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와 시간이 정해졌습니다. 12시 벌링게임의 타이 레스토랑입니다. 시간과 장소가 안맞은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 베이 모임도 장소를 돌아가면서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과감하게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현재 오실분들은 비오니님, 유자님, 유사님, 기돌님, 개골님, 알미안님, 김미횽님 입니다.
http://www.yelp.com/biz/coconut-bay-restaurant-burlin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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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정하는것을 투표로 해보려고 끙끙대다가 포기하고 그냥 정해야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날자가 정해지기를 기다리시는것 같구요. 여러 정황상 금요일 점심(8/23)이 좋을듯합니다.
장소는 항상 문제가 되는데 유사님이 샌프란에 계시지만 점심시간에 샌프란으로 가는것도 무리이고 유사님을 남쪽 아래로 내려오시게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아무래도 페닌슐라 중간쯤이 좋을듯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들이 있으면 역시 버드나무와 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식당은 저번에 유자님께서 연구를 많이 하셨는데 그중하나로 결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 이제 간첩 자수기간이 일주일 남았습니다. 아직 안하신분들은 모두 자수해서 광명를 찾읍시다.
현재 참석 예정이신분들은 유사님, 기돌님, 개골님, 유자님, 김미 횽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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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에리어가 많이 분주합니다. 반가운분들이 많이 오셨고 또 오실예정인데 일정들이 맞지않아서 좀 안타깝습니다.
유사님 따님이 국내 탑 (정말 탑입니다.) 대학에 취학하게 되서 베이에 오십니다. 22/23일(8월) 점심, 저녁이 가능하실것 같다고 하시는데 (유사님 혼자 거래처 일이 생겨서 잠시 빠져 나오신다고 합니다. 이 일로 부부 싸움을 하셔도 저는 어쩔수 없습니다.) 평일 저녁에는 트래픽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것 같고 또 저녁에 나오기 힘든 분들이 몇 계셔서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일단 잠정적으로 23일 점심으로 하고 의견을 모아 보렵니다. 이 시간이 않되거나 다른 시간이 좋으시면 그쪽으로 시간을 옮길수도 있겠죠 (저는 버드나무같은 성격이라...ㅎ).
장소는 유사님이 잠자리를 결정하신후에 정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기스님 이걸 보시고 부러워서 dragonfly 를 어떻게 결정하냐고 물어보셔도 저는 꿈쩍하지 않겠습니다. 유사님은 마모에서 성인군자로 통하고 계시니 군자를 뵐분들은 자리가 많이 남아있지 않으므로 빨리 예약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도 옛날에 샌프란에 놀러가서 추워서 그냥 사 입은 것이 샌프란시스코 츄리닝인데..
그럼 그래서 저희 딸이...
그럴줄 알았으면 하버드 갔을때 그 츄리닝도 하나 사입을껄 그랬네요...ㅎㅎㅎ
축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땡깡님..
거기 춥죠? 그래서 노스페이스에서 따뜻한 옷 사 주라고 한건데요.
저도 동부 놀러가면 아이비리그 있는 동네 가서 옷 사입혀야 겠군요.
이젠 그 동네 학비가 서부보다 싸게 먹힌다는 헤드라인을 방금 봤습니다.
Harvard And Yale Now Less Costly Than Public California Universities
만남유사님 축하드립니다. 하바드보다 좋은데 보내시고 무슨 하바드 츄리닝 타령을 하시나요. 그냥 학교 근처에 있는 노스페이스 아웃렛가서 츄리닝하나 더 사 입으세요. 근데 혹시 25일날도 거기 계시나요? 저도 25일날 거기 가서 버클리츄리닝하나 사입으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런 감사인사를 적다 보니 제가 와플을 먹어 버렸네요...이 밤에...ㅎㅎㅎ
제가 댓글을 달아야하는데 유사님과 유자님께서 (유사와 유자?) 일일이 달으셨군요. 덕분에 와플도 드시고...
숨쉬러 올라왔다가 걸렸네요. ㅎㅎ.
아쉽게도 저는 다음주가 휴가라서 베이에 없습니다. 23일이면 아마 5번 도로상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8월에 베이에 4번의 번개가 있었다는데... 닉네임 변경해야되겠네요..에공... 즐 모임하십시요..
만남님 따님 대학 축하드려요!!
센프란 모임 재밌게 하고 오세요 ^^ㅎ
한 이틀 늦춰서 25일 점심은 안될까요? 한국에서 동부가는 중간에 레이오버가 25일 낮 12시간입니다. 다른 만날 사람들도 있지만 마모 모임있다면 다른 것 제껴 좋고 가겠는데 말이죠. 날자가 잘 안맞네요.
글쎄요 토요일/일요일이면 여유가 있고 좋을텐데요. 유사님은 토요일 돌아가셔서 구스님을 맞이해야 하시는군요.
카라얀님 어제 미도 ㄱㅂㅎ 사장님께 동부(버지니아)로 이사가신 카라얀님 아시냐고 여쭈었는데 실패 했습니다. 사장님도 연세가 있으셔서 잘 생각이 안 나시는것 같습니다 ^^
결국 금요일 점심으로 결정되었군요.. 이스트베이쪽이라면 금요일 점심도 잠깐 가능할텐데, 아무래도 페닌슐라 공항쪽이 될듯하네요.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김미형님, 저도 아는 곳이 별로 없긴 한데 얼른 수배해서 몇 군데 뽑아볼께요.
산 마태오,벌링게임, 밀브레 정도쯤이면 괜찮을까요?
산 마태오 괜찮으시면 저번에 리빙피코님 가셨던 라면집도 괜찮을 것 같고요
벌링게임도 좋은데 제일 번화한 곳이 지금 길 막아 놓고 공사해서 초이스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타이 푸드 괜찮은 데 있고요
밀브레쪽이면 아무래도 중국 음식이 좋을 것 같고요.
어느 지역쯤이 좋을까요?
참!!! 그리고 비오니님 참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비오니님..... 잡으러 가야 하나요? ^^) 비오니님 자발적으로 잡히셨습니다 ^^
다 괜찮을것 같은데 물개님이 중국집 안가신다고 하시던데 밀브레로 결정하려면 물개님 참석의사를 기다리셔야할듯합니다.
비오님은 얼른 잡으러 가셔야죠.
김 미형님 고것을 까발리블믄 유자누님한티 나 뒤져분디 어쩨서 그런다요?
나 괘안허요... 다만 스케쥴을 시방 보고 있는께로 가든 말든 연락 드릴께;요..
유자님 다른 후보지가 나왔나요? 저번에 복돌맘님 오실때 뽑았던 리스트도 괜찮을것같고요 아니면 그냥 위에 타이음직점으로 정할까요?
남쪽 동네 너무 멀어요. ㅠㅠ
김미형님, 죄송해요. 제가 지난 몇 일 많이 바빴어요
이제 정신차리고 자, 베이 모임 결정지어야죠 !!
시간은 몇 시쯤으로 하실 건가요?
산 마태오에 뷔페집이 하나 새로 생겼는데 저도 가 보진 않았고요 다녀온 분들 말론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이 곳은 어떤 지 한 번 체크해 보시고요
http://www.yelp.com/biz/champagne-buffet-restaurant-san-mateo#query:buffett
저번에 알미안님께서 리빙피코님 모시고 가셨던 라멘집이고요
http://www.yelp.com/biz/ramen-parlor-san-mateo#query:ramen
벌링게임의 타이푸드집
http://www.yelp.com/biz/coconut-bay-restaurant-burlingame
복돌맘님 오셨을 때 만났던 곳도 괜찮으셨나요?
http://www.yelp.com/biz/cooking-papa-restaurant-foster-city#query:cookin%20papa
위에 언급하신 엘카미노는 어디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비오리님 참석 확정이십니다 ^^
마술피리님, 아쉽습니다 ㅠㅠ
osgr 님 좀 멀죠...죄송하네요.
헛똑똑이님 이번 금욜이 평일이라 힘드시면 담 주 일욜 롱텅님 번개에 나오세요 ^^
저도 (헛)똑똑이님 뵙고 싶어요 ^^ (이번 번개 지나면 저 곧 한국 가니까 당분간 번개 없슴돠----협박하는 거 맞아요 ㅋ)
Ramen Parlor 라면맛 좋기는 한데 금요일 점심에 좀 붐비던데 자리 확보 문제 없을까요?
완전 상관 없는 얘긴데요.. 김미형님이랑 유자님 덕분에 El Camino Real 길에 대해 좀 찾아봤어요.
안그래도 분명히 예전에 샌디에고 살 때도 같은 이름의 길을 봤는데, 베이 지역에서도 보여서 찾아봐야지~ 찾아봐야지~ 했었거든요.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http://en.wikipedia.org/wiki/El_Camino_Real_(California)
http://en.wikipedia.org/wiki/California_State_Route_82
http://en.wikipedia.org/wiki/San_Diego_County_Route_S11#S11
Long story short, 엘까미노레알은 원래는 대략 600mi 정도 되는 역사적인 길인데, 현재는 샌프란-산호세 간 82번, 샌디에고 북쪽 S11 길이 여전히 엘까미노레알이라고도 불리우며, 그 중간에는 대부분 101이 그 길을 대체했다.. 라네요~ ㅎ
뜬금 없는 뻘 댓글 죄송합니다~ ㅋ
우워...알미안님, 설마 그 엘카미노 길위에 있는 식당 한 곳 쯤은 추천해 주실 줄 알았네요!!! ㅋㅋ
라멘집이 좁아 보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누가 가서 이름 적어 놓으면 된다니 예약해도 일행이 다 와야 자리 주는 곳보단 낫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라멘집은 맛있어도 좁아서 힘들겠군요 ^^;;
처음 베이 지역에 와서 엘까미노레알 길을 보고 "설마 이거 샌디에고부터 연결된건가?"하고 궁금해 했거든요.
근데 대략 반은 맞는 생각이었네요~ ㅎㅎ
유자님, 알미안님, 엘까미노를 정말 모르시는줄 알았습니다?
대략 서니베일 근방의 엘까미노레알을 말씀하시는거라 눈치는 챘습니다만..
안그래도 궁금했던 차에 한 번 찾아봤습니다. ㅎㅎ
아, 그랬던 건가요? ㅎㅎㅎ
김미형님, 그래서 시간 , 장소 어디로 할까요? 정해 주세요!!!
만남님께 선택하시라 하시던지요 ^^
뷔페는 왔다갔다면 정신 사나울것같고, 복돌맘 오셨을때 갔던곳은 중복이라 피했으면 좋겠고, 라면집은 좁다니까 타이집으로 하시죠.
12시로 하시고 이곳 예약이 되죠? 안되면 유자님과 제가 좀 일찍 가서 애들 얘기나 나누면서 기다리죠뭐. 유사님도 좀 일찍 오라고 하셔서 따님 얘기도 좀 듣고...
알미안님.. 저 쪽지하나 보낸거 있는데.. 확인좀 해주세요 ㅎㅎ
지금 막 확인했어요. 왜 알람이 안떴을까요~ ㅎㅎ
그냥 참고삼아..
저처럼 매운 음식 좋아하시는 분은 요 식당도 한 번 시도해보세요. 저한테는 꽤 괜찮았습니다.
Red Hot Chilli Pepper: http://www.yelp.com/biz/red-hot-chilli-pepper-san-carlos
저를 대접해 주셨던 그 라면집 강추!!! 합니다... 하려했더만... 장소를 정하셨군요!!.
즐거운 모임 되세요. 한번씩 만나뵌 분들들이 같이 모이신다니까... 또 가고 싶네요!!!ㅎㅎ
저는 너무 멀어서 못가요...
요거 한번 해보고 싶었슴다... ㅋ
모임 잘 하시구요...
아.. 뻘글만 달고.. 막상 참여한다는 댓글을 안달았네요. 저도 가겠습니다~
그러게요. 베이 모임 장소 로테이션에 +1 던집니다. 거의 공항 근처 혹은 산타클라라에서만 모이는데, 아무래도 모이실만큼 적극적인 분들이 이동네에 가까우셔서 그렇겠죠?
아무래도 많이 계신곳들이 무난하니까요.
내일 오전에 oc를 출발해서...아침 일찍 출발 하려고 하니...와이프가 싫다고 하네요...ㅎㅎㅎ
암튼 그래서 내일 밤 늦게나 호텔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약속 장소 주소는 잘 확인 했구요...
김 미형님의 친절한 메일까지 잘 읽었습니다...
금요일날 점심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가능한 한 30분 정도 일찍 약속 장소에 도착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여기가 약속 장소 맞지요?? 벌링게임의 타이푸드집 http://www.yelp.com/biz/coconut-bay-restaurant-burlingame
감사합니다..이렇게 다들 반겨주셔서...
.게시판에서 못다한 반가운 이야기는 금요일날 뵙고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맞습니다. 조심해서 오시구요,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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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호텔 도착해서...호텔에서 컴터 가지고 놀겠다는 큰 딸은 버려두고...ㅎㅎㅎ 이제 혼자 클 나이니 기냥 버려 뒀습니다..
와이프랑 둘이서 데이트 삼아 호텔 뒷문 열면 바로 보이는 피어 39에 나갔다 왔는데...베이는 무지 춥군요...ㅎㅎㅎ
전 엘에이 생각하고 긴팔 하나도 안 가져 왔는데...반팔로 돌아 다닐 날씨는 아니군요...
암튼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다...
횽님.. 미리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샌프란은 한여름에도 해 떨어지면 많이 춥습니다...
이 기회에 긴 팔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은 시간 보내시고 담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예...다행히 저만 아무 준비를 안하고 와이프는 긴팔을 가져 왔습니다...
와이프 옷을 좀 뺏어 입어 볼려고 잠깐 고민을 해봤지만....
저 한테 들어가지를 않을듯 같아서 포기 했습니다...(그리고 그걸 뻈어 입었다가는 또 두고 두고 그 얘기를 하것 같아서...후환이 두려워서 포기 했습니다.....ㅎㅎㅎ)
단비 아빠님 월요일에 뵙겠습니다...아마 오랫만에 부부간에 좋은 시간 보내고 내려 갈것 같습니다...ㅎㅎㅎ
횽님. 따뜻한 유자차라도 한잔 드시고 주무세요.
오늘이네요 ^^
유사 v. 유자, 유사님 김미형님 만남도 기대되고요. 베이지부 회원님들 우리 만남님 (순돌(둥)이 아빠) 잘 챙겨주이소 ^^
즐거운 모임 갖으세요.. 이미 뉴욕은 12시가 지났는데.. 2시간 30분이 더 지나야 만나시겠군요. 아.. 서부 지부 함 들리고 싶은데 갈 일이 아직 없네여.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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