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퍼밋이 나와서 와이프 소셜신청하러 다음주중에 가려 합니다.
현재 와이프는 캐쉬잡을 하고 있는데요, 회사에서 워크퍼밋 나왔다고 하니까, 저랑 상의해보고 알려달라고 합니다.
물론 100% 첵으로 변경은 안해줍니다, 50%정도선에서 해줄것 같은데, 문제는 저랑 와이프랑 합치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좀 커집니다.
물론 나중에 주택구매시에 와이프도 보고를 하면 론 어마운트가 커지는 장점이 있긴한데, 3인가족으로 보고하는 금액이 너무 크면 여러가지 불이익도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3인가족으로 얼마이상 보고하면 세금이 이중으로 불어나는지,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혹시나 쪽지 주시면 좀더 디테일한 금액을 여쭤보겠습니다....
추가질문,
현재 UA 관련 카드가 없는데, 뉴욕갈때 UA타고 가는데, 가방하나 무료로 붙힐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것때문에 카드 신청하기도 좀 뭐해서...전 UA 1년쓰고 취소 시킨 상태고, 와이프가 마지막으로 ITIN으로 신청가능한데,
UA 로그인해서 링크를 찾아도 3만짜리만 나오네요......
방법 없을까요?
음.. 세금보고 금액이 커져서 불이익을 받는것이 무엇인지가 궁금하네요...
뭐 혹시라도 나중에 집을 살때, 각 시마다 제공하는 First Time Home Buyer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저 하신다면
Income Limit이 있으니, 수입이 많으시면 혜택을 받지는 못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세금보고를 많이 한다고 할때 받을수 있는 불이익은 세금을 더 낸다는 점 말고는 사실 없다고 보아 집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문제가 될 소지를 만들지 마시고, 그냥 버시는 대로 신고 하시고 세금 내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금전적으로 세금은 조금 더 내시겠지만, 마음 편하고, 언제 어떤 상황이 와도 떳떳할 수 있는 일처리가 미국생활에서는
중요하다는게 제 경험이라서...
저도 단비아빠님 의견에 열표에요. 세금이 좀 쎄긴 해도, 빈틈없이 보고할거 보고하시면 나중에 혜택을 받을수 있는
여러가지 경우도 생기구요.
절세가 아닌 탈세는 한번만 잘못되어도 일이 크게 됩니다.
저도 한 표 추가..
아직 자바 패션계쪽은 합법적인 세금보고에 대한 개념이 잘 안잡혀있는 실정입니다.
신분이 되는 사람들도 첵으로 받는사람이 잘 없습니다.
저희회사는 합법적인 시스템으로 변경중이라 저도 100% 첵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아직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모든 택스를 내는것에 대해 임포메이션도 부족하고 단점이 더 부각되어 보이네요....
일단 가장 눈에 보이는 단점으로 생각되는것은, 준효 보험이 인컴 얼마이상이면, 갱신이 되지 않거나, 기존 매달 18불 보험금이 어마어마하게 오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보험은 저마나 해당되서 와이프와 준효를 올리는데에도 인컴에 따라서 추가 보험금이 측정된다고 들었습니다.
단비아빠님이 말씀하신대로 첫주택구입자 혜택은 거의 어렵다고 봐야하구요.
그리고 인컴이 높으면 나중에 준효가 학자금 대출시에 좀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다고 들었구요.
일단 와이프 회사에서도 첵으로 돌리는걸 꺼려하는 눈치입니다. 물론 회사에서도 택스 일부분을 제공해야 하니, 그리 반기지는 안겠죠...
50%정도나 미니멈 페이로 첵으로 변경하려는데, 잘모르겠어요......
위에 많은 분들이 벌써 좋은 댓글들 써주셨는데요, 장점을 보자면 세금을 보고함으로써 소셜 시큐리티가 쌓이고 일을 못하게 되었을시 unemployment 나 disability 를 받을수 있죠.
그리고 학자금 대출은 아직 나중 일이니 인컴을 신경쓰는거 보다 529 어카운트에 돈을 더 넣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전 529플랜 절대 반대자 중의 하나입니다.
물론 학자금의 목적으로 저금하고 세금혜택보고하는 장점도 있지만
연수입 20만불 정도에 세금혜택이 별로 없으신 가정이 아니라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순한 표현 : 월래는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
규정에 따라 애들 대학갈 때 학자금으로 반드시 사용하여야 하며 FAFSA 작성시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학자금 지원 또는 저리 융자금액에서 차감이 됩니다.
혹시 저축이 필요하시면 401K, IRA, Roth IRA, SEP, Life Insurance등을 고려하시길 권합니다.
아~~~이건 잘 모르겠는데요.....너무 어려워요.....ㅋㅋ
일단 와이프 회사에 50%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넌지시 이야기 해보려구요...
단점보다 장점을 많이 볼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신분이 안되서 어쩔 수 없이 캐쉬잡 을 하셔야 했던 과거를 이제 묻어 두시고 새롭게 출발 하셔야죠..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업주가 못해준다면 모르겠는데 왠만하면 소득신고 하시면서 열심히 일하시면
더 좋은 일들 많이 일어납니다 ^^
축하드립니다.
UA는 방금 체이스 갔다왔는데 50k에 $2000 스펭딩 해줍니다
다만 $50 credit과 add user는 5k없는듯합니다
저도 필요해서 인어받아서 카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빨리 보내달라고 하니 3일걸린다고 합니다
카드 받아서 sm으로 메칭 해달라고 하면 잘 해준다고 직원이 그러네요
참고 하세요
지점에 가서 시도해봐야겠군요.....감사합니다.....그리고 인어 축하드려요...
저도 모르게 개골님 답변있나확인하는 ㅡ.,ㅡ;
http://www.flyertalk.com/forum/20316800-post1654.html
저는 위 링크 방법대로 따라해서 3개월 1000불에 5만+5천 마일 + 50불 스테이트먼트 크레딧 SM으로 확인 받았습니다.
뿡뿡2님 저 이링크 타고 가서, 와이프 ITIN으로 어제 승인받았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50불 크레딧은 카드 받고, SM으로 신청해보려구요....
잠시 질문이요.. 웍 퍼밋이 나왔다는것이 영주권 신청 과정에서 웍 퍼밋을 말하는 건가요? 흔히 말하는 노동허가서?? 맞나요?
영주권 진행중의 원 퍼밋이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 아닌데요. 만약 준효아빠님이 말하는 것이 영주권 절차상의 워 퍼밋이라는것이라면 그거 가지고 일하시면 큰일 납니다. 영주권 막판인데..좀더 기다리세요~
미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일하는것은 퍼밋이 아니라 visa 입니다.
이럴때 법님이 나오셔야 하는데요...
영주권에 두가지 노동관련 허가서가 있습니다.
저도 정확한 단어는 모르겠으나, 처음에 신청후 나오는것이 노동허가서 L.C 라고 하더군요.
그후에 패티션 날짜가 되어서 485를 신청하면 영주권 최종 승인전에 노동 승인서가 카드로 발급됩니다.
그 카드를 받은시점부터 소셜오피스에 소셜을 신청하면 바로 일 시작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LC랑 햇갈리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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