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중독증세를 보이는 초보입니다 ...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마일모아 글을 읽다 보니 고수님들은 각종 항공사 마일을 모두 관리 하시는 것 같은데...
저의 경우 이제 막 시작해서.. 어떤 마일이 좋은지 효용 가치가 높은지 잘 몰라서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현제 저는 BOA 에서 나온 아시아나 카드를 사용중이고 어제 막 amex-spg 승인이 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들 아멕스spg는 필수 라고 하셔서 싫다는 와이프까지 같이 신청했거든요.
그래서 둘다 승인 난거 확인했고 카드 기다리는 중입니다.
이제 BOA-asiana 와 amex-spg두장으로 마일리지 모으려고 하는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spg 포인트를 모으는게 최선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전 일년에 한번 부모님이 한국을 가시고 와이프와 저는 1년에 두번정도 미국이나 가까운 유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체이스 사파이어와 UA카드는 완소카드라 아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씨티 AA 한방치기를 통한 10만마일 신공 또한 귀중한 자산입니다.
2. 씨티의 땡큐 프리미어도 665불어치 비행에 이용할 수 있으니 좋구요. 국내선에서 유용한 체이스 싸웨카드도 늘 위시리스트에 올려 놓으셔야 하고,
3. US bank KAL 4만 오퍼 받으시면 그것도 냠냠
개인적으론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중요하지 싶습니다
궁금한건 여기계신 마적단 분들은 이렇게 많은 카드를 내고
크레딧이 유지를 어떻게 하시는지?
전 지금 크레딧 740정 정도 인데 ... 카드를 10장 넘게 있어도 상관 없는 건가요?
Amex SPG 포인트가 빠졌네요.... 킹왕짱
절대가치의 포인트입니다.
제가 감히 평가합니다. 포인트의 가치!!!
1 & 2. 사파이어 & SPG
3. UA & AA
기타 3순위 밖에 있는 Southwest, Amax MR, BA.....등등등..
사파이어와 SPG는 사용목적이 다른데다가 서열을 가리기가 어려워서 1 & 2 위
UA와 AA도 UA가 약간 위라고도 생각하지만 서열을 가리가 어려운거 같아서 3 & 4위
어떻게 생각하세요? ㅎㅎㅎ
일반적으로 (아무런 여행계획이 없을땐...) ThinkG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같은 사람에게도 사용처, 시기등에 따라서 각 마일리지 프로그램의 가치는 수시로 변합니다.
결국 "답은 없다" 가 제 의견입니다.
일단은 기회가 오는데로 모으자.........
예를 듭니다.
ORD-IAD 정도의 주말 1박 여행은 BA 가 최고입니다. 9000마일에 왕복합니다. UA, AA를 이기지요....심지어 SPG, UR도 이깁니다.
그러나 미국 출발 인터네셔널 라우팅의 경우는 UA가 역시 최강인것 같습니다만 이것도 서식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번에 몰디브쪽 비행기를 알아보니 근처 (KUL, SIN 등에서 MLE 가는 편은 US Airways 가 최강이더라구요....)
두루두루 이것저것 다 관심을 가지고 기회될때 많이많이 모으는게 정답입니다.
네~~~
특별히 계획은 없는데 시작하시려는 마일모아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느정도 기준선이 있어야 할거 같아서요..ㅎㅎ
물론 여행에 따라 지역에 따라 선호도에 따라 수많은 이유들로 순위가 바뀌겠지요~~~~~
여행계획을 잡아놓고 모은다는건 조금 힘든 이야기고 모아가면서 유동적으로 마일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결론은 기회될때 좋은 딜들을 잡아놔라!!!
그리고 보니 놓치면 아까운 카드들이 한두개가 아니내요..ㅜㅜ
네 저도 2년반이 되었는데 핫딜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아직도 손도 못대본 카드들이 많습니다.
CITI AA는 두번씩 네장이나 만들었는데 Hilton은 아멕스, 시티 건드리지도 못했구요......
Chase 정신없이 BA, CO, 사파이어, 프리덤, 잉크볼드 달리느라 아직 UA 못했구요..
뭐 만들고 싶은 카드야 쭉 줄서있습니다.......ㅎㅎ
오늘 부터 싸가지 없기로 했습니다..
"어이 tiger 학생~~"....헐..도저히 못하겠습니다..횽님...
Citi AA 는 얼마 간격으로 두번하셨습니까?.....저도 요즘 한참 간을 보고있는데...1월중순 싸웨 한거 이후로..열심히...ㅜㅜ
근데 이번에 Hyatt 가 급할때 유용하게 쓰이네요..Holiday Inn 이 하루밥에 15000 달라고 하는데,, Hyatt Place 는 5000만...갠적으로 하얏 플레이스가 더 좋거던요...그리고 하얏은 URP 에서 즉시
실시간으로 넘어가더라고요. .암튼 횽님 말씀때로 어디에 어떻게쓰이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그래서 전 MR, URP, SPG 들을 두루두루 스크래치않나게 큰 횽님처럼 모을래요~~~
조만간에 큰거 하나 나오면 연락좀 주십숑!!!
형님은 보통 몇개월에 한개씩 뛰씨나요? 어떤 페턴이라도 있으신지요..?
닉을 원상복구 하셨네염....ㅎㅎ
"IBM"
오늘 한 짝대기 하셨습니까?..아님 밭좀 매고 오셨습니까?..ㅋㅋ
군데 IBM은? 무신뜻..?
"이왕 버린 몸" ㅋㅋ
3월 말에 눈발이 날리고 태풍같은 바람에....온도까지 영하로 떨어져서
치다가 그냥 왔습니당...ㅠㅠ
파5에서 투온했는데 버디는 못하고....ㅠ
ㅋㅋㅋㅋ..."IBM"
겨울엔 플로리다 오십쑝...
골푸장의 천국아니겠습니까~~
구력짱이신듯 하십니다~~ㅎㅎ
ㅎㅎ 정작 미국에서는 필드 나간적이 딱 2번 있네요...
가족들과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잘 안나가게 되네여....그리고 주위에 같이 골프칠만한 친구도 없고..
플로리다는 2년전에 디즈니와 유니버설 4박5일로 다녀온적 있네요..
플로리다 가면 재우고 먹여 주시나염? ㅎㅎㅎ
당근 빠따.....제 손에 놀고 있는 마일이...음하하하......행님들께 풀지요~~
대신에 매장에서 하루 2시간씩 스탁관리만 하시면 되요...ㅋㅋ...농담이고.감히 어떻게 행님께 일을 시키겠습니까~~
올랜도랑 멀지 않으데 살고 있으니~~플로리다는 절대 여름에 오시지 말고, 겨울에 오세요~~~가족분들 모시고~~
맛있는 중국식당...모시고 가죵!!!!올랜도쪽에...
오랜만에 듣네요... ㅋㅋ I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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