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구리 뜯었더니 다시마가 2개 들었을때의 감동이랄까요. ㅎㅎ 

그런 일이~ 쌍알! 전 아직 맛보지 못해서..

저한테도 SPG 마일이 두 번 들어오는 실수(?)가 생겼으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아침 마다 재미있어요 오늘도 쌍알이겠지 하면서 마누라랑 기대반 설램반 거리며면서 사진도 찍어 두었는데

지금 아이페드라 안올라가네요 

나중에 사진 올릴께요

희손님덕분에 잊고 살던 너구리 다시마 다시 리마인드 되었네요.. ㅋㅋㅋ 

자야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되시고 낼 아침에도 쌍알이 나오면 꼭 사진 올리께요

예전에 강풀 아저씨 만화에 에피소드가 나온 적이 있죠..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온 가난한 유학생이 꿈에 용 다섯마리를 봤습니다.

전재산을 다 털어서 복권을 샀죠..

복권 방송 보기 전에 마지막 남은 너구리 라면으로 저녁을 때울려고 했습니다..

거기에는 다시마 다섯개가 들어 있었죠. 

@_@

아침에 눈뜨자마자 읽은 게시글이 이건데요... 오늘 하루종일 쌍알과 너구리가 머릿속에서 맴돌듯 합니다..ㅋㅋㅋㅋ

이따 너구리에 달걀 넣고 한사발해야겠어요 

이제 점심으로 차가운 샌드위치를 먹을건데, 뜨끈뜨끈한 너구리 라면이 무척 땡기네요.

사무실에다 컵라면이라도 하나 두 개  갖다 둬야겠어요.

와 쌍알 진짜 오랫만에 보는거 같아요 깨는족족 쌍일이라니 어떻게 그런일이 ^^

세상에 한두개도 아니고 한판이 다 쌍알이라니 달려라 하늬님 좋은일 생기실거  같아요 

인신을 원하시는분도 일타쌍피(?) 로 성공하시기를 바랄께요 ㅎ 

오늘 다시마 5장 들어있는 너구리에 쌍알 넣어서 먹는날 인가요.  막 배부를것 같습니다 ^^

와우...그러니까 계란 한 더즌이 모두 쌍알이란 말씀인 거죠 ㅎㅎㅎㅎ 

임신 바라는 분께 드린 것도 분명 쌍알이길 바라고 그 기운 팍팍 받으시길 바래요. 마음 써서 드렸다는 것도 듣기 좋네요 ^^

오 신기하네요... 딱 한 번 본 것 같은데!  밤이 중간에 반으로 나눠져 있는 것도 뭐라고 했는데... 그것도 좋다고 했던가 나쁘다고 했던가 @.@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