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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카드]
3방치기 성공~~~UA, IHG, & AA

소나무 | 2013.09.11 20:27:4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지난 달 AMEX SPG 대란때 인어받고 글 쓴후 한 달 만에 또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몇 년동안 절치부심하며 준비하고

크레딧 다시 쌓으며 노력해서 SPG만 받아도 과분하다고 좋아했는데,

그 동안 받았으면 했던 카드들을 조심스레 신청했습니다.

노력이라고해봐야 별 거 아니지만,

동생와 와이프 카드 신청할 때 AU로 등록해도 꾸준히 쓰고 갚고를 반복...

특히, AMEX는 더 신경을 썼습니다.

비자나 마스타와는 달리 AMEX는 Authorized User로 등록해도 소셜번호를 넣기때문에,

크레딧에 좀 더 영향을 끼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그리고, AMEX와 히스토리를 형성하는데있어 더 큰 도움이 됐던것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크레딧을 바닥을 쳤다가 다시 올라오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받은 카드가 AMEX Hilton 이었거든요...

 

UA, IHG (인터콘 호텔), AA까지 하루에 다 신청해봤습니다.

셋 다 크레딧 리밋 5천불을 전후해 인어받았습니다.

혹시나하고 AA Business도 노려봤는데,

일단 펜딩이라 큰 기대는 안하려구요.

 

UA는 3만마일짜리였는데 5만+5천+$50 스샷으로 SM 보냈더니,

일단 천불 사용하면 해준다는듯한 답글을 받았습니다.

IHG는 천 불 사용시 8만점주는것이었고,

AA는 3천불 사용시 5만마일 주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2년전의 7만5천이었으면 최고였겠지만,

5만도 감지덕지라 그냥 흘려보내기 힘들었습니다.

 

개인의 재정상태를 점수로 평가하는게 맘에 안들기는 하지만

현실을 직시하자면 어쨋든, 기분이 정말 좋더군요.

스펜딩의 압박이 있긴 하지만 그 동안의 노하우를 총동원 해봐야죠.

이 외에도 여러 아름다운 카드들이 많이 있지만,

올해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내년 봄에 샤프를 필두로 또 달려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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