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선배님들. 대략 반년쯤 눈팅만 하다가 자수하게된 일하다마모질 입니다.
물론 지금도 일하던 중에 심심해서 들어왔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마모에 들어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 마모 증상 관련 글을 보고 남일 같지가 않더라구요..
저는 뉴저지에서 박사 4년차를 보내고 있고 이제 5년차에 들어갑니다. 점점 생활은 빡세지고 있구요.. 그에 맞춰 마모에서 현실도피를 하는 빈도도 동시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드는 멋모르고 깡통 amex blue cash 를 쓰고 있었습니다만, 엊그제 일하다가 (정확하게는 논문 revision 하다가) 정말 홧김에 Citi-AA를 신청했는데 인어가 나더라구요.. 저널 리뷰어들에게 받은 스트레스가 말끔히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허허.. 담주에 디즈니랜드 옆동네로 AA를 타고 워크샵을 가는데 좀 일찍 신청해서 그 카드로 비행기 티켓을 결제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남긴 했습니다만....
싱글 유학생이라 스팬딩 자체가 많지가 않아서 여러 카드를 동시에 노릴 수는 없지만, 마모 정신에 입각하여 가늘고 길게, 그리고 꾸준히 마모질을 하려고 합니다.
자꾸 마모에 들어오심 자꾸 정보를 얻고 좋죠 뭐~ ㅎ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공부 하시다가 힘드실때 들어오시고, 그렇다고 공부하다 너무 자주 힘드시지는 마세요 :)
스펜딩 경계해서 차근차근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이네요 ^^
반갑습니다 ^^
어서오세요~~~ 공부하시다 힘드시면 가끔 벙개에 나오셔서 마적질 자극을 받는것도 좋아요...
모두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공부하다가 너무 자주 힘들지는 않게끔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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