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캐나다로 여행갈예정이라 BA 마일리지 티켓을 알아보고 있는데
저만 이제 발견했는지 모르겠으나, 흥미롭네요.
몬트리올 -> 달라스 BA 마일이 10, 000 + 세금 약 55불정도 요구됩니다.
두사람 티켓을 발권하려고 보니, 20, 000마일 + 110불정도 나오더군요.
제가 발권하려는 날자에 편도 티켓 한장당 450불 가량 합니다. (세금도 재미나네요. BA발권시 세금 55불, AA발권시 80불정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옵션중에 10,000마일 + 140불도 있더군요.
즉, 만마일을 130불정도에 사는거죠.
자리만 있다면 BA마일 10,000이면 국내선 어디든 편도 한장이 나오지요. 텍스도 국내선의 경우 5불이고요.
지금 생각으로는 130불을 기꺼이 지불하고 만마일을 아낄까 싶은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마일을 아끼다 X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는 국내여행은 꽤 다니는 편이라서 거의 만마일을 아끼고 130불을 지불하는 방향으로 결정할것 같긴합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 ^^
BA 마일이 얼마나 남아있으시냐에 따라 결정하면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는 BA 마일은 차고 넘쳐서 국내선은 앞으로도 한 2년은 버틸수 있을것 같아서 기회만 생기면 지릅니다.
BA가 몇만마일 안남으셨으면 10000마일 대신 130불 내시는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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