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피자헛에서 라지 사이즈 10불 온라은으로 오더했습니다. 그전주에도 한번 같은곳에서 오더해서 먹은적이있는데 온라인으로 오더하고, 오더한곳에 가서 카드로 돈내고 아무문제없었는데,
이번에 세금포함 $10.70내고 영수증에 분명히 팁라인에 펜으로 쭈욱 치고 10.70 가격쓰고 싸인하고 나왔는데, 오늘 $11.70으로 스테이먼트로 나왔습니다... 피자헛에서 장난 친거같더군요...
돈 1불이 문제가 아니라 짜증나 나더군요.... 2002 Lincoln Hwy Edison NJ 08817 여기 지점 피자헛입니다.
체이스로 전화해서 사실대로 말하니 돈이 얼마되지안으니 돈을 크레딧으로 준다고하더군요.. 그래도 짜증이 나더군요..
여러분들도 앞으로 스테이먼트 잘 쳇크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네 전에 계시판에 글올라온거봤는데 그런일이 저안테도 일어나니 기분이 나쁘더군요 ^^::.옐프에 리뷰나 올려야 겠네요 ^^
저도 한번 똑같은 경험이 있는데, 그 후론 거길 안갑니다.
카드회사에 전화걸고 yelp에 리뷰 올릴려고 했는데, 회화 연습하기도 힘들고, 영작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마모랑 놀았습니다.ㅎㅎ
^^ 잘하셨습니다... 전화상으로 할때는 글을 기본적으로 쓰고 말하셔도 좋아요.. 저도 긴말은 할말하다가 까먹어서 한국말을 하던 영어를 하던 쓰거든요... 돈 일불 그런식으로 벌어서 얼마나 잘살겠다고 참....
요즘 클라이언트 한테 전화할땐 미리 적어놓고 합니다.
이멜을 먼저 보내면 편한데, 이것도 시간이 한참 걸리기도 하고, 문서는 평생 남기때문에 전화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ㅋㅋㅋ 그래도 미국 사시는데 열심히 연습하셔야지요... 제가 첨에 미국 왔을 때 영어 많이 연습하는 방법 중 하나로 들은게.... 자동차 딜러마다 들어가서 나 이 차 사고싶은데 하면 보통 한두시간 정도는 거뜬히 회화연습 하고 올 수 있다 라는 이야기였습니다. ^^
제가 식당에서 일해봐서 아는데... (물론 shingii님 경우와는 다릅니다만...) 정말 악필이신 분은 본인 탓을 해야 하는 경우도 간혹 있기는 합니다. ㅋㅋ
일하는 애들 다 모아놓고 연구해 보아도 얼마인지 알수가 없는 경우 적당히 때려넣습니다. 물론 팁만 적고 합계 금액을 안적거나 팁은 안 적고 합계금액만 적었을 경우에 계산으로 유추가 안되는 경우를 말씀 드리는 건데요,,, 정말 난감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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