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중순에 하와이 여행을 계획중인데요,
체이스 하얏트 카드를 산청하려고 보니 다이아 트라이얼을 받아서 신청을 하면 스윗 2박을 주더군요.
다이아 트라이얼은 2개월 체험이라 그럼 10월달에 트라이얼 신청을 받아서 카드를 신청하는게 좋을까요? (장점:하와이에서 조식 무료, 단점: 스펜딩을 바로 채운다고해도 숙박권이 언제 나올지 확실히 모르겠고 12월은 성수기라 숙박권 받고나서 예약하면 방이 없을수도 있음)
아니면 지금 트라이얼 신청해서 스윗 2박만 받는게 나을까요 (다이아 조식무료 혜택 포기)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 방금 생각이 난건데,
제가 지금 트라이얼 신청과 체이스 하얏트 카드를 해서 숙박권으로 예약을 잡아놓고
10월달에 와이프이름으로 또 다이아 트라이얼을 신청해서 가면 제 숙박권으로 숙박 + 와이프 어카운트로 조식을 받을수있을까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만약 무료 숙박권을 와이키키 regency 에서 사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좀 아깝습니다.
1. 저 같으면 10월 말경에 다이아 트라이얼 하시고 하얏카드도 받으셔서 유료숙박+스윗룸업글쿠폰을 사용하시고 다이아 혜택도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중에 받는 무료 숙박권은 1년 이내에 전세계 하얏에서 사용하실 수 있으니, 조금더 좋은 property 에서 사용하시고요. 아내분 다이아 트라이얼은 아껴두셔서 나중에 사용하시고요.
2. 다른 옵션으로는 만약 UR이나, 하얏포인트 6,000 있으시면 지금 호텔 예약하시고 스윗룸 업글하시고 (스윗룸 조기확보) 다이아 트라이얼은 나중에 하셔서 다이아 혜택받고 다이아 트라이얼 기간중에 하얏카드 신청하셔도 됩니다.
회장님 :) 저도 하얏 카드는 아적 없는데요. 내년 중에 카드받고 숙박권 받아서 다이아 트라이얼 하고, 몰디브 가는게 제 목표에요~
무료숙박는 그랜드 하얏트 카우아이 리조트에서 쓸 계획이었는데, 이것도 아까울까요
만약 와이키키 regency 생각하셨다면, 12월 중순에 와이키키 regency 가 일반방 일박당 $300 (costco 10% 할인전 daily rate - 어쩔땐 코스코 적용해도 스윗룸 업글이 가능하고 어쩔땐 가능하지 않더라고요, 참고로 advanced rate 는 $255 정도네요) 정도라 무료숙박권이 쵸큼 아까울 수 있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카우아이도 12월 중순 일반방 일박당 $385 정도라 아리까리 합니다. 1년이내에 파리/동경/런던/시드니/쮜리히/뉴욕 등 계획이 있으시면 카우아이는 유료숙박+스윗업글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1년 이내에 다른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으시다면 카우아이로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잘 생각하셔서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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