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어플라이 했을때 이후로 연속으로 리젝션 먹기는 처음이네요...

마일모아덕분에 ba와 citi amex성공에 탄력을 받아서,

spg를 신청을 했지요....그전에 citi amex를 받아서 약간 걸리긴 했지만,
뭐 대수롭지 않게 신청을 했더랬습니다.
근데 왠걸....입력하자 마자....리젝을 먹었네요..

사유는 카드가 많다는 것이더군요...-.-;;
하긴 작년여름에 한창 tjmaxx며, babiesrus며, macy's를 만든터라....
(출산에 한국에서 어른들이 오셔서 선물도 사고 하다보니 만들게 되었구요...)
그래서 한도가 꽤 차있는 셈이었죠...

그래도 기분이 살짝 나빠지더라구요...

그래서 citi visa나 (왜냐면 작년 한해 꽤 많이 사용했고, 마스터에 아멕스도 있으니...)만들자..
싶어서 신청을 했죠...
며칠있다 메일이 날라왔네요....역시 카드가 많다구요....-.-


교훈은 불필요한 카드를 정리하라는 말이겠지요...

현재 credit score는 730정도인데....좀 타격이 올듯하네요...

좀 정리하고, 좀 쉬면서, 당분간 continental checking이나 만들어야 할 듯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