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AA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Iberia 항공편에 탑승하면 유류할증료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AA 마일로 유럽 갈 때 유류할증료를 피하려면 AA를 탑승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JAL이 올해 12월부터 나리타-샌디에고 직항노선을 취항한다고 합니다.
787이 투입된다고 하는군요.
AA 마일로 한국에 가는 옵션이 하나 더 생겼네요.
진작에 좀 하지...
이베리아 항공은 타본적도 없고 앞으로 탈 것 같지도 않지만.....
점차 유할 폭탄이 여기저기 다 부과될까 걱정이라는....
그나저나 샌디에이고 취항소식은 곧 떠나시는 델타님께는 무척 아쉽겠네요. 더군다나 드림라이너 신형인데....
이것땜에 학위후에도 계속 남아계시는거 아니죠? ㅎㅎ
오늘부터 샌디에고 지역 잡 어플라이 시작했습니다. ㅋ
Iberia야 BA에 합병된 회사이고 같은 마일리지 시스템을 쓰니까 그렇다 치고, 일본항공이나 Cathay의 경우는 그냥 제발 놔두면 좋겠네요. AA가 JL 항공편에 유류할증료를 물리는 순간, 전 아주 그냥 바로 망하는거거든요. ㅋㅋ
"망" 하셔도
마일모아는 쭉 가는거죠?
정확한 할증료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심플하게 단거리는 15유로 장거리는 30유로 정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BA같이 노선마다 다른 것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편도 100불을 훌쩍 넘는 것도 아니라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제발 CX나 JL에 유할을 물리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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