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송이 얼마나 걸리나 하고 들어가봤더니.. 스토어 픽업이 되는군요.
밤 9시57분에 고고씽 하시면 됩니다. 구입하시려는분들 모두 좋은 결과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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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YC 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의 새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별로 게시판 성격상 안맞는 부분 이니까 잡담으로 받아드려 주십시오.
혹시나 관심있는분들에게는 도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간단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아이폰 5C
- 기존 아이폰 5의 단종. (네 . 단종 되었습니다.) 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 많은 추측을 뒤로 하고 C는 Color를 뜻하는것이었습니다.
- 성능은 아이폰 5와 같습니다. (비슷합니다?)
- 9월 13일 금요일 부터 예약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 판매)
- 9월 20일 금요일 부터 오프라인 구매 가능 합니다.
-2년 약정에 16기가 - $99 / 32기가 - $199 입니다.
- 관련 동영상 입니다. http://www.apple.com/iphone-5c/videos/#video-product
아이폰5S
- 하드웨어의 엄청난 업뎃
- 지문 인식http://www.apple.com/iphone-5s/videos/#video-touch
- 3가지 컬러
- 64 비트 A7 그리고 Motion coprocessor
- 조리개 2.2, 듀얼 플래쉬등의 카메라 발전. http://www.apple.com/iphone-5s/videos/#video-touch
- 9월 20일 부터 판매 2년 약정 16기가 - 199불 / 32기가 - 299불 / 64기가 - 399불
자....이제 휴대폰을 바꾸셔야 하는 마적단 여러분.
생각을 잘 하셔야 할것이있습니다.
1) 아이폰을 기다리지 않고 구매 하기!!
- [업뎃] 이 서비스는 애플이 새 모델 판매 시작 후 1-2 주가 지나서 애플 홈피에 발표 합니다. 그 이전 까지는 이 옵션을 이용하여 구매 하실 수 없습니다.
- 예약 오더를 하긴했지만 배송되는 시간까지 너무 오래 걸리고 또한 물량 부족으로 막 한달씩 기다리라고 하죠..
- 해서!! 제가 예전에 올린글... 아이폰 온라인으로 저녁 10시에 예약 하고 다음날 아침에 가서 픽업하기!!
- 댓글 내리시다 보면 제가 사진 첨부해놨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33722
2) 애플에서의 트레이드인 이용하기.
- 오늘 발표에서 팀쿡형아가 얘기하기로...
- "지금까지 새 아이폰이 나오면 기존 아이폰의 가격을 낮추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는 구 아이폰을 새걸로 바꾸어 준다."
-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시고 계시는분들은 사용하시던 아이폰을 들고 가셔서 새아이폰을 구매 하실때 트레이드 인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405871
문제는!! 제가 알려드리는 이1번과 2번 방법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느냐 인데.........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가설)근데 될거 같습니다. 어차피 1번 방법에서 오후 10시에 예약하고 다음날 픽업 하러 가면. 예약할때 사용한 카드 아니더라도 결제 가능 하거든요.
그럼. 예약하고 픽업하러 가서 트레이드인 할래. 그러면 않해주지는 않을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은부분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ㅠ,.
새 운영체제 iOS7
- 9월 18일 다운 가능 합니다.
이상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iWorks랑 iPhoto, iMovie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도 공짜로 쓰게 해주세요! ㅠ_ㅜ
이게 어차피 "새로 사는" 제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NYC님은 좀 덜 억울하실지도.. (아니면 혹시 이번에 하나 장만하실 예정이신가요? 그럼 억울하시겠네요.. ㅎㅎ)
저는 걍 iOS7 업데이트 하면 "아무한테나" 다 공짜로 줬으면 하는거죠~ ㅋㅋㅋ 너무 날로 먹으려 하나요? ㅋ
적어도 이번에 새 제품 하나 사서 iWorks, iPhoto, iMovie 공짜로 얻으면 다른 제품에도 transfer 할 수 있기만 해도 좋겠네요.
iPad를 새로 살 일은 절대 없고 봐서 iPhone이라도 업글 하게 되면 iPad에도 저 앱들을 깔 수 있게... 이건 되겠죠?;;;
아패랑 아이폰 호환 안될거 같은데....(프로그램이 호환 안되는게 아니라....) 좀 똑똑한데 애플...ㅡ.,ㅡ+
제 예상은 애플 계정에 속하니까 같은 계정을 쓰는 기기는 다 설치 가능할겁니다.
(이미 맥에서 번들로 주던 ilife도 CD 안주면서부터 계정에 속하게 되었죠. OS X는 하드웨어를 따라가게 해놓았음에도 불구하고요..)
iPhoto, iMovie, Keynote, Pages, and Numbers are free on the App Store for qualifying iOS 7 compatible devices activated after September 1, 2013. See www.apple.com/ios/whats-new/ for iOS 7 compatible devices. Downloading apps requires an Apple ID.
라고 나오네요. 초보눈팅님 말씀대로 Apple ID랑 연계 되는 것 같은데, 그렇담 다른 기기로 transfer 할 수 있을 것 같군요.
iPhone 5C가 $99인데 앱 가격만 $40.. 흐음... 문제는 저는 3, 4, 5를 써온 터라 아직 업글 시기(2년)가 안되었다는 점이네요. ㅋ
사실 전 아이웍스 앱을 전부 프로모션으로 받아서...
굳이 돈내고 사기 그러시면 FMA 같은 걸로 앱 좀 받으면 기프트 카드 받을수 있어요.
이걸로 전부 구입하고도 남았네요..;;
Passbook 많이 쓰이나요? 어떤 기능등이 선호 받나요?
저의 패스북 활용은 비행기 탈때랑 아멕스 카드 사용시 바로 알림이요.ㅋㅋㅋ
답변 감사드립니다 ^^;; 델타에서는 티켓을 산 다음에 passbook 으로 바로 넣어지나 보군요.
마일원티드님 쪽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근데 그 리더기라는거 어절때는 진짜 안읽히지 않아요? 사람 줄 막 서있는데 안읽히고 있면 막 째려봐요;;;;;;ㅋㅋㅋ
기계를 잘 못 놓는 경우가 아닌 이상 유나이티드만 해봤는데 잘 읽히더군요.
(소매점에서 하는 경우는 원래 안되는 기계가 있어서.. 그런건 아예 안되요.)
하지만 너무 셀폰에 모든 걸 몰아서 한 결과.. 지난 번 여행에서 배터리 떨어져서 네비 꺼져 길 잃고, 표 못 보여줘서 비행기 못 탈 뻔 했네요...
헉!!! 저도 아이폰에 올인해놓는 사용자 인데....이런경우는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ㅠ,.ㅠ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저도 조심조심.....아이폰은 워낙 베터리가 조기 퇴근 하니.....ㅠ,.ㅠ 그게 좀 많이 안습 입니다.
애플이 좀 짜게 쳐주는거는 사실이네요^^ㅋ
그런데 뭐.. 사람의 생각 차이 이니까요. 저는 아이폰 5 사용중인데... 지문인식은 애플 스토어 가서 한번 해보면 되겠지만...
골드 컬러......아호....이쁘네요.....와이프의 결제가 안떨어질게 뻔하니.....이 다음 모델 까지 기다려야 겠죠;;;;ㅋㅋ
약정 끝나셨고 맘에 드시는분들은 그냥 마음가는데로~~ 구매~~~
전자제품은 좋은거 사려면 죽기전에 사야 된다고 하잖아요^^ㅋ 계속 새로운게 나오니~~~
맥북프로가 나오지 않을까 8.75%의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나..
개인적으로는 뉴 ㅇㅏ이패드와 레티나 아이패드 미니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소식은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저도 아이팻미니레티나.. 그리고 애플TV 업데이트요. 둘 다 소문만 엄청 오래 떠돌고;;;
NYC님께서 말씀하신 1번 방법에 관한 질문 입니다.
아이폰5S를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20일 발매이니) 19일 밤 9시 57,58분에 애플스토어에 접속해서 집근처 리테일 스토어로 스토어 픽업 하면 되는거죠?
스토어 픽업은 꼭 아침에만 해야하는건가요? 일때문에 오후쯤에나 가능할텐데...
아뇨아뇨. 이 픽업이라는게 온라인 판매처럼 바로는 안될겁니다.
이 원리가 뭐냐면... 새 제품이 나오면 각 애플 스토어에 제고가 배송이 되잖아요. 그 시간이 오후8-9시 사이 입니다. 그 후 시스템에 업뎃을 오후 10시에 하게 됩니다.
그러면 애플 홈페이지에서 어떤 애플 스토어에 아이폰 제품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이 가능하고 그 가능한 시간에 언능 온라인으로 스토어 픽업을 선책 하는건데요..
아이폰 풀리는날 아시겠지만 사람들 날세고 줄서 있잖아요~ 이거 물량은 이미간택(?) 되어있는거죠ㅋㅋㅋ... 그러니까 한 2-3일 최대 1주일 지난 후에 시도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성공 하셨을경우 픽업은 홀딩 딱 24시간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다음날 언제든지 가시면 되지만. 24시간 이후에 가면 꽝! 다음 기회를 입니다....
아, 그렇군요! 22~23일쯤 시도해봐야겠네요 =)
아이폰 5S는 5C처럼 pre-order 받지 않고 20일부터 일괄 판매 개시인가요~?
아무래도 프리오더 안받고 20일 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주문 하는것 갑습니다.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NYC님! iphone 5s가 발표 되었습니다!
오늘 9:57부터 두드리면 되는건가요? ㅋㅋㅋㅋ
아뇨....아직은 픽업 서비스를 하지 않습니다. 아마 담주나 다다음주 예상 합니다.
그래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는게.. 지금 주문 하니까 10월 중순, 말에 배송 되는군요.....
그럼 2주 정도 기다려서 픽업으로 사는게 나쁘지만은 않은거 같습니다^^
뉴욕은 줄이 줄어들질 않네요~~ 난리 났네요. ㅡ.,ㅡ;
헐... 매장 가서 주문 넣어도 10월 중순/말인가요? 아님 온라인만 그런건지... 와이프가 한국가서 자랑한다고 10/10 전에 꼭 구해놓으라고 했는데 큰일이군요... ㅠㅠ
온라인 주문이 10월 말 까지로 빌려있는 상황인듯 합니다.
현재 골드 색상이 가장 뒤로 미뤄져 있고요.....
제 지인 분은 버라이즌 지나가다 구입 하셨다는군요. 10/10 이전에 구입 해야되는 상황이면 저라면 아침마다 가까운 라디오샥, 베바, 애플스토어, 버라이즌 (혹은 다른 통신사) 계속 들리겠습니다...ㅡ.,ㅡ; 힘들죠 정말....ㅋ
잘 구입 하시기 바랍니다^^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C가 뭐의 약자일까 싶어 어제 좀 찾아봤는데 사람들의 재미난 리플이 많더라고요 ㅎ
cheap / china / crap (ㄷㄷ) / chicken(?) / (Tim) Cook / complainers(?) / "C로 시작하는 나라에만 판매" / cement (;;) 등등~
아이폰 5는 말그대로 토사구폰이 되었네요.. 그리고 5씨는..생각보다 너무 구리네요 -_-; 어차피 5는 100불 내릴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한건지.. 5는 단종이고 5랑 똑같은 (하지만 재료는 압도적으로 싼) 전화기를 100불 내린 가격에 하다니.. 전 갠적으로 5씨가 너무 맘에 안듭니다.
같은 생각 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근데 애플 입장서 가만 생각해보니까....이거 원하는 답이 있는 비즈니스 전략 이네요...
지금까지는 구 모델을 예전 생김새 그대로 기계의 저장용량만 줄여서 싸게 팔아 치웠는데...
C 라는 라인업 (저가 아닌 보급)이 나오게되면서....
1. 판매량 향상.
- 주 타겟은 아이폰이 비싸서 안샀던 사람, 비싸서 애들에게 안사줬던 부모, 10대 청소년층..
- 성인들이 보기에는 (혹은 기존 아이폰 사용 고객) C 라는 모델이 촌시럽고 안이쁘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가만히 이 C 모델의 색상들과 케이스를 보면 청소년에게 잘 흡수될 색상이고 생김새 라고 보여집니다. (청소년들이 이 아이폰을 들고 돌아다니는게 눈에 그려진다는...)
- 이 플라스틱 재질이 (저는 재질이런거는 잘 모르지만;;;) 다른재질보다 튼튼하다고 합니다. (기스나 이런거) 결국 막 다루는 청소년들에게 사주기 (사기에) 좋겠죠.
2. 마진율 향상.
- 기존에 구모델과 똑같은 것을 다시 판매 한것과 다르게, 구모델을 단가 싼 새 케이스에 넣어서 새 제품 처럼 팔아버림.
- 보통의 소비자는 똑같이 생긴 오래된 모델을 싸게 사는것 보다, 자신이 "새" 제품을 산다는거에 더 집착 or 신경씀.
결과적으로.....C 모델 라인업을 만들어서 애플은..혁신이 없네 다른 기업과 같아지네..욕은 먹겠지만.
눈에 보이는 더 좋은 성과를 나타낼것으로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악마같은 애플이 되겠다고 생각 되네요....ㅡ.,ㅡ;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보기에도 주 타겟은 청소년인거 같네요... 특히 그 플라스틱 부분이 사실 스크렛치나 드랍 요런거에 훨씬 강하기도 하니깐요.
5씨를 살바엔 차라리 5 버전을 비슷한 가격에 사는데 여러모로 나을거 같습니다.. 물론 플라스틱 재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야 반대겠지만.. 뒤는 화려한 색, 앞은 검은색.. 영 디자인이 별로인거 같습니다 (제눈에는 말입니다..)
안녕하세요 방금 버라이즌에 오더 넣었습니다. 원래 스프린트를 쓰고 있었거든요. 링크글에 이틀 걸린다고 쓰셨었는데 크레딧확인이 무사히 끝났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레이 16G로 하니까 10월 21일 쉽이라네요 며칠후에 스토어 픽업할지 그냥 그때 받을지는 아직 생각중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9:57분이 동부 시간인가요? 아님 서부 시간인가요?
이번에는 이 10시 룰이 적용안되는거 같아요. 저는 월요일부터 in store pick up 이 된다는걸 알고 인터넷 오더 캔슬하고 ... 남편이 밤까지 기다리라는걸 오후 3시쯤에 애플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운좋게 골드를 샀는데요 (집에서 가까운 가게들은 제가 클릭하는 속도보다 빨리 available 에서 unavailable 로 바뀌어서 집에서 40마일 넘는 곳에서요) ... 제가 결제 끝내고 보니 다 없다고 나오더라구요. 만약에 밤까지 기다렸으면 못샀을텐데 생각없이 아무때나 들어가서 운좋게 산 사람도 있으니까 그냥 심심할때 한번씩 확인해 보세요.
9:57 신공은 성공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 혹시 F5 화면 refresh로 공략을 해도 괜찮은지...혹시 아시나요? ㅋㅋ
저는 첫날 통신사 통해서 주문하고 어제 골드 받았어요~~!!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지만 역시 좋네요.^^
다른분들도 지금쯤 다 손에 넣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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