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

오늘 쫌 이상한 (그치만 좋은) 경험을 했네요 헐헐..

약 2주전쯤 동굴 들어가기전 마지막 발악으로 클칼을 신청했습니다 (그전주에 시티, 아멕스, 싸프등 다방치기 했거든요)

근데 바로 리젝트 ㅜㅜ 

뭐 어쩔수 없지.. 인쿼리가 갑자기 늘어서 안되겠거니.. 하고 그냥 포기 하고 있었습니다.  리젝레터 날라오면 전화나 한번 해보고 그냥 

포기 해야지 하고 있었네요.  스펜딩도 그렇고 아직 유럽 갈 계획이 없어서 ㅋㅋ

근데 오늘 아침 우편물 체크를 하는데 무슨   us bank card agreement가 제 이름으로 날라와 있더라구요.  이게 뭐지 하고 봤는데

이건 클칼 플랫도 아닌 프리미어 card agreement였습니다.. 헐.. 

순간 그럼 승인 된거야?  하면서 다른 우편물을 마저 체크하니 프리미어 클칼카드가 떡 들어있네요 ㅎㅎ

분명 인스턴 리젝이었고 전화해서 확인해도 리젝이었는데 이런 경우도 다 있네요.  암튼.. 기분 좋게 한주 시작하고 있습니다.

근데 스펜딩 어쩌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