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 아침 일찍부터 병원 들렸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cvs에 들렸습니다.
바닐라 리로디드가 딱 한장 남아있더군요....오늘도 역시 cc는 안되겠지 하면서 대체용으로 원바닐라를 들고갔습니다.
둘다 cc로 긁혔습니다..^^
오후에 베버리 센터 갈일이 있어서 월마트 들릴려고, 철이네님께 카톡날립니다...
원바닐라 사용법에 대해서 전수받고, 베버리센터 가는길에, 지난주에 아멕스 플랫으로 홀푸드 마켓 25불이상시 5불 크레딧 오퍼를 사용해서 이번주에는 와이프 아플카드 가져가서 준효를 위해 올개닉을 사봅니다.
그 옆에 강풍호님이 알려주신 cvs에 들려서 바닐라를 더 사보려 했지만, 원바닐라, 리로디드 다 없습니다...ㅜㅜ..
그래서 강풍호님이 추천해주신 스파게티집에서 점심먹고(이곳은 제가 미국처음 왔을때 엘에이 사는 친구가 데려간 첫 음식점이었습니다....자주 가던 곳이구요..)
베버리 가서 일보고 나오는데, 바로 앞에 cvs가 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들어가봤더니, 다른 매장과 좀 다르더라구요...역시 베버리라서 그런가....
암튼 리로디드가 엄청 쌓여있었습니다.
아침에 카드를 1000불을 긁은 상태라서 혹시나 싶어서 한장만 들고갑니다.
500불이요~~~
별말 없습니다...cc로 긁었는데, 디클라인 떴답니다. 뭔가 섬뜻합니다...다시 한번 긁었는데..또 디클라인.....그러면서 전화기로 텍스트 하나가 옵니다.
시티카드에서 현재 cvs에서 504.95 긁었는데, 맞으면 1번 누르고 리플라이 하랍니다. 그래서 1번 눌러서 리플라이하고 한번만 더 긁어보자고 했더니 바로 되더군요..
걸려있던 리로디드가 너무 아까워서 차에서 준효 밥먹이고 있던 준효 엄마를 들여 보냅니다...ㅋㅋ
어제 받은 ua로 2장 1000불을 또 구입해서 나옵니다....ㅋㅋ
카드 받은지 하루만에 스팬딩 해결....ㅋㅋ
오늘 하루 리로디드 4장, 원바닐라 1장 총 2500불치를 긁었습니다.....
시티의 약간의 문제는 있었지만, 스팬딩 해결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역시나 2000불중에 1000불만 파랑새로 옮겨두었습니다.
나머지 1000불은 몇일 있다가 옮기려구요...
너무 늦어서 월마트 가서 원바닐라 충전은 못시켰네요..
내일 가서 시도 해볼게요....가는길에 원바닐라 한장 더 구매해봐야겠어요...
한달 5000불까지는 괜찮죠?
엘에이 사시는분들 시간되시면 내일 베버리 센터 앞 cvs 들려보시길.....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
간만에 준효 사진 한장 올립니다.....오늘 준효 처음으로 신발신었습니다.....
이신발은 6개월전에 구입해둔것인데, 오늘 신겨보니까 드디어 맞네요...ㅋㅋ
준효가 엄청 많이 컸네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바닐라는 카드별로 한달에 한장씩만 구입하시길 권하고 싶네요.....
아니면 월 초 한장 월말 한장 이렇게 기간을 좀 뛰워서 구입 하시던지요..
준효가 몇주만에 더 큰것 같네요.
발은 금방 금방 크니깐 신발 사이즈 자주 확인해 주시고, 구글해보시면 걸음마 배우는 아이에게도 좋은 신발들이 있데요.
밑에 가죽으로 된것 같았는데 철이맘이 신발구매 담당이라서 전 대충만 압니다.
강풍호님이 알려주신 CVS에 바닐라 팝니다. 캐쉬어가 갖고 있다고 댓글에 남겨두신걸로 기억해효.
밸리 월마트 옆의 CVS에도 많이 판다고 들었습니다. ^^
Robeez 말씀이신가요? ㅎㅎ강추!!
바로 검색들어갑니다.....감사합니다...ㅋㅋ
아이들 참 빨리 크는 거 같네요. 준효도 그렇구요. ㅎㅎ
저희 동네에도 바닐라 파는 거 확인해서 몇 장 구입했습니다.
아~~~풍호님께 죄송하네요....ㅋㅋ 캐쉬어쪽에도 둘러보긴 했는데...직접 가지고 있나보군요.....
일단 주말에 2500불이나 충전했으니, 한달동안은 자재하려구요.....
다음달에 밸리쪽 가서 철이네님이랑 단비아빠님이랑 벙개나 할까요?....다같이 월마트도 가고...ㅋㅋ
정말 몇주만에 준효가 갑자기 컸네요.. 너무 귀여워요...
수고는요....ㅋㅋ 불철주야 횽님이 더 수고많으시다는.....ㅋㅋ요즘 계속 플로리다로 발권찍어보고 있습니다.....올해 안넘겨야 할텐데....ㅋㅋ
준효 많이 컸네요~~~ 아구 귀여워~~~
빨리 걸어서 제팔좀 쉬게 하고 싶습니다......ㅋㅋ
준효가 확 컸네요!! ^^ 준효야말로 순둥이인데...... ㅎㅎㅎㅎ
ㅋㅋ.....순둥이가 고집만 쎄서 요즘 엄마 아빠를 괴롭혀요.......(절대 회장님 아닙니다...ㅋㅋ)
어제는 옷을 잘못샀는데....집에와서 보니 18개월짜리더라구요....
근데 옷이 맞아요....ㅜㅜ......
꺅~~~~
순둥이 잘 보고 갑니다 ^^
ㅋㅋ...부끄러우신가봐요?ㅋㅋ
'저는 귀여운 꼬마입니다' 라고 얼굴에 씌여있네요.
왠지 저희 아이 8개월때가 그립습니다. ^^;
저는 임신 8주차때가 그리워요.....ㅋㅋ
인생은 돌고 도나봐요...ㅋㅋ
아, 준효가 정말 귀엽네요. 좋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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