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고 지낸지 이제 1년, 자수한지 7개월정도 됐네요. 가끔 눈팅을 하고 여러 정보들을 접하여 지난 1년동안 꽤 많은 카드들을 열었습니다.
1월달에 아플 플랫 10만 오퍼 타서 5개 다방치기, 2월말에 5개 또 다방치기 -_- (클럽칼슨 개인 + 비즈니스 리젝) 그리고 6월말쯤에 무려 7방치기 (클럽칼슨 개인 + 비즈니스 포함 전부 승인) 후에 이제는 2년동안 동굴로 들어가 있을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Citi Thank You Premier로 땡큐좀 키워볼까 했는데 프로그램이 엄청 안좋아진다는 소식에 Citi AA 말고는 더이상 만들게 없어 보인다는..
아무튼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서 카드 사용량이 꽤 많은데요, 이번달 UR statement 업데이트 되면서 110만을 넘었더군요;;
SPG 포인트는 23만, MR은 20만을 넘었고 항공사 및 호텔 포인트까지 합치면 300만이 넘는 것 같네요...
줄서야 되는건가요? ^^
마일 부지런히 잘 쓰세요. 부럽 부럽~
일단 친하게 지내요 ^^ (앗 아폴로님!!!)
아무쪼록 계획 잘 잡으셔서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게시판에 발권/예약 및 여행후기도 많으니 시간 나실때마다 보시면 마일/포인트 막 모으시는 것처럼 잘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
PS. UR 7 digits 보이면 기분이 어떠셔요? 저같으면 방돔하얏 45일에 막 빠리 영주권 받을 수 있겠단 생각 할 것 같아요.
ㅋㅋ "이제는 2년동안 동굴로 들어가 있을 생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이거 저하고 내기하실래요?
비애를 생각하고 읽었건만 자랑글이였던것이였습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마일/포인트로 부모님 한국관광보내드리는게 꿈입니다.
쓰지는 못하고 쌓여만 가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네요.. 열심히 모으셔서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
대단하시네요... 이제 열심히 잘 쓰시는 일만 남으셨네요...
헐
EZO 님의 중요한 손님이 되고 시포요~
부모님도 되실 기세입니다 ^^
체이스 잉크 리텐션 9500 포인트 받고 좋아하던게 생각나서 쑥스럽네요;;;
막 100포인트 받을려고 퀴즈도 풀었습니다 ㅜ.ㅜ
ㅋㅋㅋ 막 슬퍼집니다.. 순둥이님.. T.T
사실 전 리텐션 보너스와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SPG Amex같은 경우는 2년째 연 15만불정도 써줬고, 체이스 사프도 연 20만불정도 쓰고, 예전에 잉크 볼드도 연 6만불은 썼던 것 같습니다.
SPG Amex는 5000 포인트씩 받긴 했는데 그 이상은 안주더라구요.. 사프는 sm과 전화로 두번 시도했지만 리텐션 보너스 없다, 연회비 내기 싫으면 닫아라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참고로 sm으로 받은 내용중에는 그 당시 제가 UR이 70만정도 있었는데 그정도 포인트 있으면서 무슨 보너스냐 이런식으로 답변을 받기도 했다는 ^^;
잉크 볼드도 리텐션 및 연회 웨이브 안해주길로 쿨하게 닫고 잉크 플러스로 갈아타 있는 상황입니다 ㅠㅠ
EZO님과 초장님을 마모 그랜드 세미나의 스폰서로 모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헐.... 그냥 부럽단 말밖엔... ㅜㅜ
그만큼을 모은다는게 가능한가요? 전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그냥 막 부러울뿐....ㅋ
옛날 김광석님 콘서트에서 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그때가 1,000회를 넘긴 콘서트 때 였습니다.
관객 : 어떻게 콘서트를 1,000회나 하셨어요?
김광석님 : 글쎄요, 한 번, 두 번 그렇게 하다 보니 어느새 1,000회가 되었어요.
우리도 차근 차근 조금씩 모으면 백만 UR 모일날이 있을겁니다. 화이팅.....ㅋㅋㅋㅋ
사인업 보너스를 제외하고는 비즈니스 스펜딩도 많고 Ur Mall을 자주 이용하고 bluebird도 매달 5천불씩 충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매달 UR/MR/SPG 15만씩은 쌓이는 것 같습니다.. 잘 쓸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백만단위라니.. 마일리지계의 백만장자! 부럽습니다.
진정한 자랑같으신데 쌓아놓은 포인트 잘 쓰시지 못 한다는 푸념이 들어있으니 아닌 것도 같고...... ^^
우왕...부럽습니다, 백만단위 UR!!! ^^
시간 내셔서 멋진 여행도 하시면서 모으세요 ^^
이 포스팅 쓰기가 무섭게 대학생인 여동생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한국을 다녀오겠다 하여... UR -> UA 28만 옮겨서 OZ 퍼스트로 왕복 두개 발권해주시고...
며칠이 지나 한국에 가 있는 피앙세가 친한 친구 미국 데리고 오고 싶다 하여 UR -> UA 18만 옮겨서 OZ 비즈니스 왕복 한개 편도 한개 발권했네요..
46만이면 한 4~5개월치 모아야 할 UR이네요 ㅎㅎ
저는 여행 못해도 주위 사람들한테 좋은 일 하면 저도 좋은거 아니겠어요 :)
백만 UR도 놀랍지만
46만을 4-5개월이면 또 모으실수 있다는게 더 대단하네요!!!
우왕~~~~@.@
EZO 님 !
내가통밥을 굴러봉께로 혹시 마일모아 장학재단 맹글라고 헌것 아니요..
충분히 그 정도 그릇이 될거라는 예감이 확 내 마빡을 스치요 만은....ㅋㅋ
존일 하는디 쓰믄 얼매나 좋겄쑈..
아름답게 쓰실거라고 믿고 싶소.. 추카허요...꿈의 1 밀리언...
헐! 저정도 마일리지면 하느님 부처님도 만나고 오겠네요. 완전 부럽습니다.
댓글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