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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마일모아 사용 후기

최선 | 2013.08.05 08:36: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최선입니다.  


벌써 가입한지 한달이 좀 넘었네요. ^^ 여전히 배우고 있는 새내기 이지만

자주 방문하고 배우면서 하나하나 깨우쳐가고 있습니다.

비영리사이트로서 이렇게 활발하면서 값지면서 순수하게 느껴지는 사이트는 정말이지 처음입니다.


두 달도 채 안되서 후기에 넣기에는 왠지 주제 넘어서 잡답으로 살포시 옮겼습니다 ^^


글 재주가 비천해서 글도 한 두개 끄적이고 아직도 마일을 제대로 활용한 적도 없지만,

저처럼 사용하신지 얼마 안되시고 고수를 지향하시는 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도 싶다는

야무진 포부과 그리고 운영하시는 마일모아님과 여러 장로(?)급 고수님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서

새내기의 후기를 적고자합니다 (그리고 또 오늘 일에 집중이 안되서 ^^;;)


소개에 언급했듯이 (https://www.milemoa.com/bbs/1214831) 음악방 형님의 선전을 몇 번 귓등으로 듣다가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 듯이 개인적인 동기가 부여되어서 결코 만만치 않은 마적단에 입문했습니다.

그냥 스쳐지나가고 아직 시작도 못하시는 분도 있을 실텐데요.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찾다보면 길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여러 많으신 분들이 순수하게 도와주시고

저도 그렇게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도해보세요 ^^ 저처럼 말이죠.


전 처음에는 내년 한국에 갈때 마일로 비행기표 전환 내지는 가능하면 비니지스 업글하려는 목표를 두었습니다.

중기 목표는 캔쿤 여행이구요

장기 목표는 유럽 여행입니다. 높은 분이 베니스랑 체코 다시 가고 싶다고 하셔서.


그렇게 어떤 목표(?)를 두고나니 동기도 부여되면서 집중도 업 되더라구요.

그래서 무작정 따라하기 참조하면 20여개의 쓰잘때기 없는 카드를 다 살포시 서랍에 넣고

AMEX SPG와 체이스 사파이어를 받고 쓴지 2주 되어갑니다.


여전히 스펜딩 채우고 있죠. 우연인지 이것저것 스펜팅 목록이 생기네요.

그래도 쉽지 않은 스펜딩.  갑자기 그렇게 많은 금액을 어떻게 채울까 고민스럽죠. 저도 그래서 처음에도 시작할까 말까 망셜였어요.

혹시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나 망설였던 분에게 아이디어를 줄 수 있을지도 몰라

개인적이지만  제가 하는 스펜딩 리스트를 올려봅니다.


1. 첫번째로 자동차 보험 지불 카드를 사파이어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복돌맘님의 주옥같은 자동차 보험 https://www.milemoa.com/bbs/455967

바탕으로 보험을 조정하구요 Umbrella policy를 추가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곳이 21세기 자동차 보험이라서 Umbrella Policy Premium이 좋은지 아닌지 알 수 없네요

(복돌맘님이 여유가 되시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 혹시 괜찮으시면 쪽지 부탁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2. 하우스 리모델링하려고 맘에 둔 것을 미리 당겨서 시작했습니다..진행 중입니다.


3. 마일모아 덕분에  체이스 UR Mall에서 x2 포인트를 받고 Canada New England 크르주를 예약했습니다. (아직 포인트는 없고 여행은 가고 싶고

그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크르주를 자주 다녀서 나름 크르주 여행은 좀 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녀와서 후기 올려보려고 합니다)

** 추가..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사파이어는 UR Mall을 통해서 하시면 20% 돌려받는다고. 다녀와서 후기에 자세하게 올릴게요



4. 파랑새를 이용해서 수도세나 전기세 정원관리 비용같은 것들을 지불하면서 스펜딩을 채우고 포인트를 적립하고 있습니다.

파랑새 모이 주는 방법은 사는 곳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니이건 공부하기 쉽지 않다는게 초보자 생각입니다.

하지만 길은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으니까 포기하지 마세요. 비슷한 지역에 사시는 분은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잘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는 정말 정보 공유를 순수하게 해주시는 분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저도 순수해질거에요)


5. Kohl's Gift card (e-card 안돼죠)를 구입해서 UR Mall x10 적립했습니다.


6.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개스 카드 미리 구입해서 스팬딩을 채우실 수도 있습니다. 이건 1-5번으로 부족하면 하려구요.


마모님이나 다른 고수분들이 항상 빼 놓지 않고 말씀하시는 듯한 ..

스스로 책임질 정도만 잘 알아서 하자구요!! 완전 금옥같은 명언입니다.

투자와 투기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마모도 투자이지 투기는 되면 안되겠죠.


다른 분 한다고 그냥 따라하지 말고 자기의 기준으로 하시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 도움을 받으 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불 과 한달 좀 넘었지만 느끼고 있으니까요.


다 쓰고 나니 후기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해서 잡답으로 넣기를 잘했네요 ^^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구요. 마모 절대 쉽다고만은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미적분보다 어렵지는 않으니까요.  미적분이 더 쉬우시다면 당신은 수학천재!!!

지금 시작해보세요.

도움을 많이 받으실 거에요.


이렇게 읽고도 뭔소리인지 모르신다면 무작정 따라하기와 10문 10답을 여러번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행복한 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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