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50000/$1000 타켓오퍼가 떴다고 하니 저도 슬쩍 메일함을 뒤적거리네요. 혹시 스팸메일함이라도 오지 않았을까. 역시나 없습니다. 그동안 여러번 델타 마일을 타먹었으니 뭐..
URP가 대세다, 요즘 뜨고 있는 AA/US AIR도 있지만 사실 지금껏 가장 요긴하게 쓴 마일은 역시 Delta네요. 한국-미국 왕복 2장에 한국 하와이 왕복 3장을 발권했으니 마일로만 26만 마일입니다. 그중 일부는 마일이 모자라서 돈주고 사기도 했으나 그건 다 합해서 천불 남짓이었고 저 표 5장을 현금으로 환산하면 족히 700-800만원은 될 듯 합니다.
미국국내에서는 아무 쓸모없는 델타마일, 그런데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댄공 왕복에는 또 이만한 것이 없어요. Routing이 한국출발이라 유할도 없는 걸로 알아요. 작년에 티켓팅 할때는 2장에 딱 10만원 들더라구요.
저에게도 타겟 오퍼가 오면 좋겠네요. 무조건 지릅니다.
아우토반님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저는 두 달 전에 4만 짜리 만들었습니다.
열 받습니당...울 와잎은 오늘 5만+$50 크레딧 만들었습니다.
전화해서 매칭해달라 했더니 죽~어도 안됩답니다. ㅜㅜ
아멕스는 저를 싫어하나 봅니다.
티라미수님 참고로 울 와잎도 계정만 있었습니다. ^^
와우....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델타 포인트도 별로 없지만 그냥 심심할때 한국가는거 검색해도 진짜 티켓 안나오던데....ㅠ,.ㅠ 부러워용~
댄공 한국 왕복 직항 $4,500짜리 비지니스 티켓, 델타 12만마일 + $81.90에 발권... 이정도면, 포기하기 힘들죠.
허허... 좋군요. ㅎㅎ
아무래도 사는 곳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해당 지역이 어떤 항공사의 허브라고 하면 다른 항공사 비행기는 참 이용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요즘 고민중입니다. ㅠㅠ 예전에는 AA 허브에서 지금은 Delta 허브로.. 마일은 양쪽 다 애매한(?) 10만 마일 정도...
대신에 경쟁항공사에서 슬쩍슬쩍 던지는 폭탄세일 낚시요금들도 가끔 올라오죠. :)
오늘도 타겟오퍼는 오지 않고.. 댄공 마일리지 발권은 델타가 유할이 싸기 때문에 훨씬 유리하다는 이 불편한 진실.
델타는 문제가... 모으기가 너무 어려운 것 같아서요.
델타 마일모으기. 델타 아멕스와 MR 이거죠?
https://www.deltaamexcard.com/
저는 여기서 해보니 35k만 나오네요. 1000불 스펜딩이구요.
모으기도 쓰기도 어려운 델타.. 흐흐 전 넘넘 싫어요..
저도 델타 싫어요. 갠적인 이유로...
저도 델타 마일 좋아라 합니다. 동부에서 한국가는데는 델타만한 것도 없지요. 다만 원웨이가 안된다는게 큰 단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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