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유럽 여행을 목표로 이제 서서히 마일 모으기를 단행해야 합니다. (빠르죠? 마일로 다니려면 휠씬전에 계획을 해야~~)
전 4인 가족이 다녀오기 위해서는 적어도 24만마일이 필요할 텐데요!(출발지는 LAX, 가는 길이나 오는 길에 뉴욕을 들러서 한 4일 여행할 예정!)
어떤 항공사를 집중해서 모아야 할지요?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궁금해요! 알려 주세요~~~
저와 비슷하시네요. 단 저는 3인가족. UA 6만 두개. 이거 실제론 합이 십만이에요. 자세한건 최신 리스트 참고하세요.
사파이어 오만씩 두개해서 합이 또 십만
잉크 볼드로 오만 이럼 총계 이십오만 되겠습니다. UA로 집중하고 있는 일인.
CITI AA, Chase Sapphire, Chase UA 등을 추천합니다.
제가 깜빡잊고 현재 상태를 이야기 하지 않았네요! 죄송..
대한항공, CO마일로 올 여름 한국에 4인이 들어 갑니다. 탈탈 털어서 갑니다.(대한항공은 가지고 있던 마일로, CO는 사파이어 14만을 CO로 넘겨서 각각 편도로 예약 완료 했고요!)
dada 님 말씀 처럼 UA로 모으려고 합니다. 고민이 그 외에는 집중할 카드가 없네요!!!
편도로 각각 할 수 있도록, AA도 함께 질러야 하나요?
AA 한번도 안하셨다면 당연히 질러야 하는 카드입니다.
단, 스팬딩이 만만치 않으니 부부가 시차를 두고 지르시는게....
한번에 한분씩 한방치기...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여름이라면 UA가 나은 것 같습니다.
AA의 경우 BA가 유할폭탄을 날리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는 AA로 제한됩니다. (물론 IB도 있긴 합니다만...)
UA는 LH가 하루에 두 편씩 FRA로 직항을 날려주기 때문에, 이 좌석만 확보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갈아타는 여정도 고려하신다면 더 선택의 여지가 많구요.
두 항공사 모두 뉴욕에서 스탑오버 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지만, 역시 선택의 여지가 조금 더 많은 UA가 더 낫지 않나 합니다.
soo님, 반가와요. 예전에 제 댓글에도 유럽에 대한 자세한 정보주셨지요. 저도 내년 봄에 유럽여행 계획하고 있어서 글 올렸거든요. 제 경우는 우선 aa마일이 24만 되구요, 곧 chase UA 열려구요. 기존의 사파이어와 SPG 중심으로 모으려고 합니다.
저는 내년에 결혼 10주년이라서 2주 정도 유럽 여행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은 가다가 MSP 에 들러서 외가댁에 놔두고, 와이프랑 훌쩍 갈 예정 인데요. 지금 우선 Chase UR point 를 모으고 있고요. 올해 댄공껀 털털 다 썼고, Continental 도 많이 썼어서, 우선 UR 을 모르고 있습니다. AA 도 있긴 한데, 어떻게 할지 고민 중입니다.
AA 모으시는 것 추천해 드립니다. (LAX에서 직항으로 가실 생각이면 델타를 모으셔서 AF로 가시는게 더 좋지만)
저는 올 가을에 LAX-CDG 예약했는데 갈때 Miami, 올때 Dallas 경유해서 가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루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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