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마일모아 가족 여러분.
아이들 비자문제로 가까운 곳에 비행기로 다녀올 생각을 하고 있는 2. 3 학년 자녀를 둔 가장입니다.
우리 네 가족이 캐나다 혹은 멕시코로 여행을 다녀온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단 꼭 비행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9월 첫째 혹은 둘째 아니면 셋째 주.. 기간은 일주일 동안
1. 캔쿤
우선 아무생각 없이 캔쿤으로 정했는데.. 날씨가 별로 여서 고민입니다.
즐겁게 물놀이 하면서 놀 수 있을까요? 아니면 역시 캔쿤은 겨울이 대세일까요?
2. cabo san lucas
캔쿤이 날씨가 좋지 않다면 굳이 멀리 갈필요있나... 가까운 곳으로 가지... 하고 떠날까 하는데... 여기도 날씨가 그닥 좋을 거 같지 않아서...
3. 캐나다..
이곳은 어디를 둘러볼 지 정하지도 않았어요..
시애틀과 캐나다를 가 볼까 생각중인데... 아직 구체적으로 어디를 봐야 할 지 도 모르겠네요.
마일리지는... 혹시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매리어트 포인트.. 대략 500K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기간이 촉박해 사용할 수 없을 경우 머 ... 현금 사용해야 겠지요 . ㅠ ㅠ
이기회에 arrival card 신청할까 생각중입니다.
두서없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략 위치만 찍어주시면 그것 보고 조금 연구해 보려구요.
^^
캐나다면 나이아가라 폭포나 밴프쪽 아닌가요?? 도시 구경을 원하시면 퀘벡시티도 좋을 것 같구요...일주일 코스라면 밴프(캐너디언 록키)가 정답인거 같네요.. 이곳에서 친절하게 이미 정리가 된 게시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4337
감사합니다... 친절하게도 정리된 글까지...
출발지가 어디신지 모르니 권해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시애틀을 고려하신다니 비행기로 밴쿠버를 가서 버스타고 빅토리아 섬에 갔다가 고속정으로 시애틀로 돌아오는 코스가 추천해 드릴만 하구요 (얼마전 우리 마모의 새싹 캘포님이 다녀오신 코스지요), 밴쿠버에서 기차로 시애틀로 들어오는 것도 괜찮습니다....
오호... 왕복 비행기가 아니네요....
출발지는 산호세 쪽이였어요.. ^^; 지금은 급 los cabos로 선회중입니다. ^^
이번 여행 계힉때문에 검색하다 문의점이 있어 댓글답니다.
일정 계학중에 밴쿠버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 관광후 시애틀로 가려고 하는데요. 저흰 랜터카만 생각했는대요.
차를 가지고 아일랜드로 들어가면 비싸기도 하고 시애틀에 렌트가 드롭시킬려고 하면 렌터카 비용이 한 3배는 비싸지더라구요.
버스로 아일랜드 들가서 고속정으로 시애틀 돌아오는 코스는 대략 인당 예산이 어떻게 되나요? 2인 어른 , 2인 어린이(3살)
숙소는 하얏트 벤쿠버에 머물 예정입니다. 렌터카 반납하고 빅토리아 가면 좋을듯해서요.
행복둥이맘님.
잘모르겠어요. 죄송.. 저희는 로스카보스로 갔답니다.
댓글보다는 질문을 올리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을듯 합니다.
좋은 여행 되세요
오래된 글을 끌고 오셨네요...
저희는 뱅쿠버에서 빅토리아섬까지는 페리를 타고가는 버스를 이용했구요, 요금은 http://www.bcferries.com/files/fares/pdf_format/BCF_Fares.pdf#page2 에 보시면 어른 16.25불 5살 미만은 공짜라고 되어 있네요...
빅토리아에서 시애틀 고속페리의 스케쥴과 가격은 이곳을 http://www.clippervacations.com/schedules-fares/ 보시면 나와 있습니다... 여행시기에 따라서 비용이 다르고 표를 미리 살 수록 저렴한 것 같네요...
비용을 잘 따져 보시고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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