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뻘글 하나 투척해 봅니다.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힐링 캠프 "김광규 편"을 보았습니다.
전에 부터 인간미 넘치는 배우라 생각했지만 참 괜찮은 사람이더군요. 인간적으루다가..
배우지만 살아온 인생 자체가 그를 오늘날 국민조연으로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한번 보시길..
아, 이분 잘 모르시면
친구의 명대사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의 주인공입니다.
학교 다닐 때 저도 이소리 참 듣기 싫었는데..
왜 선생님들은 하나같이 아버지에게 관심이 많았을까요.
크크섬 나올때부터 좋아했어요..
요즘엔 나혼자 산다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ㅎ
저도 이분 방송에서의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고 가식적이지 않고 너무 좋더군요.
이분 나온다 그럼 믿고 보게 되는 그런...^^
정말 좋은 여자분 만나셨음 좋겠어요.
저 이분 팬이예요..저도 크크섬 때문에..ㅋㅋ
+1
라디오스타에 나오셨던것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정만식씨랑 같이 나왔는데 진짜 굉장했어요 ㅎ
암튼 힐링캠프, 저도 며칠전에야 봤는데..
"선배님 멱살 좀 잡아도 됩니까" ㅋㅋ
머리가 벗겨지셨어도 눈매가 참 이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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