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에서 오늘 잘 정리해 주었네요.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털어버릴 계획만 세우면 되는 건가요.
http://travel.yahoo.com/ideas/12-hotels-with-overwater-bungalows.html?page=1
이 곳 게시판에 타이티 라우팅이 종종 올라왔었던 듯 한데, 힐튼이나 메리엇 포인트 동원만 하면 된다지만... 문제는 시간적 여유의 압박. 휴...
아, 일해야 되는데, 이런 사진까지 올려주시면.....
아.... 저런곳에 한 일주일 묵으려면 포인트가 얼마나 많이 필요할까요 ? 꼴깍 ~
28만?
사진으로 많이 보아 왔던 르메르디앙 이나 레지스(?) 는 둘 다 SPG 7 입니다. 아멕스 SPG 사인업 보너스로 땡겨서 올인해도 달랑 1 박 ?
심심해서 돈으로 예약하면 얼만지 봤는데,
비수기에 주중으로 대충 1박 찍었는데도 $1,100(USD) 이네요! SPG 로하면 SGP 35,000 포인트고요. 달랑 1박에..
SPG 딸딸 털어서 한번 가볼까요? 하루자고 와야되니까 짐은 아예 안푸는게 좋겠네요.. ㅎㅎ
근데 천국의 섬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하룻동에 왕대접 받는데.. 그게 공짜라고 생각한다면? SPG 써볼만 한가요? 흠... 딜레마네요.
원월드님이 다녀오신 보라보라 탈라쏘 IC는 Priority Club 5만입니다. SPG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지는 포인트이지요.
게다가 1월18일 devaluation 되기전에는 4만이었는데 3월18일까지는 브람스님께서 올려주신대로 4만으로 해주고, 거기다가 Chase Prioruty Club 카드가 있으면 10%돌려주니
36000포인트로 일박을 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지금 보라보라 갈수있나 하고 짱구 굴리고 있습니다.....
아이고 짱구아빠님, 제가 아드님 굴리는건 아니구요....ㅎㅎ
수위실 분들의 유머는....ㅋㅋ
문득 궁금한 거 한 가지요.
비행기 조종사들은 이런 데 운항할 때마다,
그런 좋은 호텔과 리조트에서 쉬다오는 건가요?
일단 대형비행기는 타히티 본섬으로 들어갈테니, 그냥 공항호텔에서 쉬지 않을까요?
타히티까지 가서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프라이스라인 비딩하면 1박 100불 미만에도 가능한 듯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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