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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한번더) 마일모아 2013년 12월 4일

롱텅 | 2013.09.03 13:23:1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요새 마일모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상들입니다.


1. 벙개의 생활화

   '벙개'의 의미가 무색하게, 예정된 벙개들이, 아주 많이 치고 있습니다.

2. 단풍놀이 러시

   한국에 묻어둔 꿀단지 유통기한이 며칠 안남았나봐요.

   이번 가을에 엄청들 가십니다.

3. 여행후기 

   흔치 않던, 애걸복걸(응?)해야 올려주시던 여행후기글이 이젠 범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좋은 글에 좋은 그림까지 많아 마모에 붙어있어야 하는 시간이 더 늘고 있습니다. ;;;

4. 신입회원 자수 행렬

   카드 광풍과 몇몇 이벤트 당첨을 노린(응?) 많은 신입회원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같은 질문이 되풀이되는 경우가 있지만, 공지글이나 댓글 등이 순기능을 하고 있죠?

   그렇지만, 며칠 활동하시다 마는 분이 많은거 같아 아쉽긴 합니다.

5. 마모바라기

   마일모아에 대한 사랑/애정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점점 다양한 주제의 글들이 올라오면서, 생활포털로 확대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좀 있으면 점 봐달라는분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ㅋ

6. 그랜드세미나

   ㅇㅍ님 추친위원장 되시자 마자 잠수 타셨습니다. ;;;  타셨다가 나타나셨습니다.

7. 매스컴, 마일모아 베끼기

   저만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게시판에서 쓰던 말들이 한국 오락프로그램에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라능...',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등등...

   누가 먼저했는지는 사실 중요치도 않구요, 또 제가 보지 않은 오락프로그램에서 마모분들이 가져와서 표현하시는, 그야말로 지극히 제가 반대로 느낀건지도 모르겠는데요.

   암튼, 제가 느낀건! 마일모아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이 TV에서 보니 좀 이상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니까... 한국 방송국에서 일하시는 분 계시면, 언능 자수하라능...

8. 디밸류 지옥

   하루가 다르게 마일 가치가 떨어지고, 떨어질거라고 예고되고 있습니다.

   쏟아지는 사인업 보너스들에... 어쩔 수 없는 수순이긴 합니다만, 모으신 마일들 언능 쓰셔야겠습니다.

9. 쇼핑마왕

   때가 때이니 만큼, 참 많은 분들이 아낌없이 소비를 해주고 계십니다.

   딜을 다 쫓아다니다보니 기프트카드 많이들 사시는데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자기만의 가이드라인 안에서만 플레이하셔야 하겠습니다. 배아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

   다만, 쇼핑사이트로 변질되는게 아닌가 하는 초큼 걱정이 되긴 합니다. 여긴 뻘글사이트인데...

10. 성장통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이견이 점점 늘어나고, 또 그러면서 가끔은 순간의 기분에 치우친 댓글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그렇지만, 변치 않는건 모두 경제적인 여행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 분들이 모인다는 겁니다.

   

   급기야 마모님, 유자이모님까지 의견을 표하셨는데요.
   유념하셔야 할게 있는데 잊고 계신거 같아요.
   깜빡이는 나를 위해 켜는게 아니라, 내 운전방향을 다른 차량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보여주는 것도 '나 갈테니 비켜라'가 아니라, '나 그 방향으로 가고 싶으니 알고 있으렴'가 되지 않을까요?
   본인 일기장에는 욕을 쓰든, 남을 비하하든 상관없습니다. 모두가 나눌 수 없는 내용을 올리는건 '그생퀴'밖에 없습니다. 
   '등록'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시고, 거기에 어쩌면 한번 더 생각해 보신 후 글을 올리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저부터 그럴께요... ;;;
   
   그럼에도 마일모아가 점점 커질것입니다.



또 눈에 띄는 현상이 뭐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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