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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
처음 ..
감상 해부러야지라.. 고맙소 잉
즐감 하세요!!!
좀 쌩뚱맞는데 피코님 이발하러 어디로 다니세요? ㅋㅋㅋ 원래 끼 다니는데 오늘 예약이 없다네요 ㅡㅡ^ 어디 남자 머리 잘자르는곳 없나요?
청와대 이발관???ㅎㅎㅎ
저는 박준 헤어에 갑니다. 쌩뚱맞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잘 지내죠 ^^ 요즘 바뻐서 눈팅만 하다가 오늘 와이프가 애들 데꾸 쇼핑한다고 해서 혼자 머리나 자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모임 주체 하시느라 늘 고생 많으십니다. ^^
한번 뵈야하는데요.. 조만간 야구장에서 한번 뵐까요? Smoltz님과 같이 가겠습니다. ㅎㅎ
젤 많이 알려진 버젼이 Bill Evans와 Chet Baker가 같이 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노래 한참 제 링톤으로 썼을정도로 좋아합니다. ㅎㅎ
miles davis의 그 노래, 트리오도 가끔 연주하는 곡이긴 합니다.
마일스 데이비스 - someday my prince will come 도 추가해주세요..
+1000 입니다.
네.. 아주 평안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
스모크 하다가 소나기 와서 수습중입니다. ㅋ
대회라하면... 정확히 누구랑 겨뤄야 하는건가요??ㅎㅎ
감사합니다...좋은 음악들 알려주셔서 ...
즐겁게 감상해보겠습니다...
어떤게 좋은지 나중에 알려주세요~~~ㅋㅋ
그러고 보니 miles davis도 frequent flyer였나요?? ㅋㅋ
아는 노래도 있고 모르는 곡이 더 많지만... 듣기 너무 좋네요... 연주까지 하실 수 있는 피코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제가 즐겨듣는 노래들 한번씩 다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좋은곡들도 많네요. 담에 또 올려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음악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예전 생각나네요 ^^
특히 13번 글렌 메데이로스의 나띵스 고나 체인지 마이 럽퍼유는 중딩/고딩때 친구 자취방에서 밤새 LP판 돌리며 친구들과 따라 불르던 생각이 납니다.
"홀~미 나우, 터~치미 나우, 아돈원츄 리뷰아튜, 나팅스고나 체인지 마이 럽퍼유, 유 고나 노나 하우머치 알어뷰~" 하면서요 ^^
순둥이 고딩때는 Kenny G 빠라서 새벽에 혼자서 많이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습니다 ㅎㅎㅎ
글렌 횽아 이젠 고향 하와이의 한 고등학교 선생님이시네요. 30대 초반이신데 마적단 끌어들일까요 :)
저도 예전에 잠깐은 Kenny G를 듣고, 그러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역사적으로 보면, Kenny G는 색소폰 하는 사람중에 Top 200명(제 생각엔...) 안에 근처에 들지도 못하데요..ㅋㅋ
게네들은 저를 모르구요... 먼저 가신분들 포함... 몇년동안 듣고, 따라해보고 한 사람들을 세어보니까, 150명은 넘는것 같더라구요.
Kenny G가 그렇긴 하네요. 일반인들은 그의 연주를 듣고, 좋다고 하는데, 귀를 즐겁게 해주기는 했고, 또 마케팅도 잘 했구요.
스타일이 다르다는거, 그건 인정합니다. ㅎ
한번 들어 보겠습니다. 저는 Kenny G 음악은 이제 듣지도 않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axophonist 는 Stan Getz, John Coltrane, Sonny Rollins, Charlie Parker, Cannonball Adderley 입니다. 그래서 제 테너를 Stan이라 이름 지었구요, 제 알토는 Charlie입니다. ㅋㅋ
14번에 있는 On Green Dolphin Street에도 John Coltrane과 Cannonball Addeley가 연주합니다.
제가 처음에는 알토색소폰만 하다가, 어느날 stan getz의 음악을 접한날.... 또 다른 영감을 받아서... 맘 먹고 테너색소폰을 장만 했습니다. 그의 소리를 따라서, 악기도 소리가 비슷한걸 구입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아직도 Stan Getz의 연주를 들으면.. 찌릿찌릿합니다. 살아있을때 꼭 공연을 봤어야하는데.. 정말 아쉬워요...
어쩌면 음악선생님으로서 후속 히트곡을 준비중??ㅎㅎ
노동절 아침 신랑을 학교에 보내고 냉커피를 마시며 노래 듣는데 너무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해요.
스크랩합니다~
스크랩까지요?? 영광입니다.ㅎㅎ
10번 공연도 그냥 틀어놔 보세요. 이건 52분짜리라서, 무슨 일 하시거나, 움직이실때 들으셔도 좋습니다~~!!
티라미수님, Desafinado는 지금 현재 제 전화기 링톤입니다. 그정도로 좋아합니다. ㅎㅎㅎ. 음악의 기호가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그럴것 같아서, 일부러 그 음악들 틀었습니다. ㅋ
11번...소름 끼치도록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너무 좋은 곡들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전 slow jam을 좋아하지만 제 남편이 재즈를 좋아해서 다 들어보고 콘서트도 많이 다녔거든요.
링크 보내줘야겠어요. 일하다가 들으라구.
엊그제 안그래도 이제 자기가 늙나보다 하더라구요.
메탈은 요즘 잘 안듣게 된다면서... (남편이 전자기타를 좋아해요)
암튼 좋은 곡들 감사합니다!!
걸그룹 노래만 듣다가 처음 링크 클릭했을 때 든 생각은, "음...?"
근데 들으면서 웹서핑이나 해야지 하면서 틀어놓았는데
지금은 어느새 링크 4번까지 왔습니다.
진정 귀가 정화되는군요... 링크 감사합니다.
ㅋㅋㅋ 걸그룹!!! 빵...
10번, 52분짜리 공연 링크와, 11번, 12번까지 들으시면,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11번과 12번에서 진도가 잘 안나가죠. 자꾸 다시 들어서..ㅋㅋ 즐감하세요!!!
이 글을 추천해주는 이는 아무도 없었지만(ㅋㅋㅋ), 그래도 나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2편을 곧 준비하겠습니다.
Thanksgiving 주말쯤에 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딱 제 취향이네요, 3번 sonny rollins 참 많이 들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곡도 하나 추천할께요. ^^
charlie parker - confirmation
http://www.youtube.com/watch?v=yXK0pZx92MU
이노래도 너무 좋죠. 재즈 뮤지션들이 하는 말이 있어요.
"재즈의 역사는 둘로 나뉘는데, 한가지는 Charlie Parker이전, 그리고 다른 한가지는 Charlie Parker이후로 나뉜다."
그정도로 훌륭한 사람임엔 틀림 없습니다.
st. thomas 명곡이지요..
갠적으론 소니 롤링스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의 재즈에 대한 열정과 노력은 높이 살만 합니다.
근데 뭔가 찌릿찌릿한 맛이 없어요...ㅋㅋㅋ
ㅋㅋㅋ 걸쭉하고.. 반면에 시원하잖아요...ㅋㅋ
제가 계속 이 글 토잉해 오는데 하는김에 하나 더...
freddie hubbard - asiatic raes
http://www.youtube.com/watch?v=jz6O4WzFRpE
이걸 sonny rollins 버젼과 비교해 보는것도...
http://www.youtube.com/watch?v=Zb10GfeVQWI
더불어서...
freddie hubbard - open sesame
http://www.youtube.com/watch?v=iVJYrBoPi94
제즈에 입문하시는여성동지를 재즈를 좋아하시는 여성동지분들을 위해서 올립니다
Cannonball Adderley and Bill Evans - Waltz for Debby 1961
이상하게 왈츠포데비는 캐논볼의 구수한 맛이 나야 제맛이더라구요~
여성동지는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저는 입문하는건 아니에요 ㅎㅎ 예전엔 한참 심취했다가 요즘들어선 꽤 많이 안듣고 지냈네요... 예전에는 학교 라이버러리에서 1950년대 재즈음반 버닝하는게 취미였는데...
아, 이곡 좋네요.
이곡 좋네요.ㅋㅋ
아 블랙커피님이 아니라 재즈를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요...ㅎㅎ (글 수정 해야겠네요..)
제 와이프에 walts for debby 들려주니까 bill evans에 뿅 가더라구요...ㅎㅎㅎ
근데 앨범자켓 보더만 다시 생각해보더라는.......좀 변태같이 생겼다고...ㅋㅋ
ㅋㅋㅋ 와이프분 이해되어요 ㅎㅎㅎ 저도 가끔 옛날음반에 뮤지션들이 웜업하면서 서로 얘기 주고받는게 그대로 녹음되어 있을때 제가 생각했던 뮤지션의 목소리랑 많이 달라서 (발음, 특히 southern accent...) 좀 깰때가 있어요
이글 토잉되어서 정말 좋네요~ 여름에 회사가 무지 바빠서 게시판을 소홀히 했더니 이런 좋은 글을 놓쳤네요. 리빙스코님의 째~즈를 좋아 하시는군요.
저도 하나 올려요. keith Jarrett -Blame It on my youth.
http://www.youtube.com/watch?v=RpwoN_XlN6Y
ㅎㅎ 제가 2편 준비한다고 알리려고, 토잉했습니다.
올려주신 노래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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