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기 / 한방치기 기술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AA city 15만 마일 받을 때 2가지 카드를 하루에 신청했고, Hard Pull 이 한번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몰아치기 / 한방치기 하신다고 할 때, 여러 카드를 동시에 만드시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혹시 몇 개 카드 하루에 만들었을때, Hard Pull 이 운이 좋게 Equifax 하나만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습니까?
몰아치기를 위한 테이블 만들어 봣습니다.
작년 12월에 카드 신청하고 조신모드로 있었습니다. 그때 크레딧점수는 710정도 엿는데... 지금은 좀 올랐을거 같네요.
3/16 디데이 체이스 유에이랑 씨티 쌩유 비자/마스타 총 3장 한방치기 들어갈 예정입니다.
3/16일을 디데이로 잡은 이유는 작년 9/15 및 12월 체이스 신청하게 있어서 3/16되면 최근 6개월간 체이스 신청하게 엄밀히 한개밖에 없게되거든요. 또 4월말에 자동차 2년치 등록료 $1,000 정도 결재할것도 있고해서요.
최근 3개월 스펜딩리콰이어도 없는데, 가구사고 가전사고 돈 많이쓰니까 괜히 아까운 생각이 드네요..ㅎㅎ
네, 저도 테이블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저는 5월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칼을 갈면서... ^^;
개인적으로 1/4분기 몰아치기의 때가 온 것 같습니다. (CapOne을 기대했으나...)
Citi THY x2, Chase UA + BOA Virgin Atlantic ?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spending의 압박이 좀 있군요.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다른 카드 있나요? chase 제외)
Citi Thankyou 카드 두장 한방치기를 할까 하는데요.
신청전에 Citi AA 두장있는거 미리 credit line 을 줄여놓는게 나을까요? (Citi는 달랑 두장있습니다 각각 $9k)
아님 그냥 두고 나중에 혹시 decline되었을때 reconsider용으로 놔둘까요?
Reconsider 용으로 그냥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혹시 reconsideration 전화하려니 귀찮을거 같아서, 미리 줄여놓을까 했는데, 역시 그냥 두는것을 권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슬슬 쑥과 마늘로 연명하시던 분들이 봄을맞아 겨울잠에서 깨어나시는듯...
게다가 Capone이 우리 마적단의 신청본능에 불을 붙인듯합니다.
저도 이미 Amex 두장, Chase 한장 신청했습니다.
아니, 마적질 출동신고서도 제출하지 않으시고는 무단으로...?
지송합니다.
캡원이 그 동안 마적단의 마늘과 쑥이겠거니 했는데, 결국 사람으로 변신은 없던일로...
기왕 실토하신김에, 어떤거 땡기셨는지요?
저는 벌써 인나서 꿈틀 한번 하고 (체이스) 다시 마늘먹고 있습니다..ㅡㅡ;
1/4분기 한방치기/몰아치기 했구요.
Citi Thankyou는 application ID로 전화해서 두장 approve 받았습니다.
Chase UA는 펜딩으로 나오네요. 며칠있다가 Chase BA option을 갖고 전화해봐야겠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참 submit 누를때의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
이제 SPG->US 넘길 궁리하러 가야겠습니다.
저위에 쓴것처럼 그리고 바로위에 tsurec님과 동일한 메뉴로 3/16 새벽에 일어나 목욕재개는 못했지만 컴터 두개틀어놓고 한방치기 했습니다.
1. 먼저 씨티 쌩유 마스터 $11,700 으로 원샷에 어프루부... 출발이 좋았습니다. 이때 크레딧 점수보여주는데, 저는 닥치고 Experian 으로 774 이네여. 작년 12월에 710인것을 고려하면 만족합니다. 얼굴에 씨~익 미소가 생깁니다.
2. 두번째 씨티 쌩유 비자. 바로 승인이 안났습니다. 마일모아님 포스팅 따라서 전화해 보았습니다. 전화로 바로승인을 기대했는데, 일주일 이내에 연락준다네요. 대신 무슨일 하는지 물어보네요.
3. 마지막 Chase UA. united.com 로긴하여 50K+10K 로 지원 예상대로 바로승인 안납니다. 그래도 최근 6개월에 체이스 지원한 신용카드는 오늘 신청한거 빼고 한개입니다 (2011년 12월 및 2011년 9월 15일에 신청한게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을 거사일로 선정햇고요... 날짜선정 꼼수 ㅋㅋ
다음주중에 씨티쌩유비자와 체이스유에이 모두 승인나서 아름다운 1/4분기를 마감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2/4분기나 아님 한분기 쉬고 3/4분기에는 아멕스계열 (델타나 Platinum), 체이스 메리엇, 체이스 비지니스 잉크 정도 좋은딜 나오면 한방치기 할 예정입니다.
마일모아 일년정도 공부하고나니, 카드 자주신청하는 것보다는 일년에 두서너번 몰아서 신청하는게 신용점수 관리측면에서도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이 첫번째 한방치기 입니다. 물론 정말 좋은딜 있으면 닥치고 신청해야죠 :)
요 위에 두분다 DD님 말씀처럼 마적단 엘리트 코스를 착착 밟아 가시는듯....
성공하시면 후기올려주세욤.....
아직 한번도 몰아치기/한방치기를 못해본 중생입니다....ㅎㅎㅎ
두 분 다 마적단의 "엘리트스러운 짓"을 거진 성공하신 것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사소한 생각 하나는요,
마스터가 비자보다 상대적으로 더 쉽다고 하니까,
한방치기 때에도 확률이 더 높은 시점에서 비자를 먼저 하고 마스타를 나중에 하면 조금이라도 더 성공가능성이 커질까 하는 의문이...
한방치기/몰아치기 업데이트입니다.
지난 금요일에 신청하고, 화요일에 Chase Lending Dept. (302-758-1000)에서 전화와서, 인컴과 개인정보 확인하더니,
기존의 어카운트에서 크레딧 넘기면 Chase UA approve난다고 해서, BA닫으면서 approve받았습니다.
Data point로 Experian상 inquiry가 10월 Chase, Citi 11월 Chase 1월 Barclay 있었습니다.
당분간 chase는 푹 쉴 예정이구요, 쑥과 마늘로 연명하시는 마적단님들도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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