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탈때 왕복으로 끊으면 1인당 250불정도 냈던거 같은데...
이번에 한국가느라 대한항공 보너스 마일리지로 끊었는데요,
갈때는 비지니스, 올떄는 이코노미 끊느라... 각각 편도로 발권했는데,
편도당 $220 씩이 드네요? ㅎㄷㄷㄷㄷ 보너스 마일리지 쓰고도 유류할증료로 1인당 왕복으로 하니 근 450불 가까이 드는군요. ㅜㅜ
요즘 기름값이 비싸져서 그런건가요? 아님 제가 편도당 끊어서 더 비싸진건가요? ;;;
마모님 말씀처럼, 댄공은 특히 유류낼 각오하고, 비지니스 이상타는게 최선인듯하네요...근데 유류할증은 등급상관없이 똑같은거죠.?....
우리는 그것을 유류폭탄이라고 부릅니다.
많이 올랐어요--특히 국적기들이.
그래서 UA등 파트너 마일로 모으던, 옮기던지 해서 절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류할증료 폭탄은,
할복자살을 할 정도의 충격과 경악을 안겨준다는 의미에서 유할폭탄이라고도 불립니다.
아마도 편도로 끊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나가면서 대한항공으로 끝었는데 왕복 $385들었습니다.
전에한번논의된 내용인데요..
(2월 6일 날짜 곰돌이님 글의 댓글 참고하시면 매우 많은 내용이 보입니다......조금 검색해보시면 됩니다....링크 바로 올려드려도 되지만 이 정도의 검색은 필요하지 않을까요? ^^)
미국발권이냐 한국발권이냐에 따라 금액변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2개월에 한번씩 유류할증료가 변동되구요. 현재는 국제유가가 올라가는 중이라 여정이 확정된 경우라면 가능한 빨리 발권하시는게 유리합니다...물론 at your own risk! (국제유가가 올라가는 추세지만 혹시 떨어질지도 모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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