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가 이제 5년이 넘었습니다.
그 오랜 기간동안 이 곳을 알게된 많은 분들은 지나온 삶을 후회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희망찬 계획 및 꿈들로 기쁨 또한 맞이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는 법이고, 등잔 밑과 형광등 위는 어두운 법이며,
고진감래이고 호사다마라 하지 않았습니까?
잠시 기쁨은 접어두고 아랫 분들에게 그 동안 마음 고생(?)을 하셨던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악플보다 무서운 것이 무플이라고 했던가요...
아래는 그 동안 무플로 상처를 받았을 분들의 글 들입니다.
토닥토닥.. 그리고 무까지 (비율은 1:1:1 이라고 오래전 글 리플에 있었습니다.)
(1페이지부터 9 페이지 정도까지 입니다.)
오, 어찌 이런 능력이 있으신겁니까!! 댓글 없는 글만 sort가능한 겁니까? ㅋㅋ
무플의 서러움을 알기 때문에.. 흑..
요정애인님의 글도 리스트에 추가되는걸 막기위해 댓글 답니다. ㅎ
아차차.. 글 쓰는 사이에.. 늦었네요..
저도 그것을 염려해서 나중에 자플이라도 달아야 겠다고 생각했었네요.
푸하하. 지금 무플로 고통받는 1인인데, 요정애인님 글 보고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드립니다.
저도 보면서 지금이라도 달아야 하나 심히 고민을 했었네요.
ㅋㅋㅋㅋㅋ 요정애인님 정말 짱이십니다.
짱은요.. 아닙니다. 그나저나 당첨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전 요정애인님 글 애독자~
이 글이 네 번째 글인데... 애독까지..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글도 무플이 몇 개 있네요. 지못미입니다. ㅠ.ㅠ
마일모아님 토닥토닥
제 아이디도 보이네요.....ㅋㅋ
통닭에 무 서비스 드리고갑니다.
이거 대단합니다. 어떻게 찾으신건지... 혹시 제 글도 있나 유심히 봤는데... 다행히 없군요. 휴~~~
다른분들 아픈곳 한번 더 찌르시네요~~~!!!
와..상큼한데요.. 얼른 답변 드려야 겠네요. ㅋㅋ
머라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할지.........ㅋㅋ
세세한 맘 좋습니다. 저도 몇일전 무플에 상처를..ㅋㅋ
소심한 성격에 전 그런 글 몇개 지우기도 했더랬죠.. ㅎㅎ
털썩!!! 저도 있네요...ㅠㅠ 슬픔을 지우려 폭풍라이팅하러 갑니다.
슬픈 상처를 이기고 멋지게 되셔서 귀감이 되실 것 같네요..
ㅎㅎ 저도 무플 건 하나 생길 뻔 했는데 마모님이 댓글 하나 달아 주셔서 저도 댓글 달고... 그렇게 무플의 늪에서 벗어난 글이 있습니다.
마모님 감사 감사 ^^*
자신의 글은 비록 무플로 남아있음에도 회원의 처절한 상처는 봐줄 수 없다는 마일모아님의 희생 정신은 어디가 끝일까요?
무플 은 왜 생기지요?
아무도 관심 없써서~~
왜 관심이 없을까요?
글먼 관심을 맹글라믄 어떳게 해야 될까요?
고민 거린디....원넘의 걱정이 나이묵을수록 많이 생긴다냐...ㅠㅠ
무방위로서 반성하고 갑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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