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 카드 며칠전에 신청 했습니다. 즉시승인은 안났고.. 펜딩후 이틀후 전화를 걸어보니 축하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카드가 날아올거
라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작년 10월 말, 체이스 Southwest 카드를 마지막으로 받고난 이후 허벅지 푹푹 찔러가면서 그동안 참은 결과 일까요? 좀 뜬금없이 기쁩니다. 사실 체이스카드를 작년에 3개나 열어서...리젝은 당연 할것이라 생각하고, 카드를 하나 닫고 여는 딜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뜬금없습니다.. 게다가 한도 8천으로 올려주네요 -.,- (가지고 있는 세개 다 5천이었고 첫번째 카드 빼곤 다 리젝 먹고 CSR 이랑 실랑이 좀 하고 승인이 이뤄진겁니다 .) 어쨌든 기뻐서 글 한자 남기며, 갑자기 또 자신감이 무럭무럭 솟아 오릅니다~
축하드립니다.
느껴집니다. 기쁨과 뿌듯함이!
작년 11월 사우스웨스트, 1월 사파이어, 3월 유나이티드 받았어요. Continental-Chase 별생각 없이 갖고 있다보니 United 합병후 United로 로고 뜰때 까지 냅둔거 있죠. 그동안 사파이어에 올인하느라 그것만 쓰고 있었는데... Continental 연회비가 부과되서 크레딧 리밋 사파이어로 옮기도 일단 닫았구요. 사파이어 3천불 채우고 유나이티드 들어가보니 6만 포인트 딜이 뜨길래 냅다 질렀더만 펜딩으로 뜨더군요. Flyertalk 가보니 저겉은 경우인데 콘티넨탈 안닫은 상황에서 유나이티드 받아서 유나이티드가 두장 됐다는 말을 듣고 일단 안심.
어제 전화했더만 1월에 사파이어 열어서 리젝됐다고 하더군요. BA 닫으면 열어줄껴 하니까 승인 났답니다. 근데 이거 사파이어 삼천 spending requirement 클로징 데잇 전전날 맞춰서 다 썼는데 오만포인트 여적 안주고 있고, 체이스 구좌 열어보면 Continental, BA 닫혀있고 새로 열린 United는 안보이고 있네요. 며칠 후 다시 전화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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