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론트 주차비가 28$ 이라는 글을 봤는데 맞는 건가요?
맞다면 엄청나네요. (AJ님 / 순둥이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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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멀리는 못가더라도 1박으로 샌디에고 여행 다녀오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씨월드 한번 보고 시내 구경하고 오려구요.
호텔은 힐튼 숙박권으로 해서
골드이시면 식사는 줄거예요.
하지만, Hilton San Diego Bayfront는 full-service hilton이라... 제가 보기는 컨티넨탈식만 가능하고, Full-Breakfast드시려면, $5~10정도 더 내라고 할것 같네요.
Embassy Suites은 보통 아침 잘 줍니다. Full-Breakfast일 것이구요. 호텔마다 틀린데, Cook-to-order도 될것 같네요.
두군데 모두 가보지는 않았지만, 보편적인 힐튼 호텔의 아침 식사 룰이 그렇습니다.
피코님.. 첫 댓글 감사드려요.
근데, 혹시 초보적인 질문인지 모르겠지만.. full-service hilton은 뭐가 다른 건가요?
아...Full service hilton은요.. 이건 우리 출창 많이 다니는 사람들끼리만 쓰는 말 일수도 있긴 한데요.. 그냥 메인 힐튼을 그렇게 부르는 거구요... 그 밑에 있는 다른 힐튼 계열호텔과 구분하기 위해 그렇게 부르지요. 햄튼인, 힐튼가든인, 더블트리, 홈우드스윗...이런곳은 그렇게 안 부르구요.
샌디애고 예기라 그런지, 밑에 그 지역 분들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Bayfront Hilton은 자주 가는 곳이라 말씀 드리기 쉽네요. 일단 골드를 달고 가시면 뷰가 끝내주는 방을 줍니다. 하나 업글해 주잖아요. 7/4일 맞춰 가시면 방에서 불꽃놀이 잘 보실 수 있죠.
그리고 이것 저것 바우처 많이 줍니다. 그중 스타벅스 아침 쿠폰(2장)을 주는데 거기에 10불을 더하면 밑에 식당에서 부페식 아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른 Embassy Suite 아침보다 훨 나은 것 같고요. 5살인가 밑에는 무료 입니다.
그리고 풀장도 나름 잘 되어 있습니다. 작으나마 슬라이드도 있고요.
맛집은 게시판 어딘가에 쫘~악 올라와 있을텐데요... 한번 검색 해보심이~
좋은 여행 되세요~
spg 있으시면 7000짜리 이름은 기억않나지만, 쉐라톤 호텔이 있습니다.
항만앞에 있어서 뷰도 괜찮고, 다운타운도 가까워서 이동도 편리했었던것 같습니다.
클럽룸과 라운지도 나름 좋았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여긴 제가 가보겠습니다. 조만간...
샌디에고 진짜 다시 가보고 싶은 도시 top 5안에 있어요~~~!!!
호텔 자체만 놓고 보면 Hilton San Diego Bayfront가 훨씬 좋습니다...
위치는 다른곳으로 걸어다닐 수 있다는 점 - Midway, Seaport Village, 등등 - 에서 Embassy Suite이 더 낫구요.. Hilton Bayfront는 차 없이 걸어다니기는 힘든 위치입니다..
혹시 백만골드 가지고 계시면 조식을 드실 수 있는데, Embassy는 아침시간 주말에는 돗데기 시장이라고 생각하셔야 할거구요... 줄 엄청 서더라구요...
Hilton Bayfront는 골드조식을 별다방 조식쿠폰으로 - 호텔 1층에 위치 - 줘서 별로긴 한에, 제가 갔을때는 1인당 $10불씩 더 내면 Full Breakfast Buffet를 먹을 수 있었는데, Buffet는 음식이 좋았습니다..
Made to order 오믈렛 스테이션도 있었구요...
저는 San Diego 내일 저녁에 갔다가 일요일에 올 예정인데 Westin San Diego로 갑니다... 한주 엇갈리네요...
산 디에고에서도 번개 한번 하면 좋겠다... 고 생각해 봅니다...
아.. 저희가 주로 가는 먹거리는 Little Italy의 파스타 집이나, 아예 Mission Valley의 Asian 타운에 - near Convoy St. - 가서 한식, 일식, 타이 등등을 먹네요....
아무래도 베이 프론트 쪽이 우세한 것 같군요. SPG도 좋은데 얼마전 포인트를 다 써서 갈수가 없네요.
씨월드 보고 호텔가서 첵인하고 배 한번 타 보는 쪽으로 첫째날 계획 잡아야 겠어요. 배삯이 엄청 비싸진 않겠죠?
둘째날은 full-breakfast 로 먹고 시내 구경하고, 맛집 갔다가 LA (정확히는 OC)로 오는 걸로....
그나저나 단비아빠님 말씀하신 것처럼 샌디에고 같은 타지에서 번개하는 것도 참 재밌을 것 같아요.
아직 오프라인 만남에 참가해 보진 않았지만서도..
샌디에고 맛집 정보는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두잔삿님 ~
이집 뷔페인가요?
점심 저녁 얼매씨이나 헙디요?
우니 색깔이 죽입니다!
외로운 물개님, 저기 부페 아니구 나름 샌디에고에서 젤로 유명한 스시집입니다. 예약은 필수~
오마나.. 아직 점심도 안 먹었는데 이런 사진을 올려주시면 어떡하나요^^
근데 스시오타 는 All you can eat은 없나 보죠?
올려주신 스시메뉴는 이름이 뭔가요?
All you can eat은 없었던 것 같고, 저흰 단품으로 먹고 싶은 것들로만 시켰어요.
스시 좋아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보는 사람 미치게 만드는 사진이군요... ㅋㅋ
윽. 샌드위치로 저녁을 때워야 하는 날 이런 사진을 올리시다니요.ㅠㅠ
언젠가 먹고 말겠습니다 !
혹시 여기는 안되시나요 --> (Hilton San Diego Resort & Spa, East Mission Bay Drive)
시월드 가신다고 하니 여기도 좋을 것 같아서요.
식당은 La jolla cove brocktonvilla 추천 드려요 (http://www.brocktonvilla.com/)
브런치가 가장 유명하고요, 바다 보면서 식사 하기에 참 좋아요. 음식도 깔금하고요
San Diego 다운타운 호텔들은 대부분은 그보다 더 많이 받는데도 많습니다.... 이 호텔은 다른 초이스가 없어서.... 그냥 $28불은 내셔야 할 것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샌디에고 다운타운 호텔은 주차료가 비싼 편인가 보군요.
대신 재밌게~~~ 잘~~~ 놀다 와야 겠습니다. ^^
주말에 어머님이랑 센디에고 놀러갑니다..
저도 sea world와 시내 구경입니다..
spg 써서 sheraton 예약했는데.. 이 글 보고 캔슬하고 평생 안쓰고 모아놓은 힐똥 골드로 bayfront로 예약했습니다..
더블샷님이 추천해주신 bbq집과 일식집 꼭 갔다오겠습니다..
몇가지 말씀드릴게요...
Phil's BBQ에서 (많이 안 기다리고 먹는법) - 줄이 너무 길면은요... 사람들 많이 서 있는곳 왼쪽으로 Bar로 들어가는 길이 비어 있을거에요. 그 바에는 자리가 항상 금새 금새 나거든요. 어머니랑 두분이서도 재미나게 바에 앉아서 Full menu 다 시키실 수 있습니다. 손 씻는데/ 화장실도 가까이 있고요. 저도 와이프 아이들 둘 데리고 거기 앉아 별로 안 기다리고 재미나게 먹고 왔었습니다.
스시 오따는 꼭 예약을 미리 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후식은 Extraordinary 가셔도 좋을 것 같고요.
좋은 여행 하세요~
오.. detail 한 정보 감사합니다 (--)(__)
AJ님 한가지만 여쭤볼깨요.. 토요일 오후쯤 bayfront에 도착해서 sea world 갔다가 저녁먹고..
아침은 호텔 조식.. 점심은 라졸라 가서 한바퀴 돌고 먹고 엘에이로 돌아오려고 합니다..
결국 한끼만 먹을거 같습니다.. 그럼 phil's bbq vs 스시오타 인데.. 뭐가 더 날까요?
당근 스시오따요. 갠적으로 필스는 아이들 (대학생들까지)이 더 좋아하는 맛이에요.. 좀 달달하거든요.
만일 고기가 땡기시면, 여기도 대박입니다. 예약을 받는 지는 모르겠어요. 안 받으면 많이 기다리실수 있습니다.
http://www.yelp.com/biz/tsuruhashi-japanese-bbq-san-diego
개장수님 효자네요!
저도 Extraordinary 싸랑합니다~ 진짜 extraordinary해요~ ㅋ
어머님과 같이 가신다니 별 도움이 안될 듯 하지만요.. 그래도~ ㅎㅎ
http://ca.myphotoscout.com/2010/03/23/san-diegos-best-night-photography-spots/
이게 여행와서 드실 음식은 아닌것 같긴한데 French Gourmet 라는 빵집에서 쵸콜렛 크로상 강추합니다. 저하고 같이 일하던 프렌치들은 아침마다 이 크로상 먹으려고 이 빵집 근처로 이사까지 했답니다..
여유롭게 커피한잔 하시고 싶으시면 다운타운 Littly Italy 에 Cafe Italia 라는 커피샵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샌디에고에서 커피맛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숙소에서도 그리 멀지는 않아요.
일본 라면 드시고 싶으시면 미쭈와라는 일본마켓안에 산토쿠라는 라면집도 맛있고, 식사하다보면 테이블 주변에 있는 나무에서 낙엽이 잔뜩 떨어지는 운치있는 (어찌보면 비위생적이기도 해요) 그리고 좀 가벼운 식사를 원하시면 라호야 쇼어에 있는 Piatti 라는 식당에서 피자한판 드셔도 좋고 좀 고급스런 바닷가 보이는 이태리 식당에서 식사하시려면 델마에 있는 Il Fornaio 좋습니다. 멕시칸들이 강추하는 멕시칸 식당은 힐크레스트에 있는Mama Testa Taqueria 라는 곳이고 그리스 음식 드시고 싶으시면 UTC 주변에 Apollonia Bistro 라는 곳 케밥이 나름 맛있습니다. 그리고 포 좋아하시면 미라메사에 있는 Pho Cow Cali 라는 베트남 식당가시면 정말 만족하실거에요^^
힐튼의 개스램프던가 거기는 발레만 되는데 매일 $40 차지한답니다. 며칠 묶으면 방 값이 나오겠더군요
Sorry for English!
Taco : Lucha Libre Taco shop (around mission hills)
Slater's 50/50 has pretty good burgers with bacon/beef patty(in Liberty station near Phil's BBQ). 여기는 베이컨에 주력하는 집이라 베이컨 패티, 베이컨 케첩, 베이컨 마요 등등.. 의 옵션이 있습니다. 메이플 베이컨 밀크쉐이크도 괜찮구요.
Dessert: Extraordinary dessert (2 locations, one in downtown and one near balboa Park.)
Russian: Pomegranate Russian Georgian Restaurant in North Park
Brunch: The Cottage in La Jolla (need to line up and heard they started to serve dinner for some days) 괜찮은데 좀만 늦게 가면 줄이 너무 길죠. 그런데 좀 괜찮다 하는 브런치 집은 다 그런 것 같습니다.
Steak: Donovan's steakhouse (nationally ranked, in La jolla near UTC. Has sister seafood restaurant in SD downtown)
Butcher shop steakhouse (supposedly hidden gem in San Diego, near Kearny Mesa)
French: Pamplemousse Grille (In Del mar, Variety of menus some including strong Asian flavor like kimchi :) )
Tapenade (In La Jolla and pretty good and old style restaurant)
Mille Fleurs (In Rancho Santa Fe, might be a bit too far)
Market (near Del mar)
Will add some more if I remember. I don't eat out these days and forgot many restaurants.
http://www.spgrestaurantsandbars.com/triplebenefits?EM=DM_TN17856_W13_A1_SPG_3FBBEN_SPGNADFB13_NAD_EN_09042013
SPG에서 호텔 레스토랑 이벤트를 하는데 샌디에고에 3군데가 참여합니다. 그 중 The Grant Grille이 별넷으로 리뷰가 제일 좋은데 저는 안가봤구요.
SPG 멤버쉽 가지고 예약을 하면 아래와 같은 보너스가 주어진다는군요:
9월중에 샌디에고 오실 분들께 괜찮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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