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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동굴탈출] 3전 3승 (Hyatt, Arrival, club calrson) ---- 최종 업데이트

Sedona | 2013.08.28 08:58:0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8월 28일 3방 치기 단행: US Bank Club Carlson (펜딩) -> Chase Hyatt (인어, $5K) -> Barclay Arrival (펜딩): 1승 2무


8월 29일 Barclay Arrival 전화 통화 후 5분 만에 승인 ($5K): 2승 1무


9월 3일 전화로 premier 신청된 것 확인


9월 4일 US Bank 전화로 승인 확인, 이메일로 Premier 확인(?): 3승


9월 10일경 US Bank Terms & Condition 도착


9월 18일 카드가 도착하지 않아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지금이면 도착해야하는데 도착 하지 않았으니 다시 보내겠다고 함 -> express 또는 overnight로 보내줄 것을 요청 -> 상담원이 20일에 도착하도록 하겠다고 함


9월 20일 카드 도착 Premier 확인 ($10K)


이로써 3방치기는 3전 3승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US Bank Club Carlson에서 우여곡절이 좀 있었지만 (아파트번호가 생략되어 first class로 보낸 카드는 분실되었고, ups도 어제 못 받을 뻔 했습니다) 무사히 받았고, 

그동안 다른 두 카드의 스펜딩은 모두 채웠고 Arrival은 이미 보너스포인트까지 적립된 것을 확인하였고, Hyatt는 연회비 $75 리펀받았습니다.


그 사이 저는 클칼 동호회 자연보호 사업부 전무이사로 발령받았습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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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다방치기 (당시 3승 1패, Citi Hilton) + 2월에 US Airways를 발급 받은 후 약 6개월이 지나서 소소한(?) 탈출을 단행하였습니다..


제목과 같이.. 현재까지의 결과는...

1승: Chase Hyatt (인어) 

솔직히 놀랐습니다.. Chase에서 인어라니.. UA 탐험가 카드를 닫을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인어를 분명히 받았고 이메일로도 승인되었다고 왔는데 전화상으로 확인이 안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빨리 확인이 되어야 상담원한테 Rush Delivery를 부탁하는데...


1무: Club Carlson Premier (펜딩)

혹시 했는데 역시나네요.. identification이 확인이 안돼서 7일정도 걸릴꺼라고 하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면 긁어 부스럼일까요..?


맘 같아선 1장 정도 더 하고 싶지만 만약 Carlson이 승인된다면 스펜딩이 여의치 않아서 참아야할 것 같습니다.


US Bank에서 소식오는대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데이트]

2장은 뭔가 아쉽기도 하고 아우토반님의 글을 보면서 스펜딩이 작은 카드를 미처 생각 못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떨리는 마음 반 그래도 2장은 뭔가 아쉬운 마음 반으로 Barclay Arrival을 신청했네요.. 결과는 펜딩 후 오늘 아침 전화로 승인

US Airway가 있는데 사용량이 많지 않고 크레딧라인이 거의 미니멈인거 같아 조금 불안했는데 역시나 펜딩.. 

그래도 자동리젝이 아닌게 어디야 하고 전화를 하니 다 퇴근했으니 내일 전화해 라고 나와서 오늘 동부시간 8시 오피스가 열자 마자 전화했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물어보데요.. 

학생이냐 무슨 공부하냐.. 지금 학교는 얼마나 다녔고, 졸업은 얼마나 남았냐.. 인컴는 어떻게 되는냐.. 등 기초적인 확인을 하고 잠시 홀딩합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공부를 한고 1년정도 남았다 그리고 인컴도 다시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1-2분 홀딩 후 돌아와서는... 

연체기록은 전혀 없는데, 올 초에 3장 (실제는 4장) 새로 오픈했는데 왜 또 신청했니..?

워크샵하고 컨퍼런스가 연초에 좀 있어서 그거 때문에 오픈했었고, arrival도 9월 11월에 있을 conference 때 사용하려고 신청했다고 했습니다라고 대답하니..


축하한다는 말도 없이 5K로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또 미니멈인듯 하네요..)


그리고 나서,

US Bank에 확인전화합니다.. 여전히 펜딩상태입니다. 

자연스럽게(?) '0'을 누르니 상담원이 나와 인컴과 월렌트를 확인하고는 늦어도 내일 오후에 결과가 나올테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더 이상 묻지 않고 바로 끊었네요..

결과 또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호텔 5총사 만들기 수월치 않네요..


오늘 일과 시작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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