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별거아닌데, 카테고리가 "자랑"이 가장 잘 맞는것 같아서....
갑자기 멜이 delta에서 왔는데, loyalty 는 쌍방향이고 어쩌구 하면서, 250 마일을 넣어준다고 하더군요.
이런거 꽁짜로 받아 본적이 없어서, 나름 분석을 해보니....
7만마일이 넘으면, 이런식으로 생색을 한번 내주는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델타 7500마일 을 준다고 해서, 최근에 gas회사를 바꾸었는데요.
첫번째 statement나오고 들어온거 확인하고 잊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매달 내는 금액만큼의 마일을 주고 있었더라구요. 모르던거라 기분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갑자기 새로생긴 gas회사가 공격적으로 가격을 낮추어서, 이번껀은 약간 후회하고 있었거든요.
어쨌거나, 가랑비에 옷젖는줄 모른다고.... 조금씩 조금씩 모으는 delta 마일이 꽤나 많이 모이네요 (물론, 대부분은 suntrust debit-->파랑새에서 오긴합니다).
안녕하세요, 현님.
개스회사 Scana로 바꾸신거 맞죠? 저도 광고만 봐 왔는데.. 저는 아직 그냥 쓰던곳 쓰고 있습니다.
250마일을 왜 받으셨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암튼, 축하드립니다.
(Suntrust Debit.. 잘 쓰고 계신것 같군요.)
Scana가 요즘 또 공격적이긴 하더군요. 저도 페널티만 없으면 Scana로 가고 싶은데.... 아, 그리고 새로생긴곳은 거기말고 다른곳이었는데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35 cent/therm 정도였는데, 단점은 6개월인가만 그렇게 해주고, 이후에는 rate이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Scana는 49 cent/therm 정도였던것 같고.... 제가 바꾼곳은 59인가 61/therm인것 같습니다.
혹시 Georgia Natural Gas 쓰시고 계시면 링크만 걸어주시면 델타 포인트 들어오는것 아시겠죠?
왔다 갔다 해볼까? 생각도 해봤는데
아직 시도는 안해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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