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말이 씨가 됩니다 - 미쉐린 타이어

goldie | 2013.08.21 05:57:4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얼마전에 미쉐린 타이어 좋다고 답글을 썼었죠..

그런데 갑자기 타이어를 사야 되게 생겼네요.



어제 AMEX roadside assistant 후기에서 올렸듯이 와이프 차가 flat tire였었구요..

오늘 아침에 타이어가게에 가보니 수리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무진장 큰 screw가 박혀있네요.


돈 안받을테니 그냥 가시라고.. --;



약 일년정도 된 타이어라 애매하게 닳았더군요.

Bridgeston인데 타이어가 지우개 같네요.. 뭐 이리 빨리 닳아 없어졌는지..

조용한건 마음에 들었었는데..

(저 모르게 와이프님이 연기 폴폴 날리면서  레이싱 하고 다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개만 가는건 말이 안되고..

두개 는 갈아야 하는데..

그럼 내년 초반에 나머지 두개 갈아야 하구요...



걍 4개 다 갈기로 결정했습니다. --;

미쉐린으로.




타이어 살아있는동안 balance 무료, rotation 무료, stem valve 무료, alignment 무료 (이건 장착시 첫번째만), 기타 수리 무료 등등등이 있는데..

그냥 거기서 할려구요.

그리고 보통 가게에서 잘 안하는 road force balance도 잡아줍니다.


저는 반년에 한번씩 tire balance 잡아주는데, 인터넷에 비해 조금 비싸도 본전은 뽑을 것 같습니다.



tirerack 가격: 타이어 가격만 750불

 배송비 + 장착비 + alignment:  > 150불 예상

(보통 alignment가 최소 100불이니까)


제가 샵에서 사서 장착하기 때문에 지불하는 총 금액: 930불



나쁘지 않은것 같네요.

무엇보다 locally review가 굉장히 좋은 가게입니다.



말이 씨가 된 이야기입니다. --;



@_@



P.S.

그리고 어제부터 미쉐린 행사 있습니다.

70불 리베이트 줍니다. 만세!

댓글 [32]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5,342] 분류

쓰기
1 / 768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