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연말에 오시는 부모님 비행기 티켓을 구매한 후에
아시아나 좌석배정을 할려고 봤는데 온라인 상에서 안보이길래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뤄놨다가 오늘 다시 살펴봤는데요
온라인 좌석배정이 8월 1일부로 변경되었습니다
국제선의 경우는 328일 전부터 가능했는데 이제는 48시간 전에만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전화는 상관없겠죠? 조금있다가 전화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러게요.. 전화는 되야할텐데..
전화로 가능하던가요?
제가 이거 팁을 드리자면, 한국에서 미국 넘어 올때 수시로 체크 했습니다. 일단 전화를 먼저 걸어서 앞자리 또는 원하시는 자리 있냐고 물어본다음에 없다 그러면 최대한으로 남아 있는 자리 불러달라고 하면 알려줍니다. 거기서 괜찮은 자리 셋업 해놓고, 몇일 단위 또는 주 단위로 전화 걸어서 자리 있냐 자리 있냐 해보면 상당히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맨처음에 전화 걸었을때는 저한테 말씀하시길 보딩 48시간이전이 되어야 인터넷 구입 하신 분들이 체크 할 수 있는 자리가 풀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억 해놓고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또 다른 분 하시는 말씀이 "당황하시면서, 그런거 없습니다. 누가 그런소리를 하던가요?"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 뭔가 있구나 싶어서. 48시간을 정확히 잰 다음에 48시간 될때 아시아나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니까 그전에 볼 수 없었던 자리들이 뭉탱이로 보였습니다. 결론은 즉슨, 전화로 해서 수시로 확인을 하고, 48시간전이되었을때 정확하게 인터넷 체크인창이 열리자마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쓸때 없이 길게 썼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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