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비수기 (11월 초) 정도에 LA로 여행을 가야 합니다.
인원은 부부와 자녀 2, 총 4명이네요. 원래 있던 델타 마일로 가려하니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몽고메리에서 가기 때문에 중간 스탑오버를 해야 해서, 비싸지는 듯 합니다.
이래저래 염탐 중이었는데
빨리 실행에 옮겨야 겠다는 게 결론,
많은 선배님들께 여쭙는게 최고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디서 시작해야할까요?
사우스 웨스트 - 부부 2개 신청
스타우드 아멕스 - 부부 2개 신청이 나을까요?
AA, 5만 링크는 없는 듯 하고, US Airways는 아이디가 없어서... 마일 사는 옵션이 빠져버리니, 부부 2명이 되는 건지 확신이 없구요
스펜딩은 뭐, CVS를 통해 파랑새를 타는 걸로 하면 3 개월 정도면 될 듯 하니,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316252
요즘 한창 이슈가 되는 부분인데 AA 5만링크 모두들 열심히 달리고 계십니다....
일단 스펜딩이 적은 Southwest로 가기로 했네요. 빨리 예약을 해야 하고,
부부 두방치기로 $12000 스펜딩이 좀 부담됩니다. 한 두달안에 해결되지는 않을 듯 해서요.
일단 저는 사우스웨스트 부부 한방씩 한달에 끝내고 빨리 예약해볼까 합니다.
정말 땡기기는 하는데. 스펜딩 능력자 분들이 부럽습니다.
이거 빨리 끝내고 예약한 후에는 열심히 공부하여 따라가겠습니다.
조언 감사해요~!
싸웨 50K 오퍼가 아직 살아있나요? 25K 짜리라면 지금 하기는 너무 아깝씁니다.
그리고 아이디가 익숙하지 않아서 혹시나 드리는 말씀인데, 파랑새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고 키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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