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 리젠시 산타클라라에 도착했는데 방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있다나요?
그래서 라운지에서 죽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눌님께서 저기 올챙이라고 그러는겁니다.
가만히 보니 마일모아에서 낯이 익던 그 얼굴!
레오와 올챙이 인증샷을 찍었어야 하는데 경황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네요. ㅋ
마눌님께서 먼저 올챙이를 알아 보시다니 부부마적단이시네요.
헐... 어쩔 ㅋㅋ
ㅎㅎㅎ 두다멜님 부부도 진짜 천상 마적단 부부시군요...
개골개골님 부부도 그러신것 같던데..
두 천상 마적단 부부팀들의 만난 뒷얘기는 어떨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당연히 2편도 있겠지요...
흥미 진진...개봉 박두...ㅎㅎㅎ
헐...
개골님 없이 올챙이만 알아보셨다는건가요? 대단하심.
그나저나 레오의 손길이 아직도 잊혀지질않습니다. 얼마만에 잡아본 하얗고 포동포동한 손이었는지 모릅니다.
사실 개골님보다 올챙이가 게시판 출현 횟수가 많으니까요~ ㅎㅎ
레오의 손길을 못잊으신다면 이참에 형님도 하나.. :$
난 아직도 두다멜님 한티 미안헌디~~~~
참 개골님이 주말 라운지 오픈했다고 하던데 아침과 해피아워 식사 어떠셨는지요. FT글 보니 그래도 나름 음식이 괜찮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제발 8월말 이러고 말길...
올챙이와 레오가 만날 수도 있겠다 싶더니만 진짜 만나셨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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