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아시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 봤더니 유용하게 쓸 수도 있다 싶습니다.

2012 하반기~2013초반기에 아우토반님, 두다멜님 등이 올려주신 Accorhotels.com Platinum membership 정보를 이용하여 Tier를 획득하고, 그 이후에 몇번의 깨알들을 모아서 2,000점 이상 모으신 분들이 꽤 있을실 텐데요.... 그 포인트 어떻게 쓰고 계신가요?

사실 별로 안가게 되는 호텔 체인이라 다른 Tier matching용으로만 쓰고 묵혀두고 있거나 잊어 버린 상태가 아닌가요?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제것은 11월경이면 포인트 만료가 되네요. 해서 뭐 쓸만한 것 없나 찾아봤더니 2000점=$60이라네요. 미국에는 몇개 호텔이 없어서 별 쓸모가 없구요.

그런데, 이번 가을에 한국에 들어 오시는 분들 많던데, 한국 서울에 있는 호텔들을 검색했더니 ibis & 앰배서더 호텔들 몇개가 나오네요. 결제할때 $60바로 깍아주는 옵션이 있으니까 만료일 다가오신 분들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괜히 Platinum 혜택이 뭔지도 알아 볼 겸, 가 볼까요 말까요!! 강남 근처에 몇개 있어서 번개하고 자고 올까요. ㅋㅋㅋ

대치동에 있는 제일 싼 곳 예약하니까 세금/아침부페 포함해서 7.5만원이면 되네요!!

게다가 추석 명절때는 거의 무료숙박이 가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