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리의 신...
파파 구스님이 엘에이 지역에서 그 긴 날개를 잠시 접고 쉬었다가 가신다고 합니다...
그 날자가 드디어 오늘이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247028 [8월25일] 시카고 마적단 지부 구경가고 싶습니다 [번개 포함] + LA분들도 한번 봐주세요
시에틀의 허무 개그의 1인자 롱텅님과 함께 두분이 마모에서 가장 긴 다리를 자랑 하신다고 하니....
얼마나 긴 다리이신지도 직접 확인도 하구요...ㅎㅎㅎ
암튼 그 잠시의 시간동안 간단하게 나마 저녁 식사나 하면서 침목을 도모할까 합니다..
나름 건전한 모임을 모토로 하는 엘에이 모임인지라..
그 간단한 시간에 대한민국 육천만의 가족 게임인 고스톱을 돌린다던지 하는 일은 없을것 같구요..
마일리지 런 부터 여러가지 흥미 진진한 이야기들이 오고 갈것 같습니다...
현재 모임이 결정되기 전인 상태부터 벌써 참가 신청이 뜨겁습니다...
한정된 장소 인지라...빨리 신청 마감을 할려고 합니다...
장소 : 한인 타운 근처 윌셔 와 샤토에 있는 카페 맥
업체명 | 카페맥 Cafe Mak (Cafe) | ||
주소 | 612 Shatto Pl Los Angeles ,CA 90005 | ||
전화번호 | 213-252-9898 | ||
소개 | Mon-Thu, Sun 10am-2am Fri,Sat 10am-3 am |
주차장 크고 좋습니다...셀프 파킹입니다..
시간 :8월26(월요일)/2013. 저녁 7시
현재 참가 예정이신분 : 파파구스님,단비 아빠님,철이네님,준효 아빠님,,apollo님,달려라 하늬님,hsieh님만남usa 이렇게 현재 스코어 8명이구요
그리고 침가를 위해서 눈치를 작전을 짜고 계신분은 ...미소 후하하님,로즈님 입니다...
참가가 가능하신분은 아래에 댓글로 참가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마 10일도 넘게 공지를 하는데....너무 늦게 번개 공지를 올려서 못 나왔다 이런 얘기 안나오겠지요...ㅎㅎㅎ
쉽지 않는 시간을 내 주신 파파 구스님이시니 만나뵙고 즐거운 시간 같이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처음 오시는분들은 입구에서 "마일 모아"라고 외쳐주시면(프론터에 문의 하시면) 저희가 잘 가는 아담한 독실로 안내해주실것입니다..
참고로 제 전화 번호는 714-232-3470입니다..
오늘(08/21일 ) 제가 참석 인원은 10명에서 12명 정도 될것이라고 미리 마일모아 단독실 예약 완료 했습니다..
진짜로 McCafe 가시는 분 계실까봐 올려 드립니다~
업체명 | 카페맥 Cafe Mak (Cafe) | ||
주소 | 612 Shatto Pl Los Angeles ,CA 90005 | ||
전화번호 | 213-252-9898 | ||
홈페이지 | |||
소개 | Mon-Thu, Sun 10am-2am Fri,Sat 10am-3 am |
저도 맥카페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요즈음은 맥카페에서 음식도 파는구나 하구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네요.
평일이군요.. 평일은 저도 좀 힘들듯 싶어요. ㅜㅜ
LA가 너무 멀어요..ㅜㅜ
매일 그 거리를 출퇴근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시간 맞춰 오시기 힘들죠.
혹시나 그날 일이 조금 한가해지시길 빕니다.^^
달력에 동그라미만 쳐놨는데, 이름이 올라가있어서 꼭 참석해야겠다는.......ㅋㅋ
근데 맥에서 식사도 팔았군요.....전 이번에도 바닐라 아이스크림..~~~~ㅋㅋ
마감전에 7번째 순위로 신청합니다. ^^
이 번개 마감은 8/26 저녁 늦게 합니다만 일찍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엔 길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겠죠.^^
오 카페 맥이네요 ~ ㅋ 이런 번개는 아무나 참가 가능한가요~?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누구애게 연락 드려야 하나요?
장소 : 한인 타운 근처 윌셔 와 샤토에 있는 카페 맥
업체명 | 카페맥 Cafe Mak (Cafe) | ||
주소 | 612 Shatto Pl Los Angeles ,CA 90005 | ||
전화번호 | 213-252-9898 | ||
소 |
주차장 크고 좋습니다...셀프 파킹입니다..
시간 :8월26(월요일)/2013. 저녁 7시
현재 참가 예정이신분 : 파파구스님,단비 아빠님,철이네님,준효 아빠님,,apollo님,달려라 하늬님,hsieh님만남usa 이렇게 현재 스코어 8명이구요
그리고 침가를 위해서 눈치를 작전을 짜고 계신분은 ...미소 후하하님,로즈님 입니다...
처음 오시는분들은 입구에서 "마일 모아"라고 외쳐주시면(프론터에 문의 하시면) 저희가 잘 가는 아담한 독실로 안내해주실것입니다..
참고로 제 전화 번호는 714-232-3470입니다.
현재시각 구스님께선 엘에이를 향해 열심히 날고 계시겠군요...ㅎ 많은 시간 같이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그럼 좋은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늦었지만 받아주세요^^;
죄송합니다..먹고 살기 바빠서 업 데잇이 좀 늦었습니다...
파파구스님은 오전 11시 11분에 lax에 잘 도착 하셔서 저녁 모임에 참석 하신다고 메세지를 보내셨습니다...
저녁에 참석 하신다고
실시간 후기 올려주세요...ㅋㅋ
지금 맥 카페에 전 먼저 와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핵심 우수 회원분들이 근처에 왔다고 연락이 속속 들어 오네요...
철이네님, 단비 아빠님이 아마 곧 도착할것 같습니다...
7시에 모임인데 벌써 오셨네요 ^^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
왜 아직까지 후기가 안 올라오는 것입니까아아아아!!!!! ^^
아직도 같이들 계시나봐요.
파파구스님 꼭 뵙고 싶었는데 일이 있어서 지금 북가주에 올라와 있습니다. ㅠ.ㅠ
좋은 모임 가지셨으리라 생각하고 파파구스님 포함 엘에이 회원님들 다음번에 인사 드릴께요.
파파구스님도 일정 잘 마치시고 귀국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다들 즐거운가봐요?
네.............................x100
아쉬웠지만 지금은 집에 왔네요 ㅜㅜ
즐거운 모임 가지셨나봅니다.
이번에는 개인사정상 참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파파구스님을 뵐수있는 기회였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엘에이분들도 다들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전 후기를 많이 올려서 식상하니 다른분들이 후기를 올려주세요...
전 참석하신분 설명만 잠시 할께요...
제가 가장 먼저 들어 가서 자리를 잡앗구요...
그 다음에 철이네 님이 가장 먼저 들어 오셨구,,,그 다음 단비 아빠님...준효 아빠님,,hsieh님,,apollo님, 달려라 하늬님,로즈님,요셉님, 한인전화부(가칭...ㅎㅎㅎ)님,
가장 마지막에 주인공이신 파파 구스님이 들어 오셨습니다..,(총 11명)
여기 저기서 서로 파랑새이야기 부터,발권이야기,자냐 대학 이야기 까지..참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는 파파구스님과 많은 얘기를 나눌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다른분들이 적어 주시리라 믿고 전 그럼..이만..
hsieh님 과 한인 전화부님은 새로운 아디로 짠 하고 등장 해주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오늘 새로운 분들도 많이 오셨구..아폴로님도 전화만 몇ㅍ번 하다가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종종 연락 하시자구요..
참 참..파파 구스님 마적단 분중에 최 장신이실것 같습니다..
저번에 뵌 물개님보다 많이 크신 아닌 기신 분이시더군요...ㅎㅎㅎ
파파 구스님을 마적단 최 장신으로 인정합니다..
제 소감입니다.... 이해가 쉬우시라고...있기 없기로.....................좋다, 나쁘다로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 구스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많은 대화 못해서 서운하지만, 그래도 반갑, 반갑습니다.
당근 다른분들 모두(철이네님, 만남님, hsieh님, 달려라 하늬님, 요셉님, 한인전화부(한인업소록)님,--구스님-- 단비 아빠님...준효 아빠 ,로즈님, 그리고저)-----------좋~다
* 음식이 꽝입니다(서비스도 꽝입니다),
메인디쉬보다 후식이 먼저, /물 시키면 오대호에가서 길어오는듯(기다리던 단비 아빠님이 직접 길어 오십니다)/ 맛은, 없어도 너~~무 ㅇㅅ/ ----- 예약하신 만남님 벌점 -SPG 50 입니다^^ ---나뻐~~
* 중간에 미남 없다고, 돈까스만 드시고 홀짝 가버린 로즈님 때문에, 제 왼쪽이 많이 추웠습니다, -------나쁜사람, 나쁜사람....~~
* 오늘 새롭게 전도되신 스펜딩의 여왕, 한인업소계의 정보력, 떠오르는 새로운 별...이상은 요셉님의 여친이신 닉넴미상의 주인공이었습니다.
궁굼하신분은 기돌님에게 드린 500외에 추가로 500원 더 준비하셔서 다음에 꼭 나오세요 --------------------------------반갑고 좋네요.^^
* 단비 삼촌이 파장무렵 잠깐 등장하셨습니다, 완전 싱크됩니다, 참고로 단비 아빠님도 한 남성하시는데요. 이쁜 단비로 위장하시는것 같아요 -----뜻밖에 만나게 되서 좋아요^^
* 얼떨결에 헤어진 후 시계를 보니, ...에게~~ / 밤새도 즐거운 사람들인데, 이건 너무 아쉽습니다.
주차장에서 멋있게 바이~만 안했어도, 다시 차를 돌리겠건만 ㅠㅠ -----------------------------아쉬움 61000배 (잉크 리젝보다 속상하네요) 삐져서 담부터 안나갈지도 모릅니다----리컨 전화하세요
예...통감합니다..장소 선정에 실패 했습니다..
카페 맥은 그냥 커피만 마셔야 할듯 합니다...
다음에 전화로 항의 한번 할려고 합니다...또 그러면 소리(sorry) 포인터를 줄지도...ㅎㅎㅎ
우린 자상하신 단비 아빠님이 물 안가져 오셨으면 물도 밥도 못먹고 못마실뻔 했습니다...ㅎㅎㅎ
다시 보자 맥 카페입니다..
ㅋㅋ...제가 지난번 모임때 의견 한번 드렸는데....... 그래도 그 방만큼은 저희를 위한 안성맞춤이었습니다.....만남님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서빙까지 해주신 단비아빠님에게 모두 팁으로 spg 500씩 보내드리죠...ㅋㅋ
전 오늘 일찍 번개에 갔다 제일 늦게까지 주차장에서 남아서 이바구를 하다가 왔습니다.
왜 만남님께서 약속시간보다 일찍가서 일찍 온 사람들과 먼저 얘기를 시작하는지 체험했습니다.
오늘 처음 나오신 하늬님과 쉐키붐(전 쉐님)님, 그리고 요셉님의 친구, 가칭 한인업소록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하늬님께서 바닐라 리로드를 사가지고 오셨었고, 자연스레 파랑새와 FR 애기가 많았습니다.
쉐키님과 로즈님도 바닐라에 관심이 많았었구요.
대학 학자금 얘기도 나와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어깨를 잠시 눌러주었습니다.
준효아빠님께서는 529 College Plan을 할건지, 말건지 열심히 알아보실것 같습니다.
자녀가 대학교를 가기 최소 1년전에 전문 Financial Aid advisor의 상담을 받아서 천몇백불 내고 몇천불 이상을 아끼는 방법도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파파구스님은 오늘의 주인공 답게 마지막에 등장하셨는데 확실히 높은데 계신 분입니다.
동부시간으로 10시가 넘은 시간이어서 많이 피곤하실텐데 좋은 음식으로 보신시켜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왼쪽은 돈까스고 오른쪽이 구스님이 드신 시푸드면입니다.
음식을 시키면 소다나 뜨거운 커피를 같이 준다고 하던데, 훨씬 먼저 나오더군요.
우리끼리 시끌벅적하게 오손도손 얘기를 나눌려고 카페맥 독실을 예약했는데,
헤이리/화선지에도 독실이 있다는 중요한 정보를 (가칭)한인업소록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하고, 매번 장소선정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번개의 장을 여신 만남님과 부실한 서빙을 커버하느라 직접 뛰어 다니신 단비아빠님께 감사드리고,
다음 번개 혹은 모임을 또 기다려봅니다.^^
왼쪽의 바로 저 돈까스는, 지금 제 뱃속에 보관중 입니다. 진정!
---오른쪽의 라면은 철이네님 안에.....진정! ^^ 아시겠습니까? 맥 주방장님? ^^
전 라면을 이태리/일본식으로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은 베벌리에 있는 친친 중국식당에서 먹었는데, 앞접시랑 같이 포크랑 젓가락을 같이 주더군요.
직장동료는 포크로만 먹어서 하나 남았는데 챙겨둘걸 그랬습니다.
철이네님 역시 자세히 들으셨군요....전 저 플랜이 뭔지도 머릿속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만 어제 느낀건데. 준효가 대학갈때가 심히 걱정되긴 합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일단 공부를 잘해야 된다..."
뭐 그게 제 맘대로 되겠어요?ㅋㅋ.....
"준효가 대학갈때가 심히 걱정되긴 합니다...."
얼마 안 남았군요..... 걱정도 가불로 많이 되시겠어요!!!!
529플랜은 최근에 댓글에서 한번 언급됐었어요. 어젠 아니구요.
저도 확실히 아는게 아니라서 가만히 있었는데, 지금 찾을려고 하니깐 잘 안 보입니다.
529가 가장 대표적인 학자금 플랜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있으면 자산으로 잡혀서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이 줄어 든다는 댓글이었지요.
대신 조부모가 손주에게 들어주는 529의 경우는 예외라고 기억합니다.
늘 마적단 모임에서 돌아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다른 모임들과는 달리 마적단 모임은 여운이 참 오래 남고 오래 갑니다...
어릴때, 결혼 전에, 친구들과 밤을 새워가면 놀던 시절과 달리,
시간의 제약을 받아가며 잠시만 만났다가 헤어져서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모임에 나와주신 모든 분들...
만남USA님... 늘 큰형처럼 듬직하게 자리를 지켜주시는... 첫째따님의 UC Berkeley 입학 축하드립니다..
철이네님... LA 마적단 공식 회계... 소중한 둘째아들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준효아빠님... 얼마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셨지요... 두분의 영주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Rose님... 알고보니 동네 이웃이시더군요... 먼저 가셔서 아쉬웠지만, 만나서 반가웠네요...
담에 마켓에서 우연히 만나도 모르는 척 돌아서 가시기 없기입니다...
Apollo님... 얼마전 동네 마켓에서 마주쳤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계셔주시고 오래 말씀나눠 좋았습니다...
쉐키붐님... 이제 막 USC에서 석사과정을 마치신, 피부가 하얗고 뽀얀 귀공자 타입의 훈남청년이셨습니다...
앞으로 어떤 길로 가시던지, 마적단의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달려라하늬님... 재야의 고수와 같은 모습으로, Downey에서 먼길을 와 주셨습니다... 마모에 발을 들이신지는
얼마 안되셨다는데, 나름 공부를 열심히 하신듯한 질문들을 해 주셨습니다...
요셉님... 평소에 눈팅만 하신다는 요셉님... 마모의 전통을 이어가시는 듯 지적인 외모에 부드러운 인상을
지니신 분이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LA의 살아있는 한인업소록 안내누님을 한분 모시고 오셔서
본인이 묻히는 사태를....
업소록누님(가명)... 마모에 가입은 하였으나 본인 닉을 기억을 못하신다 하여 일단 가명을 지어 드렸네요...
아직 마적단 기초공부를 안하신 관계로 초보단계에 계시지만, 스쿠바 계통 사업을 하시며 한도 $5K 짜리
잉크볼드로 UR 130K를 모으셨다니, 공부만 하시면 조만간 UR부자 반열에 끼는것은 시간문제임...
Papagoose님... 멀리서 편한길 마다하시고 시카고로 LA로 돌아돌아 한국에 가시는 희생으로 시카고 LA 연일 번개를
실행하신 구스님... 훤칠하신 키에 여유로움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시는 마모의 고수들중 한분이 틀림 없으셨습니다...
시카고 자치기계를 평정해 주셔서 감사(내가 왜?)드리고, LA에서 첫 영접인데 라면 한그릇으로 때우게 되어 많이 죄송하네요...
그래도 한국에서 뵈면 맛난거 사달라고 조르겠습니다..
194cm 장신의 구스님 바로 옆에 앉으니 올려다 보느라 좀 불편했습니다만 영광이었습니다..
담에 또 오시면 좀더 나은 접대를 약속 드립니다...
잠시 짧은 시간동안의 만남이었지만 멀리서 오신 구스님과 오늘 새로 나오신 여러분들,
또 여러번의 번개로 친숙해진 분들, 모두 뵙게되어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제약으로 모든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도 뭔가 마음이 따뜻한 것이 바로 마적단 모임에 나가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오늘 못 나눈 이야기 계시판에서 두고두고 나누었으면 합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환대해 주신 LA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전 아주 짧게 쓰겠습니다.
쉐키붐님, 안내록님, 하뉘님, 요셉님은 자리가 좀 떨어져서인지, 많은 대화 못나눠서 아쉬웠구요....
만남님, 철이네님, 단비아빠님, 로즈님, 아폴로님 준효 대학 등록금에 대해서 인지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
파파구스님 가족을 위해 먼길을 즐겁게 여행다니시는 모습 정말 아릅답습니다.본받도록 하겠습니다....
냠냠 쩝쩌ㅃ....2탄...ㅋㅋ
한국행을 앞둔 저는 194가 자꾸 I-94로 보이네요.....
제가 서울에서 줄자로 직접 재 보겠습니다. 롱텅님 혀도 재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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