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메일로 바클레이 Arrival카드 신청하라고 왔는데, 싸인업 보너스 20,000마일 ( 첫 3개월 $1000 사용)에 연회비는 없구요.
연회비도 없고해서 그냥 신청해 2만마일 받고 keep 해둘까 생각중인데 이거 괜찮은 딜인가요? 아님 더 좋은 딜 나올때까지 기달리는게 좋을지.
바클레이는 처음이라서...
그럼 좋은 하루들 되시고요.
대문의 메인 포스팅은 꼭꼭꼭!!! 봅시다 :)
제목만이라도!!!!!!
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메인 포스팅의 4만포인트라고 되어 있어 마일이 아니라 그냥 포인트개념인줄 알았는데 마일 맞네요.
2만마일 짜리는 연회비가 계속 없는거라서 바클레이카드 괜찮으면 계속 keep해도 될것 같은데 별로 쓸모없는 카드인가요?
다시 포스팅도 읽어보고 바클레이 사이트도 들어가 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헷갈리는게 있어서요...
1. 바클레이 마일은 리딤해서 cash로 돌려받는 개념뿐인가요? 4만마일이면 $400
2. 그럼 이 마일가지고 항공사( 제휴 항공사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마일리지 좌석 구매는 불가한가요?
현재 저는 1~2년내에 여행을 많이 다닐 계획은 없지만 애들 학비등 카드를 써야 할 일은 많아서 몇개 카드를 더 열까 생각중인데요.
현재 프리덤, 사파이어, 잉크볼드, 시티AA 가지고 있고 항공사 마일리지로 바로 전환되거나 아님 마일리지좌석 구매가 가능한 카드를 선호하는데 한수 가르침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일리지 좌석을 "구매"한다는 것이 마일리지 좌석을 무료로 얻는다는 의미로 쓰신 거 맞죠?
그렇다면 이 카드는 그것과는 다른 원리입니다. 일종의 캐쉬백으로 보시면 되실 듯....
마모님글 읽어보시면 캐쉬백으로는 정말 사용하면 안되는 카드입니다.
주로 이용되는것은 여행용으로 쓴 금액을 마일로 림버스 받는 개념입니다.
거기다 10%추가...
만약 돈주고 항공권 440짜리 끊으시면 공짜로 가시는거와 같습니다.
네 이제 좀 확실히지네요. 저 같이 돈주고 항공권/ 호텔 등 여행경비 사용이 많지 않은 경우는 별로 쓸모가 없겠네요.
모든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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