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반가운 소식이네요! 저번에 캔쿤갔을때 여기랑 palace계열 두군데중 고민하다 결국 resort credit주는 palace로 갔는데요,
여기도 평도 매우 좋아서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캔쿤은 all-inclusive가 매력적인데, 이제 포인트로 all-inclusive 갈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급 땡기네요 캔쿤! ㅋㅋㅋ
포인트를 얼마나 차감할지 모르지만 all-inclusive 호텔도 포인트로 갈 수 있다면 대박인데요? 하얏이면 음식 맛도 훌륭할 것 같고요.
와우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유학생 신분에 어떻게 하면 싼게 캔쿤을 다녀올 수 있을까 막 찾는 중이었는데 좋은 정보인 것 같네요. 근데 올해 말에 오픈하는데 지금 예약이 가능할까요?
프로모션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예약은 아직 안될꺼 같네요
프로모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1382291
찍은 각도 때문이 아닐까요? ^^a
캔쿤 살짝 마음에서 멀어졌는데, 급 땅기네요.
이름부터 마음에 드네요. 질러라~ 캔쿤 
전 올해 여기 묵었는데요 정말 짱 좋습니다.르블랑과 고민하다 여기 평이 더좋더라고요. 바다도 멋지고 개인적으로 아침마다 베란다에서 바라보던 일출이 젤 기억에 남네요 . 레스토랑들도 모두 다 포함인데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방값!!하루에 $600불 가까이 하던데요. 이럴줄 알았으면 기다렸어야 했는데 ㅠㅠ 하얏트 포인트와 업그레이드권, 어워드나잇 등등 을 써먹지 못했네요. ㅠㅠ
이걸 핑계로 애들은 옆집에 맡겨놓고 신혼여행 한번 더 다녀오세요 ㅎㅎ
여기 유러피안플랜이 160불 정도이지만 올인클루시브는 500불 가량일걸요? 신혼여행으로 유명한 곳이라 한번 알아만 봤었어요ㅋㅋ
Hyatt Ziva will actually be Hyatt's family-friendly all-inclusive resort brand while Hyatt Zilara will be adults-only.
이런 내용이 있네요. adults-only 라면 family-friendly 와 무엇이 다를까요? @_@
좀더 하얏 답게 업스케일 모던 분위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고려청자 두세개 놓여져 있고 ㅋㅋㅋㅋ
오....여기 라이브 아쿠아보다 살짝 더 비싼 adult only 리조트로 알고 있는데
하얏이 인수한다니 완전 좋은 소식이네요~~~+_+
질러라 캔쿤~~~
캔쿤 별로였는데....오오 급 땡기네요..근데 애들이 장애물이 될 듯요..^^
시집 장가 보내시고 가시면 됩니당.. ㅎㅎ
애들이 좋아하는 모래사장이 별로 없어서 어른만 리조트를 만드는거 아닐까요? 아님 말구요.
근데 애가 부모따라서 여행 안가고 혼자 있을려고 하는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한 15?
세상에 진짜 저런 바다색이 잇엇구나~~ T_T
포인트 열심히 모으셔서 꼭 가세요. 담엔 개장수님에게 끌려가시지 마시고 여자친구분이나 가족하고 꼭 가시구요~~~^^
11월 15일부터 예약 가능이라고 나와있네요. 12월에 칸쿤 가는데 이미 모든 게 셋업된 상태라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네요.
업데이트 입니다. United 마일이 디벨류 되면서 Hyatt GP 가치가 올라가네요. UR의 활용도를 다시 한번 생각:
You can book the Hyatt Ziva Los Cabos with points as of tomorrow, November 1, 2013, for 20,000 Gold Passport points per night.
You can start booking the Hyatt Zilara Cancun as of November 15, 2013, for 25,000 Gold Passport points per night.
자메이카에도 질라라랑 지바가 하나씩 생기네요. 자메이카 지바는 지금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질라라랑 지바가 호텔 이름이 아니라 브랜드 이름이었군요. 질라라는 어른만, 지바는 가족 올인클루시브 호텔.. 이런 식으로 가나봅니다.
얘네 둘은 포인트 가격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자메이카 오픈 기념으로 반값세일합니다. 약 800-900불 정도 받으려고 한다는데 반값을 해도 비싸긴 하지만, 고민하다가 저희는 땡스 기빙때 대가족 여행으로 질렀었어요. 아직 가보지 않아서 어떤지 몰라서 올리지 않았는데요. 포인트로 하면 기본 (두명기준) 25000에 한 명 추가마다 (3살부터는 인간취급) 10000포인트라고 합니다. 저희의 경우는 애들 둘이 다 인간으로 카운트가 되는지라 포인트로는 45000포인트나 요구하더군요. 차라리 5000 더 내고 방 두개 쓰는 게 낫겠다 싶었구요. 지금 세일하는 걸로는 430불 정도라서 저희는 당연히 돈 주는 걸로 했습니다.
비행기는 싸우스웨스트로 했는데요, 인터네셔널은 예약 방법이 아예 다르더군요. 보통 싸웨 예약 때 기프트카드 등을 4개까지 허용하는데, 인터네셔날은 2개만 되더라구요. 미리 기프트 카드 사 뒀다가 사용이 망하는 바람에 남는(? 말도 안되죠. 나머지 다 크레딧 카드로 내 놓고) 다른 여행을 또 예약해 버렸답니다. 커커커.
아틀랜타랑 올랜도에서 자메이카로 가는 비행기가 싸웨 가격이 참 좋더군요.
내년에 카보에 있는 지바를 노리고 있었는데 베이-올랜도-자메이카-아틀랜타-베이 같은 말도 안 되는 루트도 꿈꿔보네요. ㅎㅎ
아직은 서부에서 싸웨로 캐러비안 가려면 구간 구간 따로 끊어야하더라구요. 그 김에 디즈니도 가고 애틀랜타 수족관도 가고 자메이카도 가고? ㅋㅋㅋ
땡스기빙때는 가격이 훅, 올라가는 바람에 저희는 그 싼 티켓 혜택은 못보구요, 그나마 컴패니언 패스로 한 놈 값 빼주는 것만 감사히 생각하려고 합니다. ㅋㅋㅋ
가 보고 좋으면 가격이 좀 싼 때를 다시 노려 볼까 생각 중이예요. 다만 애아범이 올인클루시브를 안좋아하는 것이 걸리긴 한데, 뭐 나머지 식구들이 다 좋아하면 알아서 따라와 주는 것이 가장의 도리라고 마구 우기고 있어요. (시부모님들이 좋아하셔서 뭍어 갑니다. ㅋㅋㅋ)
괜찮은 루트 같은데요? :)
자메이카가 뭐가 얼마나 더 좋길래 캔쿤 두배를 받으려고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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