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버튼 메이킹만 하는 건 아니구요,
제가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데 (안내 데스크)
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버튼을 만들라고 주네요.
버튼은 오리엔테이션 때 쓰이는 버튼입니다. .
그런데 버튼을 만들다 보니 마치 토끼 인형에 눈 붙이는 알바랑 비슷한 것 같아서요.
재료 끼우고 누르고 핀 달고 하는 과정하고 비슷하거든요..
인형에 눈붙이는 알바, 혹은 비슷한 알바 해 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
안내데스크 보시기도 힘들텐데 이런것까지 시키다니요~~!!!
손아프시지 않으세요?
설마 손으로 끼우신다는 얘기는 아니시죠? 저희 사무실에는 이 버튼 만드는 기계가 있거든요. 위의 부품들을 차례대로 기계에 올려놓고 프레스를 가하면 한 세트가 되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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