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UA라운지만 빼고 거의 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인구밀도가 높은 공항만 가는지... 앉을 자리가 없을때도 종종 있습니다. >_<
같은 공항 & 같은 라운지만 하루 2번 안 가시면 각각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연회비를, 라운지에서 마시는 음료와 과자, 베이글로 뽑습니다. 게네는 저땜에 매년 손해볼것 같네요. ㅎㅎ.
델타 보딩패스와 아플만 있으시면, 하루에 몇번을 가셔도 됩니다. 가끔은 내려서 들어가도 되는데.. 그건 되는곳 있고, 안되는곳 있고 그렇더라구요.
US 라운지도 아직도 되는것 같던데.. 맞죠? 거긴 보딩패스도 없어도 되었구요.
FRA 의 수많은 LH 라운지들도 늘 북새통입니다. MUC 는 상대적으로 좀 나은 편이구요. FRA 의 경우, 지난 주말도 그러더니 오늘 아침에도 공항이 평소보다 바쁘지 않았는데 비즈니스는 물론이고 세니터 라운지도 난리가 아니더군요. 그냥 잠깐 물이나 얻어먹으러 간다고 생각하고 기대수준을 낮춰야 마음이 편합니다.
이번 주에는 쌍동이칼로 유명한 산속 동네에 와 있습니다. 유명해봐야 되너가게만 득실한 안산스러운 시골이지만.
댓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