생, 내집이 최고! 그래도 전 떠나고 싶어요!
집에 돌아올 보장과 기대와 행복이 있기에, 우리가 과감하게 또는 무모하게 떠날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진짜 마적단들도 소굴이 있던데요?
USY~? USY~!
전 츠키지 어시장 회전초밥집 유명한데 저녁에가서 잘 먹었어요. 와잎과 딸래미도 좋아하더군요.
가격좋고,, 거기다 김으로 만든 국물 스시랑 참 잘어울렸던 기억이..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