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달리 보답할 방법이 없어서 어제 받은 베가스 호텔 사용권을 필요하신분께 나눠드리려 합니다.
좋은것은 아니구요...제가 가진 하라스 다이아몬드는 베가스 호텔은 왠만하면 공짠데, 지인들께 나눠드리라고 평일 2일 공짜 쿠폰을 보내줬네요.
제가 없어서 예약, 숙박하시는데 문제 없어보입니다.
베가스에 플라넷 헐리우드 구요. 미드윅 투나잇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전화하셔서 예약하시면 될것 같구요. 필요하시면 제 다이아몬드 회원번호 보내드릴게요.
주말이 아니라서 필요하신분이 많지 안을것 같습니다.
12월 26일까지 사용가능하신 설티핏카드 입니다.
필요하신분 알려주세요...혹시나, 혹여나 너무 많으시면 댓글다신분중에서 제가 양심적으로다가 사다리 탈게요....
어제부터 게시판에 무리를 일으킨것 같아 죄송하구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소셜 오피스 가서 와이프 소셜신청하고 변호사에게 작은 케잌 선물하고 왔습니다.
이제 오늘부터 정말 시작입니다.....
드디어 영주권이 승인되고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몇일전부터 이민국사이트에서 확인해보니, 결과가 나와서 집으로 통지서를 보냈다고 나오더군요...
변호사 말이 90%는 승인이다라고 했지만, 카드를 받기전까지는 섣불리 판단할수 없었습니다.(하지만 주위에 지인분들께는 자랑하고 다녔죠...ㅋㅋ)
결국 어제 최종 승인과 카드가 도착하였습니다.
워크펄밋 카드 받았을때까지만 해도 정말 눈물이 낳었는데, 영주권카드 받고나니, 덤덤합니다.....
7년걸렸네요......시작은 이러했습니다..........
2004년 졸업과 동시에 서울에 취직을 하고, 그리고 한 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땐 내가 일에 올인해야할 필요를 못느꼈던것 같습니다. 혼자 회사 골방에서 일했는데, 일없을때 오락도 하고, 채팅도 하고 그러고 무료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다 프렌즈라는 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아~~~미국에 살면 이렇게 풍요롭고 자유롭게 살수 있구나....." 막연하게 나도 미국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매일 미국가고 싶다고 농담처럼 이야기 했습니다.
2006년 이직을 하면서 주임을 달았습니다....하지만, 동료의 연애사로 인해 사수(상사)에게 미움을 받게되고, 참다못해 회사를 나오고 맙니다....
그리고 그동안 연애하면서 쓴카드값과 빛내서 주식으로 날린 어마어마한 돈으로 파산하게 됩니다......
여자친구도 그때 회사일이 힘들었었나봅니다...."우리 미국가자!!".......일도 없고 파산해서 빛을 어떻게 갚아야할지 고민하던 저에게 여자친구가 용기를 주었습니다.
2달만에 모든 준비를 마칩니다. 관광비자는 가짜 청첩장을 만들어서 제출하고 신혼여행이라고 거짓말해서 무사히 잘받습니다.
"딱 6개월만 살아보고 오자....그리고 정말 살기 좋으면 6개월 후에 돌아와서 다시 이민으로 가자...." 그땐 이민이 쉬운줄로만 알았습니다....
차와, 오디오 모든것을 팔고 남은 빛은 감사하게도 아버님이 갚아주셨습니다....
여자친구 집에서 너무나도 심한 반대가 있었습니다. "가려면 결혼하고 가라" 추석연휴 5일동안 매일 여자친구집을 찾아가서 두분을 설득합니다.
다행히 부모님들 빼고 모든 친지분들이 저를 잘봐주셔서 믿고 보내라고 해주셔서 허락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2006년 겨울 저희는 65만원짜리 경유행 비행기표를 들고 지갑에 300만원을 들고 미국으로 옵니다....(300만원도 아버지가......ㅜㅜ..)
엘에이에는 딱 2명의 지인이 살고계셨습니다.
고등학교 동창 한명(스시맨), 취업교육에서 알게된 누님한명.
오기 한달전부터 두사람에게 여러가지 물어보고 라디오 코리아를 알게됩니다.
여러가지 아파트를 알아보다가 2군데 정도 엘에이 도착후에 만나자고 약속했습니다.
고맙게도 아시는 누님이 다른 회사를 알아봐주셔서 월급이 얼만지 따지지도 안고 무조건 가겠다고 하고 엘에이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누님께 전화드렸더니, 지금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 제 이력서를 보시더니, 다른데 보내기 아깝다고 자기가 채용하겠다고 했답니다...
고맙게도 오자마자 그 누님 회사로 가서 간단한 인터뷰 보고, 거금 500불로 채용됩니다...
출퇴근은 같은 회사에 동료분이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집은 800불짜리 스튜디오였는데, 서브리스로 들어갑니다..(이때까지만해도 서브리스가 불법인지 몰랐습니다.....)
김스전기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고, 도착후 1주일 쉬고, 바로 출근합니다....(모든 사람들이 이때 놀아야 한다고 했지만, 돈도 없었고, 차도 없어서 갈때도 없었습니다...지금 후회합니다...ㅋㅋ)
회사사람들은 모두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저를 채용해주셔서 감사한마음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포크리도 몰고, 원단도 나르고, 재단도 하고......매일 저녁 집에와서 세수를 하면 코에서 원단가루가 시커멓게 나오곤 했었습니다.
몸은 힘들었지만, 아침마다 약혼자가 밥을 해주고, 잘다녀오라고 키스를 해주면 하루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을 일하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였는지, 라디오 코리아에 구인광고를 찾아봅니다.....
한국에서 하던일을 계속하고 싶어서 한군데 이력서를 보냈는데, 연락이 와서 인터뷰를 봅니다.
굉장히 젊으신분인데, 저를 좋게 보신것 같았습니다. 2차 인터뷰후에 3차 테스트까지 보고, 주급을 좀 낮춰서 채용하겠다고 하시는데, 그럼 그냥 지금 회사 계속 다니겠다고 하니, 맞춰주셨습니다...
그렇게 지금회사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위로 중국인 사수가 있었는데, 오자마자 퇴사한다고 하셔서 급하게 인수인계받고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6개월이 다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약혼자가 너무 힘들어했습니다. 일을 하기도 어렵고, 집에서 매일 저만을 기다리다 보니, 우울증 증세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한국에 돌아가야 겠다고 결정하고, 집에 모든 집기류를 팔기 시작합니다.....
모든 물품을 팔고 비행기표를 알아보던중, 회사 사장님께서 영주권 제의를 하십니다..............
급하게 다시 모든 물품을 다시 구입합니다....ㅋㅋ 변호사랑 상의해서 일단 학생비자로 변경합니다......
그렇게 학생비자로 3년을 지내고, 취업비자로 바꾸고, 2009년 한국에 나가서 결혼식을 올립니다....신혼여행은 회사 중국지사 출장....ㅋㅋ.....
그렇게 영주권은 잊은채 열심히 일하다 보니, 제 밑에 한두명 직원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팀장이란 자리까지 올랐고, 지금은 제가 저희 부서를 모두 총괄관리하게 되었습니다.
2번의 유산이 있었고, 너무 고통스러운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2012년 준효가 생겼고, 그해 겨울 준효가 우리에게 왔습니다....
그후 모든것이 행복이었습니다. 마일모아를 알게되었고,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었고, 결국 영주권도 받았습니다....
7년이란 시간 돌이켜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던것 같습니다....그리고 남에게 폐 안끼치고, 제가 할수 있는한도에서 덕쌓고 살려고 노력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열심히 가족을 위해 살다보면 또 더 좋은날이 올거라 믿습니다....
2006년 300만원으로 시작한 이민생활......매주 금요일 택시타고 맥도널드 가서 외식했던 그때......
유산해서 힘든시간 많은 사람들이 위로해줬던 그때.......많이 울고, 많이 웃고 또 많이 즐겼습니다...(마일모아 통해서...ㅋㅋ)
7년이란 시간동안 가장 고마운건 옆에서 항상 격려해주고, 함께 기뻐하고, 슬퍼했던 제 아내입니다....
이젠 한국에선 못산다고 합니다.....밤새 csi를 보고 매일저녁 밥을 먹으면서 엄마가 보고싶다고 울던 그 아내가 언젠가부터 전문적인 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운전을 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정말 엘에이 아줌마가 다되었습니다.....
어제 부모님들께 전화로 영주권 소식을 전했습니다....아버지가 남긴 카톡에는 "부모로써 해준게 없는데, 대견하고 장하다...." 이 글보고 한참을 훌쩎였습니다.....
내 빛은 누가 갚아줬으며, 비행기표 300만원은 누가 줬는지 7년동안 저도 모르게 기억에 뭍어버렸던겁니다....
그러면서 돈좀 보낸다고 으시대고, 아버지를 피하려 했던 제자신이 너무나도 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11월에 하와이 가면 정말 잘해드려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동안 진심으로 걱정해주신 마적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 컷오프 데이니까 영주권 신청하라고 알려주신분도 계시고, 이제 니차례라고 얼마안남았다고 알려주신분도 계시고, 고생 많이 한다고 격려해주시고, 선물도 보내주신분도 계시고...
무슨일 있을때마다 다같이 가족처럼 챙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제가 언제까지 마적질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여기 계신 분들은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살다보면 언젠가 다 한번들 만나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사실 어제 영주권 받고 미적지근한 기분이여서 오늘 다시 좋은 기운을 받고자 제가 일기처럼 써내려간 글입니다...
정말 쓰다보니까, 기분 째집니다....ㅋㅋ 옛날 기억도 나구요....
다들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민아빠님.....어머님 이야기도 가슴 찡하네요....
초장님 바쁘신것 같아서 두번째 반죽에는 눈물 한방울 대신 희망의 마음을 담아서 반죽합니다 ^^
철이네님 이번엔 실패하지 마세효 :)
축하드립니다. 이제 양지로 나오셨네요. ㅋㅋㅋ
영주권 사용하러 해외여행 한번 시동 거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피코님, 곧 비비큐 얻어먹으러 가겠습니다...ㅋㅋ
와플 다음은 톼플이 되는 것인가요?
그럼 다음은 써플?ㅋㅋ
그나저나 준효 아버님도 이제 영주권 받으셨으니 비지니스 카드 달리시나요? ㅎㅎ
저도 고민중입니다~
준효아빠님 이래 글 잘 쓰시는 줄 몰랐네요 훌쩍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수고하셨어요 ^^ 준효어머님께도 같이 축하 보냅니다 ^^
감사합니다. 유자님..
한국 방문으로 바빠서 못 들어 온 사이 이렇게 좋은 글이 있었군요. 축하합니다. 이제 정말 맘 편하게 사세요. 시민권도 하시구요.
잘다녀오셨나요? 감사합니다. 5년후에 또 좋은 사연으로 찾아뵐게요...ㅋㅋ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 더더욱 좋은 일들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풀마일님...
꺼내기 어려운 얘기를 잔잔하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되는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팀장님....ㅋㅋ
웬 답글이 이리 많나 하고 들어와 읽다 답글을 아니 달 수 없어 다시 로그인 하고 답글 답니다.
너무 축하드리고....눈물을 글썽이며 읽었습니다..담담하게 쓰셨지만 그 시간들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늘 행복하시길....나눠주신 글 감사합니다
로그인 하게 해서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정말 기쁘시겠네요. ANDAZ 5TH 도 훌륭합니다. 뉴욕 오셔서 시간 되시면 축하 커피 한잔 대접하겠습니다. ^^
다사한번 축하드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게시판에서도 보면 참 열심히 사시는구나 싶었는데, 이런 깊은 속 사정이 있었네요.
감동적인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즐거운 일만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게요...
준효 아부지~~~
집에 가서 늦은 점심 한그륵 떼워불고 사무실 드러와서 울 아부지 한티 편지 다 쓰고 마모 들어옹께 첫번째에 글이 있어서 또 들어와부렀네요..
원래 나가 소시적에 지은죄가 마나서 편지 쓸때마다 꼭 눈물이 흐르는디 오늘 준효 아부지 이야기 쓰면서 따불로 흘렀부렀소..
10일 후면 울 아부지 엄마 눈물 짜는 모습이 내 눈에 선하요...
준효 아부지 덕분에 이곳 마모 수많은 젊은이들이 부모님 생각을 한번 더 하게 되야서 정말 다행이라고 하고 싶소..
우리들도 다 자식을 키운께로 그 자식이 다 애비 한데로 보는것이 공부 아니것소...
참, 나는 집 켐이나 사무실 노트북에 다가 부모님 3년전 미쿡 오셨을때 여행 다니신 사진 다 모아놓고 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돌아가면서
나오도록 해놓아서 심 심 할때 마다 컴 만 틀어놓으면 부모님 사진을 볼수가 있어서 좋습니다..
가족 사진이랑 부모님 사진 함께 저장해서 보면 한편의 드라마요....ㅎㅎㅎ 함 츄라이 해보씨요... 다시 한번 츄카 해분께 신나는 미쿡 생활 하씨요...잉
마음은 있어도 미쿡 생활이 만만치 않더라도 내 등 뒤에는 부모님이 있고 앞에는 자식들이 있응께로 다들 힘들 내씨요...잉
물개님 손편지를 쓰시는군요...정말 대단하십니다.이번에 하와이 가서 부모님들 사진 많이 찍어서 저도 데스크탑에 깔아둬야겠네요.....
영주권 받으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래요.
우리 준효가 복동이네요.
아이 낳고 부터 쭉쭉 풀리는것 같아요.
마모도 만나고...ㅋㅋ
새로 정착하신곳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기다림님.
5년전의 제가 영주권 받던때가 생각나네요. 진심으로 추카 드리려요 준효아빠님!
감사합니다. 히로다마님.
축하인사가 늦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유고위고님...
올려주신 글 읽는데 가슴이 짠하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리고 앞으로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감사합니다. 하루님.
글 읽다 보니 옛날 제 생각이 나서 더 마음이 짠하네요...
참고로.....전 영주권 사기도 당했습니다..
저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하자면...
아마 200자 원고지 몇십장은 나올것이라는...ㅎㅎㅎ
너무 힘들었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살다보면 더 힘찬 전진을 위해서 위도 보고 살아야 겠지만..
가끔은 자기보다 약간 못한 아래도 보시면서 사는것도 좋습니다..
난 왜 이럴까??? 왜 이렇게 밖에 안될까??보다는
내 뒤에는 저렇게 날 따라 오기 위해서 줄서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네라고 생각하면
당장 쓰러질것 같아도 또 힘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저보다 더 오래된 이민 선배님들 말씀 들으면
아! 그래 나는 이정도면 그 선배님들보다는 훨씬 몇배나 행복한 상황에서 미국 생활을 시작했구나 하고 위안을 삼게 되더군요...
그러니 두분이 아니 이제 준효 까지 세분이 손 꼭 붙들고 힘차게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영주권 받으면 별거 아니지만 없을때는 참 마음 고생이 심하게 만드는 요상한 물건이지요...
늦게라도 받으시것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날들만 있으실것입니다..아마도 준효가 복덩이라서 좋은일들이 이렇게 생기나 봅니다..'
참고로 엘에이에서 영주권을 7년만에 받으신것은 오래 걸리신것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빨리 받으신편에 속하네요...
참고로 전 미국에 올 당시에 아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와이프 쪽 포함해서..)
십여년이 지난 지금은 미국내 아는분이 몇 한 천명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 그게 재산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절대 그렇게 생각을 안하는게 문제지만요...ㅎㅎㅎ)
몇천명이나 아신다구요? 어마어마하시네요.. 네 공감합니다. 엘에이에서 7년이면 빠른 편에 속하지요..
그당시에는 힘들었다고 생각했었어도, 지금은 다 좋은 추억입니다....항상 부모님께 덕쌓고 살란말을 들어서 실천하려 노력하는데, 아직 모자란 부분이 많네요....
만남님도 고생 많으셨네요...그래도 지금 좋은 추억으로 간진하고 계시고, 따님도 좋은 학교에 가고 행복하시자나요....ㅋㅋ
7년이 오래 걸린것이 아닐수도 있으나, 요즘 상황으로 봐서는 앞으로는 오래걸리는 기간이 될것 같습니다.
10년넘게 걸리시는분들도 많이 뵙긴해요....
천명이나 알고계시다니 정말 대단한 인맥이세요.....핸드폰 잊어버리면 큰일나시겠어요....항상 백업...ㅋ.ㅋ
담주 월요일에 뵐게요...
아.. 일하는 곳 컴터로는 한글 쓰기가 힘들어서 왠만하면 댓글을 안 다는데 이 글을 읽다보니 참 공감이 많이 됩니다..ㅜ.ㅜ... 어마어마한 도전정신으로 미국에 오셨군요..저라면 꿈도 못 꿀 상황이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영주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유학생 시절이 있어서 신분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미국 생활이 더더욱 잘 풀리셨음 좋겠습니다!! 혹시 카톡이나 이런걸로 대화도 가능하신가요? 나중에 엘에이 방문하면 꼭 뵙고 싶네요.. 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살지만 엄마 집도 그렇고 원래 엘에이 한인타운 죽돌이었습니다 :)
어마어마한 도전정신 보단,.....사실 시작은 "프랜즈"였습니다.....앞으로도 신분의 소중함 잊지 안고 살아가도록 노력하려구요...감사합니다...
카톡 아이디는 betweencp54 입니다....엘에이 오시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침밥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ㅠ.ㅠ
항상 밝게 생각하고 글 올리시길래 그렇게 힘들게 시작 하신줄 전혀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랑스러운 가족이 있고, 가족과 쓸 수 있는 마일이 있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신용카드와, 높은 신용 점수와, 벤츠와, 인피니티가 있으시잖아요. 완전 짱입니다 !
네....행복해요....특히나 내 사랑 "이오" 덕분에......ㅋㅋ......감사합니다. 스코텍님...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쪽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유학생으로 첨에 미국와서 막막하던 생각이 납니다. 준효아빠님에 비하면 제가한 고생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제 해외여행도 맘껏 자유롭게 다니시고, 마일모아에 후기자랑 많이 올려주세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파란바다님....
이렇게 좋은 일이 있으셨군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와이님...
축하드립니다. 그간 고생이 많으셨는데 한 시름 놓으셨겠어요.
이제 시민권 받고 더욱 안정됀 생활하시길 바래요! 추카추카! ^^
고생하셨어요. 막상 받고나면 이 그린카드가 진짜 뭔지... 그동안 힘들었던 것들 생각도 나고, 한편으론 허무하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 언제 직접 뵈서, 더 많은 이야기 듣고싶네요.
아직 베가스 호텔 사용권 유효 합니다....ㅋㅋ 주중이라 쓰실분이 없어보이네요.....
축하드려요.
나와보니 별거아니죠 +..+
저는 부인만 한국보내고 출근할거 생각하니 눈물이 ㅠ.ㅠ
너무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잠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잠시 총각으로 돌아가는거라 생각하세요...ㅋㅋ
준효아빠님~~ 저 베가스 마지막으로 간게 5년전이에요..ㅋ 갬블은 안하지만, 부페가서 아주 하루종일 먹고 오고 싶어요~ 저 찜꽁하게 부탁드려요 :) 감사해요!!
대박 축하 드리고~ 준효랑 멋진 아내님과 알콩달콩 사세요.
준효아빠님~ 주중이지만, 저는 사용 가능합니다~ 처가댁 부모님이 오시기로 했는데, 오시게 되면 꼭 라스베가스 모시고 가려고 했거든요~ 줄 서볼테니, 그럼 부탁 드릴게요~^^
축하드립니다. 예니 아부지 쪽지로 주소 보내주세요...
참말로 마음이 기특 하십니다...나눔까지 실천할라구 허시고
물론 첨 글에서 준효 아부지 맴을 일글수가 있었는디.............
앞으로 존 일만 생길 겁니다....
참, 울 짝은 아들넘 뗌에 가끔 나성에 간디 어디선가 재팬 타운에서 준효 아부지 불르면 별다방 긍방 나온담에요...
내 꼭 전화 하리다 훌륭한 분 얼굴 쪼께 보고 싶으요.....
오피스 데팟 옆 별다방 말이지라....ㅎㅎ 재판타운 4거리 모퉁이...
ㅋㅋ...처음에 나성이 어딘가 생각좀 오래했습니다.....ㅋㅋ 내 별다방에서 손흔드시면 뛰어나갈게요.....
준효아빠님 얼렁 사다리 타세요. 미 당첨자 모셔서 제가 다시 한번 돌리게요~~
아침까지 잠잠했는데, 미팅후 점심먹고 오니 많은일이 있었네요..
복덜맘님이 처음으로 연락주셨고, 다들 이해하시는 분위기니 복덜맘님께 하나 드릴게요...
근데 총 2장입니다.....현재 예니 아부지가 2번째 이시니, 요기서 마감하겠습니다.
예니 아부지 주소 보내주세요...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받으면 공지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준효아빠님
7년의 짧고도 긴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영주권 나오셨으니까 더욱 앞으로 수월하게 다 잘풀리실거에요 ^^
어릴때 부모님 따라 시민권 가진 전, 홀로 힘들게 미국 정착하시는 분들 뵈면 마음이 짠....
열심히 사신 준효아버님,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일든만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준효 아버님!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흐흐.. 그리고 왠지 복돌맘님께 더 축하해드려야 할 분위기가 >.< (복돌이에게도 축하를!!)
계속해서 축하드릴 일 많이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조만간 톼플에 이어 쏴플도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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